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가장 중요한 3가지 질문
“당신은 구원을 받으셨습니까? 만일 오늘밤 당신이 죽으면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Excuse me, Sir!, Are you saved? If you die tonight, Are you going to Heaven?”
호주 시드니의 조지 스트리트에서 묵묵히 40여 년간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외쳤던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프랭크 제너(Frank A,Jenner)란 크리스찬으로 그의 감화로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영접한 사람이 146,000명이었다는 놀라운 사실이 한 조사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짧지만 중요한 질문입니다.
우리는 아무도 내일을 보장받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언제 무슨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알고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가장 분명하고 안전한 삶의 방법은
언제 주님이 부르셔도 응답할 준비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 오래된 질문을 다시 당신에게 드려봅니다.
[질문1] “당신은 구원을 받으셨습니까? 만약 오늘 주님이 오신다면, 주님과 함께 천국에 들어갈 확신이 있으십니까?”확신이 있으시다면 그 근거는 무엇인가요?
대부분 이렇게 답변을 합니다. “내가 죽을 죄인이지만 그 죄의 값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값아 주셨기 때문입니다. 나를 위해 죽으신 주님을 내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고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부활 승천하신 주님은 나를 데리려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입니다. 나는 이 사실을 믿기 때문에 나의 구원을 확신한다는 말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네 맞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서 시작합니다. 내가 믿는 믿음이 반석처럼 견고합니까? 아니면 풍선처럼 오락가락합니까? 여러분, 여러분의 믿음이 오락가락합니까? 아니면 어떤 상황이나 어려움에 상관없이 견고합니까?
말씀과 기도로 성령으로 충만할 때는 천국에 와 있는 것처럼 확신하지만, 부부 싸움이라도 한 바탕 한 다음에는 우리의 마음속에 사탄의 속삭임이 들려오는 듯 합니다. “니가 구원받았다고? 너 같은 자가 구원 받았다면 세상에 구원받지 못할 이가 한 사람도 없겠네...” 그런 핀잔과 조롱이 들려오면 그만 기가 죽지는 않습니까?
생각해보면 많은 경우 우리의 믿음은 말씀의 반석위에 기초되지 못하고, 모레 같은 우리의 감정과 느낌에 기초될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나의 신앙이라고 말하는 것조차 요동치는 파도와 같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그 집을 반석위에 짓습니다.“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마 7:24) 어리석은 자는 그 집을 모레위에 짓습니다. 모레 위에 집을 짓기는 쉬우나 그것은 바람과 태풍을 견디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반석입니까?
그 반석은 오직 말씀입니다. 그 반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고전 10:4)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 5:18)
우리의 구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행위로 구원받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오직 주님의 보혈로 인해 은혜로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롬 3:20)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갈 2:16)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주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의 죄 값을 갚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리셨습니다. 성경을 기록하고 우리에게 주어진 이유도 목적이 한가지입니다. 우리로 그 주님을 믿고 영원한 생명 – 곧 구원에 이르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 20:31)
[질문2] 그렇다면 당신의 삶을 붙잡아줄 확실한 구원의 약속을 제공해 줄 말씀은 무엇입니까?
구원에 대한 수많은 약속들 중에 가장 명확하고 분명한 말씀이 이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것은 요일5:11-13입니다.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이 본문속에서 우리는 다음의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1) 영생은 누가 주는가?
2) 영생은 어디에 있는가?
3) 영생은 누가 소유하는가?
4) 영생이 없는 사람은 누군가?
5) 영생이 있음을 아는 것은 왜 중요한가?
1) 영생은 누가 주는가?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요일 5:11)
천지만물이 생동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물에게 생명과 기쁨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영생은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2) 영생은 어디에 있는가?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요일 5:11)
영생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기 위해서 진시황이 그렇게 헤메고 다녔습니다. 그 불노초는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 생명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생명이심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사람들은 그를 십자가에 죽였습니다. 그런데 3일만에 무덤에서 부활하심으로 생명되심이 증명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야 말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행 17:31)가 된 것입니다.
