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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늘
 
 
 
카페 게시글
그림과 이야기 내 고향 통영 함박마을 (함박꿈)이야기
시주머니 추천 0 조회 119 11.06.03 23:2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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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06 17:46

    첫댓글 참 좋은 곳을 고향으로 두셨네요
    한며칠 그냥 바닷가에 푹 빠졌다 오고 싶지만... 하모니카 반주에 맞춰 옛친구 흥얼거려봅니다^*^

  • 작성자 11.06.07 08:38

    ^^ 그냥 한 며 칠 다녀오세요. 신랑과 ^^ 옛친구 좋아하시군요^^
    솜나리님 여행을 좋아하시더군요. 차즘 차즘 안가본 곳을 다녀보는 것도 좋지요.
    솜나리네도 참 행복한 가족으로 보이던걸요^^

  • 11.06.07 00:11

    제 고향도 동해안에 작은 섬 입니다
    새벽을 가르키는 시간앞에서
    감미로운 하모니카 소리는
    내 마음을 끌러 황홀한 고향바닷가로 안내 합니다
    내가 불러 남에게 전달한는 하모니 화음도 이렇게 감미로울까!
    들려만 주다 듣는 소리도 정말 좋으네요.추억을 더듬어 갑니다

  • 작성자 11.06.07 12:44

    동해안에도 섬이 있군요. 남해안에는 섬이 참 많지요.
    섬이 섬을 그리워 하는 남해안 잔잔한 바닷가 전 그곳에서 자랐습니다.
    핏줄을 당기는 고향, 올해 아버지 기제일에 갔었는데
    몇 그루 있는 밀감나무의 밀감향이 저를 감샀습니다.
    고향을 뒤돌아보면서 그래 너무 아파하지 말고 열심히 살아야지 열심히 사는 것만이 고향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니다 고향을 떠나오셨다면 기다려주는 고향을 위해 열심히 잘 삽시다.
    올려주신 글 고맙습니다.

  • 11.06.07 10:58

    언니네 함박마을 정겨운 고향집 나도 잊지 못해요.^^ 싱싱하고 맛있는 음식들과 넉넉한 인심, 그림 같은 풍경들~~ 정말 좋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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