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조차도 생각을 더듬어야 되네 ....
*
[1장]UFO 진화론 창조론 반박 우주 형성론
필자가 앞서서도 밝혔지만 우주는 진화론이나 창조론만을 갖고선 설명이 되질 않는다.
창조론이란 것은 절대자가 원래 있어서 피조물을 창조했다는 논리이고, 진화론의 근원 또한 무슨 처음에 근원이 될만한 게 있어야지만 그 진화를 거듭할 수 있다 할 것이다 할 것인데, 그렇다면 그 근원이 될만한 것이란 무엇이란 말인가? 그게 무슨 물질인가?
아님 창조론처럼 절대적인 성향에 것인가?
어느 특정적인 것만을 갖고 우주 형성을 논한다는 것은 리상의 집착이요, 아집에 불과한 것을 그럴듯하게 체계화 시켜 퍼트리는 것에 불과한데서 나온 것으로 망상에 의해 형성된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것이다.
우주는 한가지 이론만 갖고 형성의 이치를 설명할 수 없는 것이 마치 만물이 각기 다른 얼굴을 하고 있는 것과 같다 할 것이다.
각양 각색의 제 樣(양상)은 그 양상마다 독특한 형성원리에 의해 있는 것이다. 여러 사람이 자기 개성을 살리기 위하여 차림새를 달리해서 돋보이려 하는 것처럼 설령 지은 몸둥아리는 붉은 몸으로 같더라도 생각따라 취향따라 허울을 뒤집어쓰고 있는 것이 곧 우주의 모습이라 할 것이니, 몸둥이가 같다해서 그 개성이 같다는 것이 아니요(*혹여 같을 수도 있다) 그 구성되는 원소가 거의 같은 종류를 쓸 수 있다는 것이요.
개성은 [종마다 각기 다른 개성이라 할 것이다. 마치 내가 필요에 의해 모든 구성요소를 내가 긁어모으고 합성시키듯 우주는 그렇게 해서 생겨난 것이다. 먹으려면 밥이 있어야 되고 입으면 옷이 있어야 되는데, 이것이 모두 필요에
의해 저마다 구성하게 된 것이고, 때에 따라선 서로가 서로를 의탁하고 공생하려 할 수 있는 문제도 나온다 할 것이다.
우주는 다양한 흐름의 작용에 의해 존재케 되었다.
그 작용하는 것을 각 개성의 윈]의 일면으로 관고 한다면 우주는 각 개성의 위에 의해서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 혹은 자의성향에 의해 타의 성향에 의해 형성되기도 한다 할 것이다.]* 흐름이란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흐름이란 가만히 있는 것 같아도 그 자체적으로 삶이 존재한다.
흐름의 모습은 어떤가?
시간과 공간이 그 어느 것도 흐름의 모습이 없지 않는 것이 없다. 설령 곧게 보이는 선이라 해도 흐름은 흐름인 것이라 모든 데는 흐름이 없지 않다.
여러 차원에서 끌어내고 끌어들인 게 삼차원세계의 제 모습이라 할 것이니 끌어냈다는 것은 無(없음=有로부터)로부터 한 하나 둘의 수순으로 나오는 것을 말하는 것이요, 끌어들였다는 것은有 [유]의 끝이 보이진 않아 역시 有無로한 逆[역]으로한 조,억 만, 천, 백, 십, 일의 역순으로 끌어들었다는 뜻이다. 그렇게 하여서 이 삼차원 세상에 피워 보인 게 현실의 여러 모습의 세계인 것이다.
흐름은 살아 있는 모습을 알려주기 위하여 구불거리는 활동상을 지어 보여준다. [* 물론 곧은 것도 살아 있는 個體 (개체)이다
이것을 상상적 동물 용이라 가정해본다면 마치 용이 꾸불팅거리고 날아가는 등 천 모습이라던가 서리 서리한 모습을 지어 "나는 살아 있는 활기찬 용이다. 자! 모두들 잘들 봐라. 우주는 나에 모습의 원리로 생겼다" 하곤 가리켜 보이는 지도 알 수 없다.
