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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문으로 들어서기전 교통안전을 기원하는
7층으로 된 교통안전탑을 볼 수 있다.
중국풍이 확연히 느껴지는 용문석굴.
용문석굴을 지나면 108 장수 계단이 나온다.
해동 용궁사로 들어 가려면 이 계단을 거처야 한다.
한 계단 한 계단 밟을 때마다 108가지 번뇌가 사라진다고.......
16 나한상과 행운의 동전 점
원형 안으로 동전이 들어가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설이 있다.
해동 용궁사 중심 전각인 대웅보전
대웅보전에서 바라본 동해 바다와 진신 사리탑.
황금색의 포대화상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해수관음대불이 봉안되어 있다.
국내 사찰에서 해수관음상이 세곳이 있는데
강원도 낙산사, 남해 보리암 그리고 이곳 해동 용궁사이다.
바닷가 방생터에 모셔놓은 황금 지장보살상.
중생을 구원하고 구제하는 부처님 앞에서 잠깐이나마 소원을 빌어 보았다.
용궁사 특성상 관광수요가 거의 대부분이라
가는 곳곳에 불전함이 많이 보였다.
가는 곳곳마다 불전함이 놓여져 있는게
조금은 눈에....... 넘 심한듯.......
해동 용궁사의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기 많은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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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산을 갔어도 해동 용궁사를 못 가보았네요.
낙산사 보리암은 가보았는데...
바닷가에 위치해 있어 뷰가 좋은 것 같아요.
계단과 돌이 많네요.
다리 아픈 사람 가기 힘들 것도 같고요. ㅎㅎ~~
해동 용궁사 풍경이 멋집니다.
자세히 담아오시고 설명도 해주셔서
감사히 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바닷가에 위치해 있어서 아마 국내 최고인듯 합니다.
계단도 많고 사람도 많고 특히 중국사람들이 많습니다.
쏼라쏼라 하면서 떼거지로요.....
암튼 유별난 그런 사람들이지요..
불자보다 관광객이 더 많은 곳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