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할리 클럽의 펀치입니다.
이 글에 등장하는 모든 자료는
제가 구글과 유튜브를 검색해서
모은 내용을 정리한 것인데,
바이크 구조나 정비 쪽으로는
거의 문외한이라 내용 중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지적해 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자료를 정리하면서 자가 정비의 달인
흥달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밀어서 시동 걸기
배터리 문제로 시동이 걸리지 않는
바이크에서 마지막 방법은 바이크를밀어서 강제로 시동을 거는 것입니다.
예전의 올드 바이크나 요즘의 모토크로스바이크에는 발로 레버를 눌러서시동을 거는 킥 스타터(kick starter)기능이 있었지만 대분의 요즘바이크에는 이런 기능이 없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 방법이 유용하며,Push starting, Bump starting,
Pop starting라고도 부르는 이 방법은
만약을 대비해 반드시 알아 두어야한 방법이면서 동시에 가급적 사용하지말아야 할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 방법은 배터리가 약해졌거나,
시동 모터가 작동하지 않을 때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검증된 방법입니다.
점프 케이블 등의 도구도 필요 없으며,
혼자서도 할 수 있습니다.
바이크를 밀고 갈 충분한 거리의도로만 확보되면 범프 스타트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내리막 길이면 더 좋습니다.)
1. 이그니션 키, 런 스위치를 ON 한다.
2. 바이크 왼쪽에서 핸들바를 잡는다.
3. 언덕이라면 내리막 길을 이용한다.
4. 바이크의 기어를 2단에 놓는다.
(3단에서 더 잘 걸리는 바이크도 있다.)
혹은 바이크를 밀기 쉽도록 기어를
중립에 놓고 시작해서 탄력을 받으면
2단으로 바꾸는 방법도 있다.
5. 기어를 넣은 상태에서 바이크를 살짝
밀면서 걸리는 지점을 찾는다.
(몇 센티만 움직여도 된다.)
6. 클러치 레버를 당긴다.
7. 클러치를 잡은 상태로 아래 방법으로
가능한 한 빨리 바이크를 밀어 본다.
a) 바이크 시트 위에 앉아 다리로 민다.
(가벼운 바이크나 신장이 큰 경우)
b) 바이크 옆에 서서 바이크를 민다.
(속도가 붙으면 바이크 위에 올라탈 수 있어야 한다.)
c)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 있다면라이더가 바이크 시트에 앉고
뒤에서 밀어 달라고 부탁한다.
d) 내리막 길을 찾아 바이크 위에 앉은다음 중력의 힘으로 내려간다.
8. 최소 시속 8 km 이상은 나와야 하며,
13-16 km 정도의 속도면 더 좋다.
9. 속도가 어느 정도 올라오면스로틀을 반 바퀴 정도 감으면서클러치 레버를 놓아 시동을 걸어 본다.
10. 한 번에 안 되면 잠시 쉬었다가
같은 방법으로 다시 시도해 본다.
11. 이런 방법으로 일단 시동이 걸리면
평소와 같이 주행할 수 있다.
다만 충전이 이루어지기 전까지엔진이 꺼지지 않도록 하고,가급적 높은 rpm으로
주행해야 충전이 빨리 된다.
* 주의사항
범프 스타트는 시동모터를 쓰지 않고
엔진이 혼합기체를 점화시키는데필요한 압력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는 방법으로 시동을 겁니다.
작고 가벼운 바이크에는 즉효이지만,
할리처럼 무겁고, 압축비와 배기량이 큰
바이크에는 시동이 좀 더 어렵습니다.
그리고 시동이 걸리는 순간,바이크의 무게로 인해
뒷바퀴에 슬립이 날 수도 있으니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이 방법을 사용하려면점화 플러그를 작동시킬만한최소한의 배터리 용량이 필요합니다.
ECU로 작동하는 인젝션 방식의
최신 바이크에서는 여러 개의 센서들이
이런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있기 때문에
범프 스타트가 조금 더 어렵습니다.
만약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되었다면
이 방법으로 시동이 불가하니
괜한 수고를 하지 마십시오.
