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을 좇는 분만이 참된 자유를 누릴 수 있다.
한반도 북쪽에 거점을 둔 세기적인 살인마 김일성 일가들이 철의 장막을 구축해 놓고 주민들에게 온갖 악행을 버젓이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제거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 데 그 첫째 방법이 사람들의 수단방법이며, 최종적인 방법이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의 언행을 믿는 방법입니다. 사람의 수단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전쟁이며, 예수님의 방법은 하늘 나라의 경찰관이 된 신앙인들이 살인범들을 포획하는 일입니다. 전쟁의 방법으로 저들을 제거할 수는 있으나, 전쟁 과정에서 발생되는 후유증이 너무도 큽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방법을 사용하면, 마치 국가의 경찰관이 살인범을 포획해 잡듯 쉽게 저들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가장 큰 목적은, 세상 사람들을 하나님의 통치 목적에 합당한 거룩한 인격자들로 만들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통치 목적에 합당한 거룩한 인격자들이 되려 하지 않고 여전히 옛 사람 그대로의 습성을 지닌 채 육적인 부강만 갖추어 세상의 부귀영화를 누리려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목적이 대부분 육적인 부강만 갖추려 할 뿐, 영적인 부강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뜻)에 맞는 인격자가 되려 하지 않습니다. 즉 살아 생전에 어떻게 처신하여야만 장차 참혹한 지옥의 삶에서 벗어나 평안한 천국의 삶이 되느냐에 대해서는 별무관심인 채, 오직 당대 세상에서 부귀영화와 쾌락만 즐기려 합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죽음 이후의 삶이 어떠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별무관심인 채, 오직 살아 생전에 부귀영화와 쾌락을 즐기는 일에 소요되는 육적인 부강만 주야장천(晝夜長川) 추구합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그런 것들은 구하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된 자격부터 갖추려 합니다. 육적인 부강은 육신의 안일과 쾌락은 즐길 수 있으나, 하나님의 자녀된 자격은 영혼과 육신 모두가 평안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사람들에게 육적인 부강만 주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된 자격부터 먼저 갖추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된 자격을 갖추려 하지 않고, 하나님의 소유물만 탐하는 사단처럼 육적인 부강만 탐하였습니다.
예수님께 배운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부모님의 소유물만 탐하지 말고 부모님과 같은 거룩한 성품부터 먼저 갖추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이름을 떨치고 행세하는 김일성 일가들의 습성을 배워 익힌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예수님의 언행보다 세상에 횡행하는 거짓과 불법불의와 음란방탕을 더욱 즐겨 배워 정직하고 의로운 사람들을 대적해 멸하도록 합니다. 부모님의 성품을 배운 자녀들은 국민들을 기쁘시게 하고, 불량배들의 악습을 배운 자녀들은 김일성 일가들 같은 악인들만 존중합니다. 하나님께 속한 의인들은 자녀들에게 가장 먼저 거룩한 인격부터 갖추게 하나, 하나님의 소유물들만 탐하는 도적들은 하나님의 소유물들만 탐해 가지려 합니다.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신 후 2천여 년의 세월이 흘렀으나 그의 제자된 신앙인들은 목사들부터가 여전히 예수님의 능력만 탐하여 가지려 할 뿐,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는 주기도문에 합당한 인격을 갖추려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과 같은 인격자가 되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부터 먼저 순종하는 아들의 길을 걸어갔으나, 신학자들과 목사들은 예수님의 말씀은 죄인된 사람으로서는 지킬 수 없는 말로 단정하고,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 육적인 부강만 가지려 합니다. 마치 부잣집 자녀들이 부모님의 근실한 언행은 본받지 않고 부모님의 이름을 팔아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짓과 같습니다. 자식들이 부모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길은 오직 부모님의 말씀을 순중해 지키는 일 뿐입니다.
에덴 동산의 들짐승 뱀이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이 금하시는 선악과를 따먹도록 유혹하는 거짓말, 곧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세기 3:5) 하였는데, 하와가 먼저 그 말에 혹하여 선악과를 쳐다 보았습니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창세기 3:6) 하심 같이, 철부지 하와와 같은 자들이 김일성 일가들에게 속아 이 땅과 거민들의 안녕을 위한다는 육신 위주의 생각에 사로잡혀 선(하나님의 말씀)보다 악(들짐승 뱀의 말)을 더욱 신뢰하고 말았습니다.
