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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8일(수) 10시 30분, 고딩친구들('水山會')과 매봉역 4번출구에서 만나 '양재천'과 '여의천'을 걷기 운동 하였다. '경칩(驚蟄)'이 지나 날씨는 한결 포근하였다. 서초구청에서는 양재천·여의천의 환경을 정비하고 있었다.
청계산입구역에서 양재시민의 숲역까지 전철로 이동, 양재시민의 숲에서부터 매봉역 근처 뒤풀이 식당까지 걸어서 갔다. 뒤풀이는 친구의 추천으로 몇 번을 찾아 맛을 봤던 매봉역 근처에 설렁탕을 맛있게 하는 식당을 찾아갔었다.
뒤풀이장소는 '하영호 신촌설렁탕' 본점이다. 설렁탕·함흥냉면의 전문식당으로 전국의 지점이 22개소나 있었다. 김치, 깍두기와 설렁탕애 소주를 한 잔 마시고,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였다. 점심식사후 도곡까치공원앞 커피집에서 친구의 협찬으로 '커피 아이스크림'을 한 잔씩 마신 후, 매봉역에서 헤어졌다.
◈ 월일/집결 : 2023년 3월 8일(수) / 3호선 매봉역 4번출구 (10시 30분)
◈ 산책코스 : 매봉역-밀미리다리-양재천-양재시민의숲-여의천-원터골-청계산입구역-<전철>-양재시민의숲역-밀미리다리-강남수도사업소-뒤풀이장소-매봉역-집
◈ 참석자 : 7명 (종화, 김진, 승렬, 원무, 종진, 영훈, 황표)
◈ 뒤풀이 : '설렁탕'에 소주 / '신촌설렁탕' <강남구 도곡동 매봉역 근처, (02) 572-5636>
◈ 기타 : '水山會' 23회는 3월 22일(수) '북한산둘레길'로 잠정 협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