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의 삶이 거룩하고 진실하면 천하무적의 행복자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에게는 삶의 행복에 관한 문제보다 더 소중하고 위급하고 큰 일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소중하고 위급하고 중차대한 인간 생명의 행복에 관한 문제를, 세상 사람들은 그저 세상에서 육적인 것들로 풍요하고 부강하여 이름을 떨치고 있는 기라성 같은 기득권자들이나 권력자들이나 유명인들에게 빌붙어 아첨을 떨어야만 취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저들의 일거수일투족에 목을 매고 바라보며 일희일비(一喜一悲)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천하보다 소중한 목숨을 지닌 사람들의 생사화복을 친히 주관하고 계신 창조주 하나님은, 이런 미련한 인간들의 호들갑스러운 작태를 보고 탄식하며 다음과 같이 꾸짖었습니다.
"가라사대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여늘 나여늘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같이 될 인자를 두려워하느냐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고 너를 지은 자 여호와를 어찌하여 잊어버렸느냐 너를 멸하려고 예비하는 저 학대자의 분노를 어찌하여 항상 종일 두려워하느냐 학대자의 분노가 어디 있느냐 결박된 포로가 속히 놓일 것이니 죽지도 아니할 것이요 구덩이로 내려가지도 아니할 것이며 그 양식이 핍절하지도 아니하리라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바다를 저어서 그 물결로 흉용케 하는 자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이사야 51:12~15) 하시며 여태껏 책망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과 행동으로 책망하신 까닭은, 자신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의 생사화복에 관한 문제만큼은 하늘의 천사들이나 우주만물이나 그 어떤 영웅호걸들의 뜻과 능력에 의해 좌우당하지 않고, 오직 이 모든 것들을 만들어 운행하시는 창조주 하나님 한분에 의해서만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경천동지(驚天動地)하고 기상천외(奇想天外)한 천재지변(天災地變)이나 또 종북 반역 세력들 같은 자들의 거짓과 간첩 행위에 의해서만 자신들의 생사화복이 좌우되는 줄 착각할 뿐, 하나님이 자신들에게 주신 성경말씀을 평소의 생활 속에서 무시하고 저버린데 대한 죗값 때문에 이 같은 재앙들로 형벌받게 되었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누가복음 16:10) 하셨고 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태복음 25:40) 하셨으며 또,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마태복음 5:19) 하셨습니다. 즉 사람들의 행복과 평안만은 육적으로 작은 글자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지키는 데 있다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지극히 작은 것에 대해 충성하라고 하신 말씀의 뜻은, 곧 하나님의 말씀은 아무리 평소에 사람들이 무관히 여겨 지키지 않을지라도 그 말씀만큼은 모든 사람들의 생사화복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실세이시기 때문입니다. 지극히 작은 것이란, 보잘것 없는 무가치하고도 무능력한 일이란 뜻이 아니고 반드시 모든 일에 근원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힘이란 뜻입니다. 세상에서 발생되는 모든 대형 사건사고들은 모두다 보잘 것 없는 사소한 일들에서 발생됩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은 사람이 무슨 사소한 말과 행동이든 그 일이 자신과 자신에게 속한 모든 것들의 생사화복과 흥망성쇠에 관련된 일들로 여겨 신중히 말하고 행동하여야만 무탈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에덴동산을 꾸며 사람들을 거하게 하실 때에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세기 2:16~17)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의 영향력은 영원불변의 법칙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믿지 않고, 단순히 기억해 두어야 할 상식으로만 취급하였기 때문에 결국 천하보다 귀중한 인간 목숨의 행복을 사수해 지키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사람이 평소에 경천동지할 큰 상황이 아닌, 지극히 안일한 상태에서 듣는 성경말씀은 목숨 걸고 지켜야 할 절체절명(絕體絕命)의 말씀으로 취급하여야만 비로소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자기 목숨이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사소한 일상 생활 속에서 하는 말들이나 행동들에 대해 다른 모든 사람들이 듣고 보고 즐기도록 하는 한낱 한담(閑談)이나 코미디로 취급지 말아야 합니다. 온 우주만물과 산천초목과 생명체들이 거룩하고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진지한 말씀으로만 창조되었을 뿐, 추호라도 한담 같고 코믹스러운 사단의 장난기 섞인 말로 창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에베소서 5:3~5)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누구에게 하는 말과 행동이든 반드시 부모급에 속한 분들을 대하듯 정직하게 진실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습관을 키워야 합니다. 그리하면 그의 모든 도모와 계획한 일들이 심히 튼실하고 창대하여 난공불락의 산성으로 존재하게 되지만, 일상 생활의 말이 살인자 김정은이나 종북 반역 세력들 같이 거짓되고 경솔하고 음란하고 우스꽝스러우면, 그의 나중 형편은 반드시 자신의 농담처럼 자기 목숨과 자신의 부모형제와 처자식들과 이웃들과 사회와 나라가 온갖 종류의 대적들과 재앙들에게 짓밟혀 심히 농락당하게 됩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에 임한 이 기막힌 재앙들은 저들 짐승 같은 빨갱이들의 탓만 아니라, 바로 한반도의 주인들이 된 대한민국 국민들이 평소의 일상 생활 속에서 이 같은 말과 행동으로 헛되게 웃고 즐긴 짓들에 대한 죗값의 결과입니다.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천하보다 귀중한 목숨으로, 자신의 목숨과 처자들의 목숨과 사회와 민족의 목숨을 사수해 지키는 전쟁 상황으로 취급지 않고, 다만 김일성 일가들이나 그들을 추종하는 종북 반역 세력들처럼 심히 하나님 보시기에 거짓되고 경솔하고 음란하고 우스꽝스런 코미디언들 같은 짓들이었기 때문에 결국 저들의 평소 소원대로 지옥 같은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인생들에게 주어진 황금 같은 시간대, 곧 평소에 주어진 일상 생활을 하나님께 충효하는 일에 전용하질 않고, 사단처럼 거짓과 경망스러움과 음란과 우스갯말로 소일해 탕진하였으니 이 악행이 바로 자신들이 목숨 바쳐 싸워 이겨야 할 모든 방면의 전쟁들이 자기 개인의 목숨(행복)과 처자들과 이웃들과 사회와 국민들과 세계인들의 건강과 평안을 위한 거룩한 성전(聖戰)이 되지 못하고, 오직 이기주의 사상에 빠져 자기 한 몸의 부강과 쾌락을 위해 싸우는 약육강식의 개싸움질만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자신들의 평소 생활이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으로 탄탄히 길들어지게 되면, 저들의 주변에는 김일성 일가들이나 중공의 시진핑이나 러시아의 푸틴 같은 전염병 세균들이 행세할 수 없게 됩니다. 사람이 생활 속에서의 기초적인 승리, 곧 일상 생활 속에서 올바른 말과 행동을 하게 되면 천고만난(千苦萬難)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활 속에서의 기초적인 패배, 곧 일상 생활속에서 함부로 거짓되고 음란하고 포악한 말과 행동을 하게 되면, 문재인 같은 하루살이 거짓말쟁이들에게도 희롱당하게 됩니다. 그리되면 저들은 또 하나님 보시기에 쓰레기 같은 속물들에게 매달려 문재인을 처단해 달라고 애소(哀訴)합니다. 이게 바로 평소에 하나님의 당당한 자녀로서 자유 자주독립하려 하지 않다가, 재앙만 만나면 악의 졸개 노릇만 하는 미련한 인생들의 작태입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