하와와 같은 철부지 정치인들이 육신의 평안만을 제일로 취급하는 어리석은 국민들에게 친북반미 행동은 한민족 평화를 위한 위대한 의거라고 가르치고, 그에 반하는 어른 세대들의 친미반북 행동은 전쟁을 좋아하는 악마의 짓거리라고 거짓 선동해 가르칩니다. 참으로 참담한 거짓말입니다. 좌파 성향 정치인들의 근시안적 국가관과 동포애는 마치 조폭들(김정은과 그 추종세력들) 간에 혈맹관계를 맺는 반역에 불과하지만, 이런 민족적 암덩어리들을 제거하려는 애국 국민들은, 저들의 그 어떠한 미사여구도 나라와 국민을 파멸로 이끌어가는 사단의 유혹들로 취급합니다. 여기까지가 세기적인 사기꾼 종북 반역 세력들과 선각자들인 애국 국민들의 대치 상태입니다.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과 같은 경찰력(판결력)을 본받는 일입니다. 예수님은 짐승화(사단화)된 자들의 악습을 회개하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공경해 지키는 거룩한 사람들이 되라고 책망합니다. 그런데 그의 제자된 신앙인들이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으로 세상 사람들의 죄악을 책망치 못하면, 그들에게는 예수님과 같은 경찰력이 없어져 악인들을 응징할 수 없게 됩니다. 비기독교인들에게는 꿈 같은 소리이지만 기독교인들에게는 이 말이 진리입니다. 예수님의 언행을 따르는 분들에게는 악인들이 얼굴도 들 수 없습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우리가 추악한 공산주의자들로부터 구원을 받았으면, 우리의 삶도 북한 동포들을 김일성 일가들로부터 구출하여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의 심령 속에 마땅히 자리잡아야 할 개혁 정신이 바로 세상 죄인들의 죄악을 꾸짖어 책망하는 경찰력입니다. 신앙인들이 이런 경찰력이 없는 상태하에서 오직 육적인 부강만 추구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는 짓이 됩니다. 이런 자들에게 육적인 풍요가 주어지면, 그 풍요로 죄악을 대적해 싸우는 참된 의인들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는 악행만 저지를 뿐, 추호라도 이웃 사람들을 도우지 않습니다. 악을 품은 채 남북통일이 되길 바라는 자들이 바로 종북 반역 세력들이 꿈꾸는 적화 야욕입니다. 즉 차려 놓은 밥상(경제성장)을 의인의 자격으로 먹어 의로운 일을 할 수 없게 하고, 추악한 짐승들이 되어 진수성찬을 다 챙겨먹고 흉악한 일들만 하기 때문에 예수님이 피흘려 희생한 모든 공력을 사단에게 바치는 짓과 같습니다.
사람이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해 지키면 그의 인격은 신의 성품이 되고, 인격이 거룩하게 되면 그 때부터 세상 악인을 책망해 꾸짖는 경찰력이 생성되며, 이런 경찰력이 세상 죄악 국가들을 책망해 저들을 청결케 합니다.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마태복음 11:12) 하심 같이,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악인을 공격해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일제의 핍박보다 김일성 일가들의 만행보다 더욱 추악한 재앙이 바로 음란방탕한 죄악에 빠지는 짓입니다. 구미 선진국들 대부분이 음란방탕한 죄악에 빠져 공산당들의 먹거리가 되었습니다. 신앙의 자유를 찾아 세계 최강대국이 된 미국도 소돔·고모라처럼 음란방탕한 죄악에 빠지면 적화되듯, 자유 대한민국이 경제대국이 되었어도 소돔·고모라화 되면 공산적화 됩니다.
한반도의 살인범 김일성 일가들을 제거할 수 있는 의인 한 사람을 교회가 여태껏 양성하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욕되게 하는 악인들만 무수히 만들었습니다. 압록강 건너 우리 땅을 되찾을려는 의의 용사가 없으며, 기껏 강대국들에게 빌붙어 아양만 떠는 노예 족장 김일성 일가들이나 경제 부흥만이 이 민족의 살길인냥 가르친 박정희 수준의 인물들로만 만족하려 합니다. 이런 상태로 부강한 나라가 되어도 한반도 거민들을 하나님의 선과 의와 진리로 양육할 인격이 없는 짐승 같은 자들만 득실거릴 뿐, 모세처럼 여호수아처럼 주변 강대국들을 진리로 정복할 의의 용사는 태어나지 않습니다. 미국이나 중국의 힘만 의지해 강대국들 속에서 기생해 보려는 기생충들만 금수강산의 주인들이 되려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죄악에서 벗어난 지도자(인격자)와 국민들만이 한반도와 그 거민들을 김일성 일가들로부터 완전히 구출해 낼 수 있고 또 그 뒷처리를 제대로 마무리 지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초강대국들의 이빨 속에서 조상들이 물려 준 국토를 온전히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이런 시대 수요(需要)에 맞는 인물이 되어 볼 생각을 하지 않는 이 나라 이 국민들, 오직 어느 강대국들의 힘과 덩치에 빌붙어 나라의 형태만 갖춘 채, 생존하기에 급급한 새우들로만 처신하려 할 뿐, 결코 존귀한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갖춘 사람으로서 오랑케 같은 세계 열강국들을 진리로 정복하려 하지 않습니다. 경제발전도 생활 수요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여야만 성장할 수 있듯, 나라의 지도력도 시대 수요에 맞는 인격자들이 되어야만 비로소 그 직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나라와 사회의 기강을 무너뜨린 조폭들이 국회의원에 당선되어서 행세하는 나라에서의 유권자 국민들은 조폭의 졸개들에 불과하다는 뜻입니다. 이 같은 조폭 졸개들이 난무하는 곳에서는 오직 하늘로부터 파송된 의의 경찰관들만이 시대 수요(需要)에 맞는 참된 일꾼들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질 못하고 고래(열강)들 속에서 살진(경제부흥한) 새우들이 되어 요리조리 피해 다니며 목숨을 부지하기에 급급한 빨갱이들은 한반도를 온통 남북으로 찢어 놓는 일은 고사하고 동서와 지역과 혈연, 학연 등으로 찢을 수 있는 데까지 찢고, 갈라질 수 있는 한계까지 갈라져 싸우게 하는 핵분열의 첩자들일 뿐, 지구촌 한반도의 주인된 백의민족이 아닙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