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4월 3주 줄로 재어준 구역은 실로 아릅답도다
시편 16편 6절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반드시 가족들과 초청한 사람들이 함께 식사를 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사도신경을 할 수도 있
고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찬송은 여기서 추천한 것을 부를 수 있고 복음성가 중에 가정에서
선택한 것을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 전에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의 어린이가 있다면 그들에게
감사 기도제목을 발표하게 하고 그들을 위해서 축복기도해 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찬송가 161장 할렐루야 우리 예수
참여자 중 한 사람이 설교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가 줄로 재어준 구역 안에 살 때 우리는 실로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줄로 재어준 구역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창조주이심으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물고기가 물을 선택할 수 없고 자녀가 부모를 선택할 수 없듯이 우리는 하나님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그 안에서 살 때 우리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둘째는 우리 주위의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부모, 자녀, 교회, 성도, 목자, 양들, 직장동료들은 하나님이 줄로 재어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그들을 볼 때 그들을 심히 기쁜 존재로 볼 수 있습니다. 때로는 다윗에게 사울왕처럼 우리를 괴롭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들은 우리를 훈련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인생채찍입니다. 이들을 떠나지 말고 훈련을 받아야 우리는 성장할 수 있습니다.
셋째는 나의 생명입니다. 내가 한국인으로 이런 모습 이런 성격으로 태어난 것도 하나님이 줄로 재어주신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의 길이도 하나님이 줄로 재어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그 생명을 실로 감사하며 아름답게 생각하며 잘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다음으로 돌아가며 한 주간 삶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이야기합니다.
삶을 나눌 때는 먼저 감사한 일을 나누고, 가장 의미 있었던 일, 기뻤던 일, 슬펐던 일, 화났
던 일, 사랑스러웠던 일, 미움이 생겼던 일, 절망했던 일, 소망을 본 일등 감정을 중심으로
‘내가 그래서 그랬다’고 구체적으로 나눕니다.
나눔을 받는 사람들은 공감하고 들어주며 꼭 도움이 필요한 경우 외에는 방향을 주지 않고 경
청합니다. 무슨 일을 말하면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를 물어보고 ‘아-그래서 그랬구나!’ 마음으
로 공감하고 맞장구를 쳐줍니다.
천안UBF감사기도제목: 양다나엘 선교사 부친 양학진 성도 소천하셨습니다. 지도교수였던 이교수의 남편이 소천하셨습니다. 이번 주 월화수는 스텝수양회가 있습니다. 이번주는 요회별로 공부합니다. 다음 주일메시지는 복음의 변질과 본질입니다.
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4월 3주 줄로 재어준 구역은 실로 아릅답도다
시편 16편 6절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