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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양 일기방 싱싱하고 씩씩한 까미가 왔어요
Memory 추천 1 조회 501 20.11.16 22:0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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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16 22:12

    첫댓글 아빠 침대가 작아보이는건 까미탓이 아니지요?;; 침대가 작은거 맞죠?근데 요가매트도 좁아 보이는건...요가매트도 저런 디자인이겠죠?😂 까미도 몰랐을거야~자신도 이렇게 행복해질줄은♡♡

  • 작성자 20.11.17 20:12

    침...침대도 요가매트도... 정사이즈이지만........
    까미가 아직 더 크고 싶은가봐요 ㅎㅎㅎ

  • 20.11.17 06:24

    까미가 안정감있고 행복한 모습을 보면 더없이 행복해집니다. 메모리님에게 늘 감사함을 느껴요 ~

  • 작성자 20.11.17 20:13

    까미를 보내주시고, 인연이 닿게 해주신 팅커벨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까미는 산책 다녀와서 성에 안 찼는지 장난감을 잔뜩 물어다 놓고 놀고 있어요 ㅎㅎ 식탐이 많이 사라져서 무척 예쁘답니다.

  • 20.11.17 06:26

    까미가 얼마나 편안한지 몸매로 보여주는거 같은데요?
    나 이만큼 편하다~~~엄마,아빠 데이트도 하게 얌전히 집지킬줄도 아는 우리 까미는 메모리님과 천생연분이랍니다^^
    두남자의 호위를 받고 계신 메모리님....좀 많이 부러워요~~

  • 작성자 20.11.17 20:14

    집밖은 여전히 불안하지만 집 안에서는 무척 차분하고요, 집도 잘 지키고 누가 와도 잘 놀고(?) 아주 도둑이 와도 신난다고 놀아달라고 할 정도라서 어떤 면에서는 안심입니다. 두 남자의 호위- 누리고 싶네요 ㅎㅎㅎ 현실은 큰수컷 작은수컷을 부양하는 가장이지만요 ㅜㅜㅋㅋ

  • 20.11.17 08:09

    싱싱한ㅋㅋㅋ 매일매일이 새로운 거죠?ㅋㅋ
    화장실 안 아빠 지키는 까미는 호위무사네요
    나라도 지킬 수 있겠는데요?

  • 작성자 20.11.17 20:16

    바깥에 나가면 정말 나라도 지킬 기세랍니다. 큰 멍멍이 작은 멍멍이 야옹이 가리지 않고 모두 ‘꺼져!!!’하듯이 왈왈왈 해서 시야에서 무조건 쫓아내려고 해요. 요새는 그러다가도 유도하는 방향으로 잘 오는데 처음에는 너무 흥분해서 마구 입질을해서 남편도 피를 보고 저도 몇 번 멍이 들었었어요.(사실 아빠는 일주일 전에도 피를 봤지요 ㅜㅜ) 이제 집 좀, 엄마아빠 좀 그만 지켜주면 좋겠다고 서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좀 더 든든해져야겠지만요

  • 20.11.17 08:40

    엘베탄 표정 ㅋㅋㅋ 귀엽네용 사랑스런 아가~

  • 작성자 20.11.17 20:16

    저랑 잠깐 우편물 가지러 가느라 탔는데요, 누가 봐도 뛸 것 같지 않으니까 불만스러운 표정이에요 ㅎㅎㅎ
    오늘도 저녁 산책 저랑 갔더니 약간 시무룩하다가 막상 나가니 누가 시무룩했냐는듯이 신난다고 뛰고 돌아와서 장난감놀이 하다가 지금 널부렁 했답니다.

  • 20.11.17 09:02

    까미가 아빠바라기인가봐요 ^^
    까미는 사랑받으면서 편하게 지내면서 점점 아기처럼 변하는 거 같아요~ 행복한 까미네요 !!

  • 작성자 20.11.17 20:17

    엄청 아빠바라기에요~~ 정말 아기 같아서 우리집 첫째~ 우리집 개아들~ 누구네 집 개아들이 이렇게 귀여워~~ 하고 놀리면 마치 말을 알아듣는 듯이 아주 애교가 잔뜩 담긴 눈망울로 쳐다보고는 해요.

  • 20.11.17 09:08

    와...진짜 이쁘고 귀엽고 난리

  • 작성자 20.11.17 20:17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이쁘고 귀엽게 키울게요!

  • 20.11.17 09:09

    ㅋㅋ 침대도 요가매트도 다 네 꺼~!
    ㅎㅎ 알았쪄~까미!
    아빠 화장실 나오실 때 까미 밟히겄다,그리 딱 붙어 있으면~^^

  • 작성자 20.11.17 20:18

    ㅋㅋㅋ 다 자기꺼하겠다는데도 왜 이렇게 귀여울까요?
    아빠는 엄마가 귀찮게 하면 정색하다가도 까미가 저렇게 치근덕거리면 은근히 좋아한답니다.
    저 사진 찍은 이후에 까미가 하우스에서 기다리다가, 아빠가 씻고 나오자마자 다시 쫓아왔었거든요. 그랬는데도 헤헤 웃으면서 아이고 요녀석 아빠 기다려써요~~~ 하면서 쓰다듬더라고요. 기가 막혀서 정말.... ㅜㅜ

  • 20.11.17 09:21

    어쩜 화장실 문앞에서 살짝 웃는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20.11.17 20:19

    요새 표정이 많이 밝아져서 헤실헤실, 한 느낌으로 찍힐 때가 많아요. 예쁜 미소 사진 또 들고 오겠습니다.

  • 20.11.17 09:29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 까미 소식 잘봤습니다~!

  • 작성자 20.11.17 20:19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치게 확대되지 않으면서 더 귀엽게 잘 돌볼게요.

  • 20.11.17 11:31

    아빠가 진짜 이뻐하지 않고는 못배기시겠어요 까미야 다 너꺼해ㅎ

  • 작성자 20.11.17 20:20

    ㅎㅎㅎ 그쵸~~ 한 때는 강아지를 무서워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가 없는 모습입니다.
    얼마 전에는 진지하게, 반려동물이 있어본다는 건 정말 중요한 경험이고, 없어본 사람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삶의 자세가 생기는 것 같다고 말하더라구요. 물론 까미를 무릎에 앉히고서......요ㅋㅋ

  • 20.11.18 22:04

    까미 정말 행복하게 잘 살고 있었네요.^^~

  • 울 루이가 연탄나르기 봉사 다녀온 줄... 아주 이뽀요. 사알짝 입질도 안하고 넘 순하면 남자 아니죠. 고조 남잔 물기도하고 울기도하고... 물다물다 지치면 오히려 슬퍼지겠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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