사람의 상념이 한곳으로 기울면 골수에 깊이 빠졌다한다.
그럼 이런 편견을 갖고 잠깐 설명해 보겠는데 수평적인 것은 걸리긴 할지언정 정체를 뜻하는 것이라 나아가지 않는 것이요. 수직적인 것은 잘 나아갈 수 있긴 한데 곧은 막대가 걸림이 없듯이 아무것도 걸리지 않는다 한다면・・・ 그래서 그 중간을 택한 것이 斜視(사시)적인 것 [빗김]인데, 그림 십자표시가 곱셈부호치럼 옆으로 누웠다고 해서 곧은 게 없어진 것이라곤 할 수 없는 것이다.
곧음이 없는 빗김이란 천상간에 절로 비스듬하게 흐르면서 감돌기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게됨 수평 정체도 아니고 수직 곧음의 나아감만도 아니라서 뭔가 걸리는걸 지으면서 나아갈 수 있는 모습을 취하게 되는 것이다. 우주는 이런 원리에 의해 형성된 것이다. 쉽게 말해서 나선형돌기 활동 디엔에이 고리와 같은 이론에 의해서 우주는 형성된 것이다.
이런 흐름의 무한 집합체가 곧 공간을 형성 色化[색화] 나타내 보이고, 색은覺[각]의 새김 粒子 [입자]를 띄게되고 모든 형상의 근원 원소가 되는 것이다. 물리과학의 원소 입자 이론도 이런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할 것이다.
감각 인식 대표성을 띄어 색으로 표현 한 것이지, 색이 색만의 표현이 아닌 것이 인식성향이라 할 것이다 [*혹은 오감각으로 인식 못하는 것이라도 우주형성 입자가 될 수 있는 것도 있으니 그러한 것은 감각 인식성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도 할 수 있음이라 느끼지 못하는 가운데 濕氣(습기]因子 [인자]는累積 [누적] 점점 느끼는 단계에 도달함도 있다 할 것이다. *즉 因識(인식) 原因(원인)이 無識(무인식) 그로 인함을 뜻한다.
흐름의 차등양상은 각양에 모습을 그려 현실과 같은 허울이 常存[상존]케 되는것이고 刻印[각인]된 게 누적되어 물질 화석 같은 것으로도 있게되고 여러 반응 등에 의해서 변질된 모습을 띄게도 된다.
* 옛 성현이 어련히 알아서 後達者(후달자)를 이끌기 위하여 우주의 근본 형성논리인 음양오행 학설을 말하시고 신기한 그릇(*龍圖龜書=룡도 구서)이라 하는 것을 내시어 알게 하였겠는가?
용도 구서의 배치와 수리 법칙의 근본인 선후천수의 논리가 모두 이 흐름을 가리키는 모습이요, 흐름을 환태 시키어 숫자화로 구성해논 모습이라 앞으로 계속 전개할 논리 속에 나오는 여러 가지 이론 성향이라 할 것이다.
[2장]UFO 진화론 창조론 반박 우주 형성론
흐름은 나선형 또는 소용돌이 모습을 띈다
앞서 설명한 흐름의 모습은 구체적으로 파고든다면 여러 가지모습이지만 그 줄기가 되는 것을 말해본다면 역시 빗김돌기 감기이다. 즉 나선형 흐름, 또는 소용돌이형 흐름이라 할 수 있다.
그 흐름이 무슨 일정한 모습을 띄어 휘어 감기는 것만은 아니지만 일정한 모습을휘어 감기는 모습이라고 가정한다면 그 나선의 흐름돌기는 일정한 모습을 띄어 돌아갈 것이다.
좌 빗김 돌기이던지 우 빗김 돌기이던지 간에 흐름이 굽이쳐 활동한다면 그 反相[반상]이 이 절로 생기게 되는데 소위 칡넝쿨이 나무를 감고 올라간다고 가정한다면 그 나무란 반상이 逆流[역류] 하여 있다는 것이다.
