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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든 더 클래식 (HEGARDEN THE CLASSIC)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따뜻한 아름다운 배려
김복자 추천 0 조회 118 11.04.12 22:0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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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3 00:58

    첫댓글 글을 읽으면서 뭉클한 가슴을 느낍니다. 따뜻함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지혜롭고 멋진 이웃과 함께하는 저도 행복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 11.04.13 08:41

    화평동 왕냉면 먹어본지도 오래 되었네요~~옆집 레스토랑 친구집도 오래 되었고..산기대에 오셨으면 절 부르셔야지..ㅎㅎ바로 옆인데..좋은사람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 11.04.13 09:54

    아웅~~~잘 다녀오셨어요~~ 제가 참석했어야 하는뎅~^^; 맘씨 곱고 따뜻한 부녀회와 일사천리 해결하시는 통장님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이부한님도 방가방가~^^

  • 11.04.13 11:22

    상돈사장님의 훈훈한 인심과 아파트에 대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화평동왕냉면 맛있겠다~~ 조만간 먹으러 갈께요^^

  • 11.04.13 13:25

    저는 어제 저녁에도 상돈형님 가게에서 갈비 먹고 왔습니다. 동창 몇몇이 함께 한 자리였는데, 고기가 맛 있다고 이구동성이고, 특히 냉면맛에 감탄을 하더군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고 하더군요. 밉던 곱던 자주 봐야 합니다. 보면 고개 돌리는 사이가 아닌, 못 보더라도 쫓아 가서 인사할 수 있는 사이이기를 바라고 수차례 전화도 했지만, 끝내 거부하는데는 장사 없습니다. 저도 이젠 지칩니다. 무슨 애정행각을 벌이는 것도 아니고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마음으로 접근할 명분도 열정도 없습니다. 안 해도 나의 삶에 아무런 지장도 없고, 득도 없는...이제는 평번함 아파트 입주민중의 한명이기 때문입니다.

  • 11.04.13 13:25

    카터전 미국대통령이 곧 방북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 늙고 힘 없는 노구를 이끌고 적성국가인 북한을 간다고 하네요. 이 빠지고 힘 없는 평범한 입주민들도 아파트를 위해 헌신할 열정이 있는데, 자꾸 냉수를 부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젠 점점 열정보다는 냉랭함이, 아파트의 공익보다는 내 가정의, 내 개인의 안녕이 점점 익숙해집니다. 이런 평안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공익은 무슨 공익입니까? 내 가정이 최곤데....진작 이렇게 살았어야 하는데,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라도 깨닫게 해 주셔서....

  • 11.04.13 12:06

    입주하고 살때는 매번 전화로 언성만 높았는데.이사갈때 김복자누님께서 케익을 사주더군요,..잘 먹었습니다. 고맙다고 이야기도 못했네요.,.신상돈형님네 냉면먹고 싶네요...근데 산기대는 뭘하러 갔죠..아..이부한 형님이 계시는곳이구나..

  • 11.04.13 12:45

    화평동냉면 진짜 맛있던데.....냉면육수까지 먹던 그날저녁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통큰...ㅋㅋ 말해봐야 읽고만 가는지 매아리만 들리니...ㅠㅠ

  • 11.04.13 13:34

    신상돈님.정유경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 11.04.13 21:03

    신상돈님 그날 하염없는 사랑의 배려에 감사 드림니다 부녀회를 챙겨 주시고 힘을 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녀회가 더욱더 부응하여 아파트 일에 조그마한 힘이 되길 바랍니다 사진 촬영 예쁘게 찍어 주신 복자님 생에 활력소를 불어 넣어주는 비타민에 역활 야밤에 잔듸꽃에 물을 2시간이 넘게 주고 다니는 당신의 아름다운 마음씨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사랑 합니다 ,,,

  • 11.04.15 20:03

    부녀회가 바로서야 행복한 보금자리가 되는것 아닙니까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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