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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英도 ‘고령화 대비’ 지속 확대 추진
2. 클린스만 해임 위약금 최대한 줄이는 법?
→ ‘소송을 해서라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
대표팀 운영규정 15조에 명시된 경기 후 10일내 ’감독보고서‘ 제출 의무 등 클린스만의 행적에서 규정을 어긴 게 있나 낱낱이 찾아내야 한다‘... 한 축구인.(중앙선데이)
3. 일본 호감, 한국이 가장 낮아
→ 그 비율은 호전 중...
한 미, 영, 프, 태국 등 5개국 중 일본에 호감 시민 비율은 태국(91.1%), 프랑스(81.5%), 미국(80.4%), 영국(71.1%)... 한국(44.0%) 순.(세계)
4. 보험사 간 종신보험 판매 경쟁 과열... 소비자 주의 필요
→ 종신 보험의 특성상 중도 해지시 돌려받는 돈 적어.
종신보험 10년 평균 유지율 30%안팎...
가입자 끌어들이기 위해 10년 해지시 135%까지 지급하는 상품 나왔지만 5년 해지는 원금의 45%, 7년 해지는 70% 수준에 불과...(중앙선데이)
5. ‘본조아리랑’(=‘서울아리랑’)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이렇게 부르는 지금의 아리랑.
이 본조아리랑은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1926) 주제가로 만들어진 것으로 통속민요 경기자진아리랑을 바탕으로 나운규가 가사를 짓고 단성사(團成社) 악대가 새롭게 편곡해 만들었다.(중앙선데이)
6. 트럼프 또 4천억원대 벌금... '트럼프 타워' 팔아야 할 판
→ 지난달 패션 칼럼니스트 E 진 캐럴에게 명예훼손 위자료 1100억원을 선고 받은데 이어 16일 자산 허위신고로 4700억원의 벌금을 선고받아.
이 두 금액만 해도 트럼프의 현금성 자산을 초과한다고 뉴욕타임스는 분석.(매경)
◇美 뉴욕시 맨해튼 지방법원 판결
◇트럼프 “선거 개입이자 마녀사냥”
◇대선 자금 등 재정 위기 가중 전망
7. 헬기와 제트기 장점 모은 ‘하이브리드 비행기’
→ 미국 민간항공기업 벨, 뜨고 내릴 때는 헬기처럼 프로 펠러 사용.
뜨고 나면 제트 엔진 이용하는 신개념 비행기 시험 성공.
좁은 곳 이착륙 가능해 지형 험한 전장, 재난현장 투입 적합.(경향)
최근 미국 기업 벨이 ‘고속 수직이착륙기(HSVTOL)’ 개발을 위해 고안한 지상 시험 장치 모습.
일정 속도에 이르면 바람개비 형태 회전날개는 작동을 멈춘 뒤 후방으로 완전히 접히고, 제트엔진이 가동된다. 우측 하단 작은 사진은 회전날개를 접은 채 하늘을 날고 있는 HSVTOL 상상도. 벨 제공
◇속도 올라가면 프로펠러 접어 공기 저항 ‘뚝’
◇제트엔진 가동…시속 833㎞ 고속 비행
8. 전세사기 피해자 1만 3384건 중 정부로부터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한 사례 2045명(18.2%)... 왜?
→ 특별법상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받으려면
①확정일자 ②보증금 3억원 이하
③피해자 수가 많을 것
④집주인의 사기 의도 입증 등
4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 데 대부분 ③, ④ 요건 때문에 피해자 인정을 못 받는 경우라고.(서울)
9. 한국의 공항은 15개
→ 코로나 이전 2019년 기준 15개 공항 중 흑자인 공항은 인천, 김포, 김해, 제주, 대구 등 4곳...
광주, 울산, 청주, 양양, 여수, 사천, 포항경주, 군산, 원주, 무안 등 11곳은 나머지는 모두 적자.
이 와중에 또 8곳 추가 건설 추진 중...(중앙선데이)
▼국내공항 15개 11곳은 적자...
10. 전기차 시대의 윤활유 시장
→ 내연기관차엔 7000~1만㎞ 주행할 때마다 윤활유를 교환해야 하지만, 전기차 윤활유의 교체 주기는 10만㎞에 이른다.
대신 가격은 20% 정도 높다.
전기차 시대가 오면 차량용 윤활유 시장은 대폭 쪼그라들 수밖에 없다...(한경)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