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많이 바쁜 편이어서
마더 와이즈를 깊이 묵상하진 못했습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많은 은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제가 저희 큰 딸 한별이를 낳고
영적으로 너무 갈급해서
혼자서 이 책을 공부했었는데요.
많은 힘을 얻었던 기억이 납니다.
거의 10년만에 하는 것인데도
새롭게 은혜를 받습니다.
이번 주는 아이들을 통제하려는 마음을
그 동안 계속해서 제거해 주셔서인지
문제의 뿌리에 관한 주제가 깊이 와 닿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여전히
혼자서 엄마의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안정감이 느껴져서 감사했습니다.
뒷부분에 짧게 좋은 어머니tip을 소개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하루에 한 군데씩 청소하고 정리하는 것이나
아이들에게 편지를 써 보라고 하는 것,
식구들을 위해 맛있는 식사를 한 번 특별하게 준비해 보라는 것 등
매일 주는 그 팁이 참 좋았습니다.
다음 주에 또 새롭게 주실 은혜가 기대가 됩니다^^
첫댓글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안정감...너무 좋네요~ 어떤 영역이든 그 한 가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예수님의 생명을 흘려보내는 사모님의 모습에 은혜가 됩니다.^^
첫댓글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안정감...너무 좋네요~ 어떤 영역이든 그 한 가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예수님의 생명을 흘려보내는 사모님의 모습에 은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