그 반상이 연약한 모습이라면 흐름의 조임에 의해 자국이 나던가 해서 그 모습이새끼 꼬임 형태를 띄게 된다 할 것이다.
하나의 사시적 흐름의 작용으로 인하여 반상은 몇 가지를 제쳐놓고라도 절로 있게 되 있는 것이다.
설령 반상이 몇 가지던 몇 가닥이던 묶음 해서 하나라고 가정한다면 새끼 꼬임형태를 이루게되는데 돌기에 따라서 오른쪽 새끼 꼬임이던가 왼쪽 새끼 꼬임 형태를 띄게 된다 할 것이다.
오른쪽 새끼 꼬임은 앞으로 나아가는 미래지향적인 것이라 가정한다면 왼쪽 새끼 꼬임은 과거 희귀성향을 띄는 것이라 할 것이나, 꼭 그렇다고 단정할 순 없으나 가설 이론을 그렇게 설정해 보는 것이다.
* 해설하기 쉽게 오른쪽 새끼 꼬임을 갖고,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다.나선의 돌기 흐름을 쭈욱 곧게 펴 보인다면 길다란 막대 같이 될 것이고, 포개 접어 누른다면 원형을 이룰 것이다. 그럼 생각해보자.
쭈욱 펴서 길다란 막대를 이뤘다면 그 막대의 모습이 순차적인 차 오르는 모습을띄어 그것을 단계적으로 도막을 가정으로 지어 숫자의 차례적인 의미를 부여한다할 것 같으면, 일, 이, 삼, 사, 오, 육, 칠, 팔… 이 될 것이다.
역으로 계산해 올린다면 ・・・오, 사, 삼, 이, 일..… 이런 역순차적인 모습을 띌 것이다. 즉 일이 생기고 그 다음 이가 생겼지 일이 생기고 삼부터 생기고 난 다음 이가생겼다곤 할 수 없고, 또 일이란 숫자 전에 사란 숫자가 먼저 있었다 할 수 없는것이라 할 것이다.
{* 물론 구체적인 무슨 물리화학적 반응에 있어서 現象(현상)에 그동시)나 現象前(현상전)에 그 무엇이 존재했다고는 할 수 있고 볼 수 있다 할 것이나* 이것은 시공간계가 있고 난 후의 차후의 이론 논리 정립에서 그렇게 이론 몰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장황한 설명을 해야지만 다음 여러 하고자 하는 말들이 이론적 괴리(乖離)가 일어나는 게 덜 심하다 할 것이다. 그렇담 우리가 이 길다란 막대를 원위치나선 흐름으로 생각하고 다시 접어눌러 둥그런 원형 단면을 이룬 것으로 생각하면그 숫자의 나열은 어떻게 변화되게 될 것인가? 물론 오른 쪽 새끼 꼬임으로 시계가도는 방향으로 숫자가 차례대로 매겨진다 할 것이다.
이 오른쪽 흐름을 상하를 설정해서 아래로부터 위로 올라오면서 돌기한 것이라면 그 반상은 위로부터 아래로 돌기하여 역순으로 내린 것이라 할 것이니, 그 숫자배열은 시계 반대방향으로 역으로 배열된 모습을 띄게되는데 나선이 흐르면 그 원통로 같은 중심이 있게되고 그 흐름의 양단이 중심점으로 돌기가 모아지는 것이라가정한다면 [* 또 실제에 있어서도 그렇게 관고할 수도 있다 할 것이다]
어느 일정한 수를 갖고 차례를 설정한 것이라 한다면 그 수리 배치상 흐름과 그반상은 서로 다른 모습을 띄게된다. 앞으로의 전개하는 논리적인 이해를 돕기 위하여 한 선의 흐름의 숫자나열을 다섯까지만 설정하고, 그 반상 한 선의 흐름을 여섯까지만 설정해보자. 왜 다섯이고 왜 여섯인가는 차차로 논리를 전개해나가면서 차차로 절로 밝혀져서 설명되게 되어있음으로 여기선 그것을 밝히는 게 중요한 게아니다.