3) 영생은 누가 소유하는가?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요일 5:12)
믿음에 대한 가장 명확한 정의가 있다면 그것은 예수님이 그 사람의 삶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 마음에 있는 자는 생명이 있습니다.
4) 영생이 없는 사람은 누군가?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 5:12)
예수님이 없이도 봉사하고, 수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은 없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
5) 영생이 있음을 아는 것은 왜 중요한가?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요일 5:13)
왜 믿으십니까?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벧전 1:9)입니다. 만약 구원의 확신이 없다면 모든 수고는 구원을 얻기 위한 노력입니다. 구원을 얻기 위해 수고하고, 봉사하고, 출석하는데... 그것을 아십니까? 자신의 행위로 구원을 얻을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자신의 행위로 구원을 얻으려다고 오히려 더욱 주님이 마련하신 구원의 계획에서 멀어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바로 유태인입니다.
“[2]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롬 10:2-3)
얼마나 안타깝고 불쌍합니까?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렘 2: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마 23:13)
정말 은혜받은 삶은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 은혜로 인하여 찬양하며, 기뻐하며, 봉사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12]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13]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시 116:12-13)
우리를 변화시키며 새로운 삶을 살게 하는 것은 우리의 노력이나 애씀이 아니라 우리 안에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역사, 우리를 향해 베풀어 주신 구원의 은혜, 그 절대적 사랑에 감사하고 감격하여 주님을 위해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집을 떠났던 탕자가 집에 돌아와서 큰 사랑을 깨달으니 그 사랑이 그를 변화시켜 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고후 5:14)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롬 14:8)
[질문3] 예수님은 당신 안에 계십니까? 계시다면 그 근거는 무엇인가요?
정말 당신 안에 예수님이 계십니까?
어떻게 예수님이 당신 안에 살아계심을 확신하십니까?
주님과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 계십니까?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고후 13:5)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당신의 마음의 구주로 영접한 일이 있으십니까? 오늘도 내 안에 계신 그분과 아름다운 대화와 교제를 나누셨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당신의 마음 문을 노크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어보세요.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계 3:20)
요한계시록 3장은 우리의 신앙이 미지근한 이유는 예수님이 우리의 마음의 주인으로 실제적으로 자리 잡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고, 날마다 주님과의 풍성한 교제를 누린다면 그 사랑으로 우리의 심령이 뜨거워지게 될 것입니다.
3신앙 | 3문제 | 3해답 |
①뜨거운 신앙 | ①가난한 것 | ①불로연단한 금 |
②차가운 신앙 | ②벌거벗음 | ②흰옷 |
③미지근한 신앙 | ③눈먼 것 | ③안약 |
모든 것의 답:예수님을 내 주인으로 초청+동행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며 매일 아침 주님과 교제하는 경건의 시간을 가지십시오.
“[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23]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애 3:22-23)
선택의 귀로에서 주님의 뜻을 여쭈며 살아가십시오.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빌 2:13-14)
“우리가 어떤 편에 속하였다는 것을 어떠한 방법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
누가 마음을 지배하는가? 우리의 생각이 누구에게 있는가? 우리가 누구에 대하여 말하기를 좋아하는가? 우리의 가장 열정적인 애정과 우리의 최대의 정력을 누가 지배하고 있는가? 우리가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라면 우리의 생각은 그에게 있을 것이요 그를 생각함이 우리의 가장 즐거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소유와 우리의 몸을 다 그에게 바치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그의 형상을 입고 그의 정신을 나타내며 그의 뜻을 행하여 범사에 그를 기쁘시게 하기를 원할 것이다.”(Step to Christ, 58)
https://youtu.be/_AtRyCCqr2k
https://youtu.be/jaQT23GksYQ
https://youtu.be/iLp05-VoArE
https://youtu.be/vcuLCddm1eM?list=PLghoOxePMNT6O0nef3l3cd7lQGKdqgv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