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광화문 집회에 대하여...
윤석열 정부 8개월이 지난 지금의 정국이 마치 좌우세력이 찬탁과 반탁으로 갈라져서 치열하게 싸우던 해방정국과 너무나 비슷하다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다.
해방후 78년의 세월이 흘러서, 북쪽은 공산국가로서 인민의 삶은 생존에 급급할 정도로 처참하지만 김정은은 핵무기를 자랑하면서 어린딸까지 백두혈통으로 등장 시키고 세상을 위협하며 떵떵거리고 있다.
남쪽은 자유민주국가로서 세계 10대 강국을 자랑하며, 국민이 풍요를 누리고 있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좌파들의 집요한 공격과 저항에 나라를 바로 세우는일에 한발짝도 나가기 힘들다.
달통 5년동안 살찐 좌파들이 곳곳에서 윤대통령 탄핵을 기획하고 음모를 진행하고 있다.
공산주의와 자유민주주의 이념 대결은 이제 완전히 승부가 났지만 오직 대한민국에서만 좌파들이 득세를 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땅의 좌파들은 본질은 버리고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사이비 좌파들이다. 자신도 모른게 북한의 지령에 따라 행동하는 꼭두각시 좌파들이다. 정권탈취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막가파 좌파들이다.
대통령이 탄 비행기가 추락하라고 기도하는 좌파들!
대통령부부를 화살로 쏘는 이벤트를 하는 좌파들!
청담동 술자리 거짓 폭로에 후원하고 환호하는 좌파들!
죄명이는 죄가 없고 정치보복 이라며 방탄의 단일대오로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키려는 좌파들!
이런 죄파들과 대적하여 싸워서 이길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도저히 상상할 수없는 일들을 공공연하게 자행하는 좌파들에게 앉아서 인간 말종이라고 욕만하는 것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더 큰 힘으로, 더 큰 세력으로, 더 큰 목소리로 국민들이 저들을 압도해야 고개를 숙이고 물러 설 것이다.
3.1운동은 빼앗긴 나라를 찾기위한 독립운동이다.
금년 3.1광화문 집회는 좌파에게 기울어진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는 국민운동이 되어야 한다.
대통령 탄핵을 운운하는 좌파들에게 대통령을 지키는우파세력이 건재함을 과시하는 거국적 행사가 되어야 한다.
이죄명을 구속하여 만인이 법앞에 평등함을 증명하는 법치를 획립하는 날이 되어야 한다.
다행히 이번 행사는 보수우파 단체가 대동단결하여 준비한다고 하니 기대를 해본다.
"거리를 점령하면 군중을 장악할 수있고 군중을 장악하면 국가를 장악할 수 있다"는
괴벨스의 말을 중얼거리며 나는 3.1일 광화문 광장으로 나간다.
치열한 좌우 대결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자리 하나 더 채우고, 태극기 한번 더 흔들고, 목소리 하나 더 보태기 위하여 나는 광화문 광장으로 나간다.
친한 벗들에게 함께 가자는 말도 못하면서, 우파10명이 좌파 1넘을 당하지 못한다고 넋두리를 하면서 나는광화문 광장으로 나간다.
낙동강 방어선에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자유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는 일념으로.....
2023.02.24.
ys Lee6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