또 설명하기 쉽게 아래부터 위로 올라오는 돌기선을 흐름선이라 하고 그에 대한숫자매김을 역순으로 매김하여 아래로부터 오, 사, 삼, 이, 일, 제로이라 한다면 내리는 반상 선은 일의 반대 방향에서 시초를 잡게되므로 그 수매김은 육오사 삼이 일, 이 아니라. 육, 삼, 사, 일, 이, 오가 된다는 것이다 [*육은 제로의 위치임]이것은 흐름의 불변의 법칙이다.
* 우주는 이러한 불변에 법칙에 의해 형성된 것이다.
흐름의 차 오름은 .連繫生(연계생]으로 말미암음이라 할 것인데 전 단계가 앞 단계를 순생하는 것으로 본다면 역수 논리로 해석할 것 같으면 오는 사를 낳고 사는 삼을 낳고 삼은 이를 낳고 이는 일을 낳고 일은 육을 낳았다로 할 수 있다.
이를 음양오행학설에 입각하여 오행설을 여기다가 접목시켜본다면 오란 숫자를 土(토)로 본다면 다음과 같은 (생)의 배열이 이루어진다 할 것이다.
즉 토생금 금생수 수생목 목생화 화생토, 이런 논리로 진행된다 할 것인데 그 반상의 역류의 모습은 그렇지 않으니, 즉 토 다음 수, 수 다음 금, 금 다음 화, 화 다음 목, 목다음 토로 된다는 논리이다.
즉 이런 것(*원리)의 번복에 의해 우주는 존재케 되는 것이다.
소위 저어 - 말미의 해석을 잠깐 비춰본다면, 아라비아 숫자 제로와 하나의 생긴 모습을 갖고 흑백양론이 갈라져서 제로(*원)형은 ==창조론=頓 [돈]갑자기, 이런 논리에 의해 우주가 있다고들 주장하는 것이고,
막대(*하나) 형은 =진화론 = 漸[점] 차차로 점차로, 이런 논리에 의해서 우주가 있다고 주장을 하는 것인데, 따지고 보면 재는 각도에 차이일 뿐 모두 돌기 감기에서 파생된 모습을 갖고 한편을 잡아 우선을 말하는 것이라, 소위 한쪽의 주장은 또다른 한쪽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논리밖에 되질 않는다 할 것이다. 그러므로 ‘어느 일방적인 우선은 있을 수 없다'에 도달하게 되어있는 것이라 할 것이다.
가만히 생각해 보라. 갑자기 제로 형이 있다하면 그것은 반상 역류 흐름돌기를 접어놓은 것에 불과한 것이라, 그것을 원위치 돌기로 본다면 점차적인 순류의 흐름돌기가 있다는 것을 알 것이고, 점차적인 막대형이 있다하면 이것은 나선 흐름돌기를 쭈욱 펴놓은 것에 불과한 것인데, 그것을 돌기 근본형으로 갖다놓는다면 반상역류 흐름 접어놓고 볼 수 있는 제로가 저절로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라 할 것이니, 논리 설명이 불충분한 것 같아도 뜻은 충분히 전달되었으리라 믿는 바이고 또 앞으로 계속 이론 전개에 있어서 밝혀진다 할 것이다.
[3장]우주 시공 다차원의 세계
* 우주는 바꾸어 말하면 시공이라 하기도 한다.
즉 시간과 공간이다.
흐름은 시간이 없이도 존재한다.
또 공간이 없이도 존재한다.
흐름은 하나의 허울 현상이다.
시간과 공간이 또한 흐름을 싸고도는 허울 현상 흐름의 집 역할 제반 역할을 한다 할 것이다.
흐름은 상념 속에 존재한다 상념은 覺點[각점]의 연이은 상태를 말한다. 각은 무엇인가?