출처: 더 할리 원문보기 글쓴이: 펀치(카페지기)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펀치형님..오늘도 좋은정보 입니다.다만, 할리는 4번 사항으로는 절대 힘들잖아요?~~^^할리의 경우 혼자서 할수 있는 밀어걸기(강제) 시동은 내리막길 이용..(이거 밀어걸기 고수 아님 못하죠? 소프테일 까지는 해봤는데, 투어러는 엄두도 안나더라고요..)7-d)가 할리로 할수있는 가장쉬운 강제시동 같습니다.~~^^역시 남자는 하체입니다.ㅎ
하체 운동 많이하면 가능할수도 ㅋㅋ
@펀치
좋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3년 전 겨울, 중고 할리(로드킹)를 보려고 갔는데 주인이 시동이 안걸린다며 좀 밀어달랍니다.나원 참..그래서 마침 지하 2층 주차장 내리막 길이 있길래 그 입구까지 밀어주곤시동걸리는 소리를 기다렸지만 끝내 안들리더군요. 그래서 저렇게 관리된 차를 보나마나 뻔하겠구나.. 라는 생각에 그냥 돌설 수 밖에 없었던 기억이나는군요. ㅎㅎㅎ~펀치님 덕분에 좋은 공부도 하고 추억도 떠오르고.. 감사합니다.
중고 매매 시점에 시동 불발이라니.최악의 상황이네요.ㅠㅠ
감솨합니다~^^
굿 입니다.. 3명이상 모일시 말어서 시동을 추천드립니다.. 혼자는 할리가 불가능 합니다. 특히 투어링은 더 어렵습니다 혼자서는 내리막길에서. 단한번 기회 입니다.
저는 리드밧줄 이용해서 suv차량에 연결하여 시동걸었습니다. 위험하지만, 두분의 호흡만 잘 맞는다면 내리막 오르막 무관하게 가장 편한 방법.
찰떡 궁합이 필요하겠네요.^^
할리데이비슨 바이크는 무거워서 내리막길 아니곤 힘들고 밀다가 올리타기는 8,90년대 작은 바이크때 가능했조
지하주차장 2층에서 시작해서 지하 3층까지 간기억입니다~~ㅎㅎ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펀치형님..
오늘도 좋은정보 입니다.
다만, 할리는 4번 사항으로는 절대 힘들잖아요?~~^^
할리의 경우 혼자서 할수 있는 밀어걸기(강제) 시동은 내리막길 이용..(이거 밀어걸기 고수 아님 못하죠? 소프테일 까지는 해봤는데, 투어러는 엄두도 안나더라고요..)
7-d)가 할리로 할수있는 가장쉬운 강제시동 같습니다.~~^^
역시 남자는 하체입니다.ㅎ
하체 운동 많이하면 가능할수도 ㅋㅋ
@펀치
좋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3년 전 겨울, 중고 할리(로드킹)를 보려고 갔는데
주인이 시동이 안걸린다며 좀 밀어달랍니다.
나원 참..
그래서 마침 지하 2층 주차장 내리막 길이 있길래 그 입구까지 밀어주곤
시동걸리는 소리를 기다렸지만 끝내 안들리더군요.
그래서 저렇게 관리된 차를 보나마나 뻔하겠구나.. 라는 생각에
그냥 돌설 수 밖에 없었던 기억이나는군요. ㅎㅎㅎ~
펀치님 덕분에 좋은 공부도 하고 추억도 떠오르고..
감사합니다.
중고 매매 시점에 시동 불발이라니.
최악의 상황이네요.ㅠㅠ
감솨합니다~^^
굿 입니다.. 3명이상 모일시 말어서 시동을 추천드립니다.. 혼자는 할리가 불가능 합니다. 특히 투어링은 더 어렵습니다
혼자서는 내리막길에서. 단한번 기회 입니다.
저는 리드밧줄 이용해서 suv차량에 연결하여 시동걸었습니다. 위험하지만, 두분의 호흡만 잘 맞는다면 내리막 오르막 무관하게 가장 편한 방법.
찰떡 궁합이 필요하겠네요.^^
할리데이비슨 바이크는 무거워서 내리막길 아니곤 힘들고
밀다가 올리타기는 8,90년대 작은 바이크때 가능했조
지하주차장 2층에서 시작해서 지하 3층까지 간기억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