우리 와인 전문가 과정 현장교육으로 제주도를 ......
우리가 견학하는 곳에 '제주 오메기' 술 제조 공장과 오메기술 전수자의 전시관을
돌아보았다.
우선 오메기 술 제조 현장을 돌아본다.
제주 오메기 술은 제주산 차조를 원료로하여 누룩을 넣고 발효 숙성시킨 술이다.
대산 영농조합 법인에서 만드는 오메기 술은 일명 고소리 술이라고도 한다.
우리가 방문 하였을 때는 생산시설과 사무실등을 넓히는 공사가 진행 중이라.......
오메기 술을 술고리에 넣어 증류소주로 만든 술은 고소리 술이라고 ......
제주도답게 제주도의 돌로 분위기 있게 사무실을 공사중이었는데 관련된 전시물이 자리잡고 있네
오메기 술 생산 시설인데 오늘은 가동을 하지 않고.......
고소리 술이다. 증류소주로 맑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출하 대기 중인 고소리 술
술 고리 모양의 용기에 담아서도 판매를 하는 고소리 술
증류소주 고소리 술을 술고리를 이용하여 받아내고 있다.
이것은 시범용으로 보여주는 고소리 술 만드는 법이다. 이러한 원리로 고소리 술을 만든다
맑은 약주 오메기 술....
차조로 담은 오메기 술의 윗 부분을 담아내면 이렇게 오메기 약주가 되고 아랫 부분은 탁주(막걸리)가 된다고...
모메기 술과 고소리 술이 여러가지 용기에 담겨 전시되어있다.
프리미엄급 고소리술을 약 도수 50의 개발하여 시판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선물용 고소리 술의 모습
벼 농사가 어려운 제주에는 차조등 잡곡의 재배가 많았기에 그 중에 차조를 이용해 오메기 술을 담가 마을 사람들이 나눠
먹곤 했는데 지금은 농총 6차산업과 지역 특산주 개발의 지원으로 제주도 특산주로 선정되어 생산하고 있다고...
첫댓글 제주 오메기떡은 먹어보았는데 오메기술은 아직 향을 맡지 못하였습니다^^
제주의 차조로 만드는 지역 특산주 입니다. 누룩 향이 강한가? 저도 한 모금 시음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