여기서 각이라 하는 것은 깨달을 '각' 하는 그 각자의 의미이다. 깨닫는다는 것은 어떠한 성향에 것이 터쳐 튀어나온 것, 열린 것[문="門] 또 열린 것[실=實]을 말한다.
각은 어디를 집하고 있는가?
소위 어떤 허울을 뒤집어쓰고 있는가?
마음이란 허울 정신이란 허울을 뒤집어쓰고 있다. 우리는 이것을 性向[성향] 이라 한다.
마음이란 또 무슨 허울을 뒤집어쓰고 있는가? 성향으로 이룬 지은 몸이란 허울을 뒤집어쓰고 있다. 몸은 무슨 허울을 뒤집어쓰고 있는가? 천지우주(시공)란 허울을 뒤집어쓰고 있다. 우주의 근본, 우주는 어디서 형성되었나? 앞서 말하다시피 흐름에 의해서 형성 되었다. 이렇게 두루뭉실 원형을 형성하여 하염없는 모습을 짓는 것이 삼라만상의 세계인 것이다.
앞서 2장에서 흐름의 원리를 잠깐 언급하였다. 흐름의 돌기를 관찰컨대 새끼 꼬는 모습을 짓는다 했다.
그 새끼를 面(면)이 나오게끔 뚝 잘라 그 면의 생긴 모습을 어떤가를 관찰한다고 가정한다면, 여러 가지로 상상할 수 있으나 원형 면이나 태극형 모습으로 상상할 수 있다.
이것은 흐름의 입체성을 단면화 이차원 성향으로 함축시켜 논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앞서 대로 흐름돌기 숫자표현이 오, 사, 삼, 이, 일, 육(*제로)의 수순으로 된다면 그 반상은 육, 삼, 사, 일, 이, 오가 된다 하였다.
여기서 오와 육을 중심부분 아래위로 된 것이라 상상한다면 삼, 사, 일, 이는 사방을 가리키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리하여 비로소 삼차원 좌표의 입체성 六合[육합]의 형성을 알 수 있다 할 것이다.
마치 둥그런 입체성구슬이라 상상하고 가정해 볼만하다. 이러한 입체성을 단면화시켜 이차원적으로 고찰한다면 겉에 흐름의 어느 부분에서 서두를 잡던 여러 양상의 모습을 그려 나타내 볼 수 있는 데 그중 한가지가 대칭 상대성 논리이다. 이것을 [충 맞지를 충]이라 한다.
이러한 충의 근원은 어디서 찾는가?
그것은 이차원성향 以下[이하]를 내어 끌고, 사차원성향 이상을 들여 끌은 삼차원성향에서 찾는다. 삼차원은 어떤 성향을 가졌는가? 입체부피성향을 가졌다.
입체부피는 어떻게 짜여지나, 바로 가로 세로 높이에 의해서 구성된다. 즉 세 가지 기본원리에 의해 짜여진 것이다
이 세 가지번복 성향에 의해 대칭원리가 형성되게 되어 있으니 삼의번복이 육이고, 육의 번복이 십이이고, 십이의 번복은 이십사이고, 이십사의 번복은 사십팔이다. 이것은 이배 논리이다.
곱곱의 논리라면 삼삼은구 구구 팔십일이 된다,
육합의 곱곱의 논리라면 육육은 삼십육, 또 곱하면 천이백 구십육이 된다. 이러한 삼의 번복성향의 논리에 의해서 대칭성향이 결정되므로, 가상적으로 여섯 대칭선 열두 지점을 설정 그 이전을 내끌은 모습을 짓고 그 이상을 들여 끌은 모습을 지을 수 있는 것이다.
이른바 삼백육십도의 논리가 이런 것을 기준하여 설정되었다 할 것이다. 입체 삼차원을 좌표시로 단면 이차원으로 긋게되면, 그 칸과 그 선은 가운데를 중심점으로 해서 분할해보면 열둘이 저절로 이루어진다. 이러므로 십이 분할론 이나 삼백육십도의 분활론이 사방이나 팔방의 번복의 논리에 의해서 설정된 것은 아닌 것이다.
