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5일 목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생각을 바꾸면 길이 보입니다.
<영국>의 유명한 교수가 세계에서 가장
행복감을 느끼며 사는 나라 어느 나라일까?
150여 개국의 나라에 행복지수를
조사해서 연구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결과가 나왔는데
세계에서 가장 행복하게 사는 국민은
바로 <방글라데시>였다고. 합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세계 최강국이요.
기독교 국가 가운데 대표적인 나라인
<미국>이 가장 행복감을 느끼며
살 것 같은데...
<미국>은 이 조사에서
46번째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방글라데시>가 어떤 나라인가?
기근과 홍수와 가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어가고 있는 나라입니다.
또 세계의 많은 나라들의
도움을 받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이런 가난한 나라의 국민들이
가장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이
여러 모로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한번 가보고 싶은
대상의 나라입니다.
행복은 환경이나 물질의
많고 적음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은 여러 가지 현대적인 시설이
완벽하게 갖추어진 곳에서 산다고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세계에서 가장 복지시설이
잘 갖추어진 나라가 <스위스>입니다.
그런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자살률을 가진 나라입니다.
환경이 나쁘고 먹을 것이 없어서
자살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굶어 죽는 사람이
많을 뿐입니다.
가장 좋은 것을 다 누리고 나니
더 이상 바라볼 것이 없어서...
공허감 때문에 자살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살률만 높은 것이 아니라
정신병자도 많이 생기는 현상은
바로 공허함 때문입니다.
정신병자를 치료하는 의사가 진단하기를
병명이 No Body Love 즉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특이한 병명을 적습니다.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정신이 이상해지고
자살하는 것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낸 것은
육신적인 상태에서도 기쁜 소식을 전하셨지만
우리의 정신세계에 들어오셔서
기쁨의 삶을 공유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삶의 차원을 바꾸어야만
영원히 죽지 않는 그리스도인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잘 믿으면
이 땅에서 복을 받아 부귀영화를 누린다는
신앙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오병이어와 같은 기적을 행하셔서 사람들에게
부귀영화를 보장하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기갈에 지친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이 기적으로 장정만 오천 명 부녀자. 노인들.
어린 아이까지 생각한다면 만 명 정도 넘는
사람들을 먹고도 열두 광주리가 남았습니다.
대단한 기적입니다.
그런데 배불리 먹었던 사람들의
그 이후의 삶이 과연 행복했을까?
성경 속에 기적을 체험했던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기적을 체험한 후의 그들의 삶은 과연 어떠했을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책의 제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예수님 당시에 기적을 체험했던 사람들의
그 이후의 삶에 대해 상상으로 기록한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그 책에 보면 한 술주정뱅이가 나옵니다.
그는 예수님께서 문둥병을 고침 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술주정뱅이가 되어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 술주정뱅이에게 이렇게 살아가면
되겠느냐? 고 질문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문둥병을 치료받고 춤을 추면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아내는 다른 남자에게
시집을 가버리고 자식들은 뿔뿔이 흩어져 버렸으니
자신이 무슨 낙으로 세상을 살아가겠느냐고 했습니다.
물론 이것은 작가가 성경을 읽다가 상상한 글입니다.
그러나 한번쯤 생각해 볼만한 내용입니다.
과연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 이유가 무엇일까?
병 고치기 위해서. 물질의 복을 받기 위해서.
사업을 위해서. 자녀들의 성공을 위해서 믿는 것일까?
그렇다면 그들은 행복을 누리고 있는가?
이 땅에서 잠시 행복을 누릴지 몰라도
죄송하지만 속고 있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분 가운데 기독교인들이 있다면
과연 내가 왜 예수를 믿고 있는지 그리고 믿어서
행복하고 있는지 이 질문에 진지하게 생각해 보십시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행복의 충족을 위해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일까?
결코 아닙니다. 이 땅의 것을 얼마큼 가졌느냐에 따라
믿음의 축복이라고 생각한다면 아주 잘못 생각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십자가를 통해 사망에서 생명으로.
죄를 짓지 않고 영원히 죽지 않을
하나님의 아들로 만드시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행복입니다.
그런데 이 땅에 사람들은 그런 것은
행복의 축에도 끼어 넣지 않는 대상이기에
행복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예수님을 믿다가 어려워진 분들도
포기하고 싶고 죽고 싶은 심정에 직면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불행이라고 생각한다면 사람 편에서는
얼마든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편에서 볼 때는
전혀 아니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빛의 아들로. 생명의 아들로. 부활의 아들로
살아간다면 그것이 행복입니다.
<욥>처럼 모든 재산과 자녀들이 다 없어 졌는데도
행복한 이유는 다시 재산을 얻게 되고 자녀가 생겨서 아닙니다.
형들의 모함으로 <애굽>에 종살이를 했던
<요셉>도 행복했던 이유는 총리가 되어서가 아닙니다.
