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꽃 채린(綵璘) 노오란 그리움 가닥가닥 피워내며 밭둑 가장자리 우뚝 서 한여름을 홀로 지키는 이 누구뇨 커다란 잎사귀 쭉쭉 뻗어내며 다소곳이 아미 숙인 모습 늦여름 무더위에 오종종 바삐 움직이며 딸린 식구 건사하던 그리운 모정의 향기여 비 개인 언덕배기 나홀로 서서 문득 되돌릴 수 없는 슬픈 시각 발견하고 이슬 맺힌 눈가 비비며 동공에 초점을 잃는다
다음 카페의 ie10 이하 브라우저 지원이 종료됩니다. 원활한 카페 이용을 위해 사용 중인 브라우저를 업데이트 해주세요.
다시보지않기
Daum
|
카페
|
테이블
|
메일
|
즐겨찾는 카페
로그인
카페앱 설치
https://cafe.daum.net/dreamt
최신글 보기
|
인기글 보기
|
이미지 보기
|
동영상 보기
검색
카페정보
향기있는 좋은글
플래티넘 (공개)
카페지기
도우 김충록
회원수
71,923
방문수
210
카페앱수
2,434
카페 전체 메뉴
▲
검색
카페 게시글
목록
이전글
다음글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채린 ♡ 시인방
호박꽃
채린1
추천 0
조회 128
18.06.28 08:58
댓글
0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댓글
0
추천해요
0
스크랩
0
댓글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
선택됨
옵션 더 보기
댓글내용
댓글 작성자
검색하기
연관검색어
환
율
환
자
환
기
재로딩
최신목록
글쓰기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