육합의 의미를 단면화 시킨 것에 중심점을 기준 열둘이 저절로 나누어지므로, 즉 일, 이, 삼, 사, 오… 등 해서 열둘의 지점이 설정되는데 이것을 각기 다른 고유명사를 붙이고 그 의미를 달리해서 서로간의 작용을 알아보려고 정립한 이론이 바로 음양 오행학설의 기초가 되는 '十二[십이지]'인 것이니
子, 丑 寅 卯 辰 巳午,未申酉戌亥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가 바로 이러한 원리에 의해서 정립되게 된 것이라 할 것이다.
[4장]十二支(십이지) 성립과 그 해설
앞서 장들에선 視的(사시적 흐름의 돌기로부터 십이지의 정립까지 설명하였다.
이처럼 지지의 고유적 (명사)를 우리가 알고 있는 짐승 이름의 명분[名分]으로 붙여 볼진데 子[자]는 쥐라 하고, 丑 [축]은 소라 하고, 寅(인)은 범이라하고, 卯(묘]는 토끼라 하고, 辰[진] 은 룡이라 하고,巳 [사]는 뱀이라 하고, 午(오)는말이라 하고, 未[미]는 양이라 하고, 申[신]은 원숭이라 하고, 酉[유]는 닭이라 하고,戌[술]은 개라하고, 亥[해]는 돼지라 한다
[[*이렇게 짐승 명칭 붙인 것에 대하여는 문헌에 확실한 이유가 나타나 있는 것을 필자가 미처 보지 못했으나, 그에 적절한 이유가 있어서 그러한 금수의 명칭을갖다 붙여 정했을 것이라 사료된다.
아직 거기까진 필자의 연구가 미치진 못했으나, 지금 사람들이 그렇게 알고 있음으로 인해, 즉 주입된 인식 성향의 영향력에 의해 그 성향의 힘이 발휘되는지도 알수 없겠거니와 일 예로, 진이 룡이라 한다면 룡의 성향이 은연중에 뿌리밖고 있어그 성향을 적용하는 것마다 그 성향력이 발휘된다는 것이다 [* 몇몇 命理서에 그명분 이유를 조금 그럴듯하게 언급한 것을 보고 고기(古記)에서도 중국의 인류 시조로 여기는 반고씨 설화에서도 잠깐 언급하는 것을 봤으나 그것은 고증할 수 없는 설일 뿐이리라]여기선 이를 밝히는 게 중요한 게 아니므로 다음기회로 미루고다시 말을 돌려서]]
또 앞서 논리 전개에서 흐름의 함축 단면 원형을 말하였다.
흐름돌기 모습이 일정한 돌기 모습이 아닐 수도 있으나, 일정한 돌기로 가정한다면 함축된 단면 원형을 이룬다는 것이다.
그 원 둘림에다 간격이 같지도 않을 수도 있지만 똑같은 간격으로 십이지를 벌리놓는다면 저마다 대칭되는 대상이 있을 것이다.
즉 그대상과 沖(충)의 관계를 이룬다는 것이다. 이렇게된 충을 가로 지르는 가르는 양쪽 공히 합의논리가 성립된다. 어떠한 단면적인 사물을 對稱軸線(대칭축선)을 중심하여 접으면 양쪽이 나비날개 똑같이 접히듯이 한다할 것이다. 이것을 우리는 합이라 할 수 있다.
*마치 양손바닥을 서로 합치듯이 말이다.
이런 논리에 근거해서 여기서 근원 둘림 선을 눌러서 타원형이 되다싶이 해선 점점 눌러 아주 접어본다면 길다란 막대선형 겹으로도 될 수 있다 할 것이다. 흐름은 무엇으로든간 다 표현 할 수 있다.