오늘날 성경에 나온 인물들을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위인전에 나오는 인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못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박국>3장 16절 이하에 나오는 말씀처럼
환경에 의하여 처참하게 된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해 진정
기뻐하고 있는 모습이 진정한 행복한 사람이 아닌가?
우리가 신앙의 위인들이 세상의 성공의 기준이나
행복의 기준에서 미달과 초과되어서 가려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에 따른 결과 입니다.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가야할 길이 보입니다.
아니 그 길 자체인 예수님과 함께
한 몸이 된다면 그 길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행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 1편에 나오는 "아쉬레"라는 복이라는 단어는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테두리 안에서 마음껏 활보하고
다니는 것을 복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람에게 따라오는 복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않고
죄인의 길에 서지도 않고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게
된다는 뜻입니다.
<오늘의 묵상>
<하박국> 3장 17절-18절 말씀
17절.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절.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아멘>
<오늘의 기도>
<나 자신을 위한 기도>
전능하신 주여!
아버지는 존귀하시고.
저를 너무도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제가 여호와를 경외하며
모든 결정을 내릴 때마다
지혜롭기를 원합니다.
주님과 주의 길을 경외하게 하시며.
주의 진리를 알고자 노력하게 하옵소서.
주의 계시에 근거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분별력을 저에게 베풀어 주옵시며.
제가 경건한 선택을 하도록 도와주시어서
모든 어리석은 일들로부터 지켜 주시고
저의 마음에서 어리석음을 제하시어
잘못을 속히 깨달아 피하게 하여 주옵소서.
저의 영의 눈을 열어 주시사.
나의 행위의 결과들을
분명히 내다보게 하옵소서.
경건한 조언에 귀를 기울이게 하시며.
가르침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저에게 힘을 주사 악인의 꾀를 거부하고
다른 무엇보다 주의 말씀을 경청하게 하소서.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온전히 선다는 것을 믿으며
심지어 잠자고 있는 동안에도
밤마다 저를 훈계하시고
(참고 성경<시편>16편 7절)
아침에는 자기 육신의 인도를 따르지 않고
옳은 것을 바로 행할 수 있게 하여 주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게 하시고...
은혜가 넘치는
기적의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남들보다 추위 많이 타는 이유 4가지
다른 때보다 추위를 많이 타면서
체중까지 급격히 늘었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같은 기온에도 체감하는 온도는 조금씩 다르다.
한 겨울에도 추위를 타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겨울이 오기 전부터 추위를 타는 사람도 있다.
체질에 따른 차이로 보통 알려져 있지만,
몸에 이상이 생기며 나타나는 차이 일수도 있다.
평소 다른 사람보다 추위를 많이 탄다면
다음과 같은 이유를 생각해볼 수 있다.
1). 복부 지방 많은 사람 추위에 약하다
지방은 체온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체지방이 많을수록 추위를 덜 타게 된다.
하지만 체지방이 많다고 해서 무조건 추위를
덜 타는 것은 아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지방 량이 같아도 복부 지방이 많은 사람이
추위를 더 많이 탔다.
체온을 지켜주는 지방이 복부에 집중되면서.
팔. 다리. 등 지방이 부족한 신체 부위는
비교적 추위를 많이 타게 되는 것이다.
2). 야식과 과식도 영향에 미친다.
야식을 많이 먹거나 과식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도 추위를 잘 탈 수 있다.
야식을 먹거나 과식을 할 경우.
음식물을 소화하기 위해 혈액이 위장에 몰리면서
다른 부위에는 혈액이 정상적으로 전달되지 못한다.
이로 인해 위와 장에서는
많은 열이 발생하는 반면.
다른 부위는 열 발생이 줄어든다.
몸이 열을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혈액이
몸 전체로 전달되며 대사가 이뤄져야 한다.
3). 근육 량 적어도 추위 잘 타!
<다이어트>시 운동 병행해야 한다.
근육 내에 다량 분포된 모세혈관은 영양과 산소를 운반하고
대사 시키면서 에너지를 생산해 열을 높인다.
때문에 근육 량이 적을수록 추위를 잘 탈 가능성도 높다.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 등 하체 근육은 우리 몸 근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따라서 하체 근육이 부실한 사람일수록 추위에 약할 수 있다.
또 운동 없이 식사량 조절만으로 다이어트를 할 경우에도
근육 손실로 인해 쉽게 추위를 느낄 수 있다.
4). 추위 많이 타고 체중 늘었다. 면
갑상선 기능 저하 증 의심 해봐야 한다.
다른 때보다 추위를 많이 타면서 급격히 체중이 늘었다. 면
‘갑상선 기능 저하 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갑상선 기능 저하 증은 갑상선 호르몬 부족으로 인해
대사가 저하된 상태로. 갑상선 호르몬이 줄면
신진대사가 떨어지면서 추위를 많이 타게 된다.
또 혈액순환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으면서 손발이 차가워진다.
갑상선 이상은 혈액 내 콜레스테롤 제거에도
영향을 미치며 심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증상이 의심될 경우 병원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몸의 온도를 1도 높일 수 있어야
건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