예를 든다면, 여기 한 발 정도의 끈이 있다. 우리는 그 실 흐름을 線(선]이라 한다. 선의 중간 부분을 접어 양끝을 맞춘다면 똑같은 길이의 선을 만들 수가 있다. 우리는 이것을 아주 똑같이 잘 들어맞은 것을 正[정격]한 것으로 볼진데 合格[합격]한 것으로 여긴다. 즉 格(격]에 잘 합했다는 뜻이다.
* 합이란 설정이 이런 논리에서 나왔다 할 것이다.
그러므로십이지가 서로 짝합을 찾게끔 대칭선을 접어 보기로 해보자 그렇다면 그 중간 오미의 상간을 중심하여 접게되는데 [* 참고 (사오상간)이 아니라 午未相聞(오미상간)이다. 이것이 왜 그렇게 되는가의 설명은 차츰 전개되는 논리를 보면 자연적 그러함을 알 수 있고 또 저 - 말미에 확실한 원인의 해답이 나온다 그렇담 우리는 십이지간의 서로간의 짝을 알 수 있음에 도달하게 된다할 것이다. 우선 午未(오미)가 짝이 될 것이고, 그 다음은 수순이 순류하는 것과 역류하는 것이 서로간 만나 접히듯 짝을 이룰 것이니 巳 [사]와申 [신]이 합이되고, 辰[진]과 酉[유]가 합이 되고, 卯(묘]와 戌[술]이 합이 되고, 寅(인]과 亥[해]가합이 되고,子 [자]와 丑[축] 합이 된다 할 것이다.
그러므로 십이지가 서로 짝합
앞서도 말했지만 이상은 흐름돌기를 접어 맞춘 상태라 할 것인데, 그렇담 짧은 五와‐[순류오행] 六[역류 반상]상간이라 할 것인데, [* 地支는 반상역류의 흐름모습을 원형으로 접어놓은 것에 빙둘러 열두 위치를 지정한 것을 말하는 것임. 즉 갑자기, 창조론, 빅뱅 등.]
이것을 다시 편다면 긴五(오)와 六(육)상간이 된다 할 것이다. 그러니까 무한대로 접을 수 있고 무한대로 펼 수 있다는 뜻이니, 짧아서 못 잡는다 하면 事物(사물)이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것도 있는데 왜 엿가락처럼 늘궈서 못 잡는다 할 것인가? 엿장수가
엿을 하얗게 만들려면 늘 접음으로 인해 하얘진다 이것을 엿을 켠다한다.
긴 것 또한 마찬가지이니, 똘똘 뭉치던가 뺏던 안테나 낌듯한다면 못 접을 게 없으니 이것을 갖다 작용의 운영에 妙(묘)라 하는 것이다. 즉 길거나 짧거나 支地(지지]란 뜻의 근본 모형 이차원성향의 원형을 의미하기도 하는 또 ☆陰 [음]의 성향이라고도 볼 수 있는 六合(육합)이란 것은 . 五와 六 상간이란 뜻이다.
그렇담 五와 六 상간의 역류 반상의 모습 수순은 어떠한 수순으로 된다 하였는가?
六三, 四, 一, 二, 五, 되어진다 했을 것이다. 그렇게 된 순류는 어떻게 되어진다 하였는가? 五, 四, 三, 二, 一 제로(*六)로 되어진다 했을 것이다. 그렇담 차오르는 오행 연계생의 모습은 어떠하다하였는가?
즉 토생금 금생수 수생목 목생화 하고선 그 다음은 다시 화생토 六(육)(*제로)의 위치라 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역류 반상되는 十二支支(십이지지)의 합에 배열되는 오행을 절로 알 수 있다 할 것이니, 제로의 위치는 오행이 원래 거기까지 미치지 못했고, 그 다음 역류순 巳申[사신]은 水性[수성]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그 다음 역류순 辰酉[진유]는金性 [금성]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그 다음 역류순卯戌[묘술]은 火性[화성]이된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그 다음 寅亥[인해합]은 木性[목성]이 된다는 것을 절로 알 수 있고, 그다음 子丑[지축합]은 土性[토성]이 된다는 것을 절로 알 수 있다 할 것이다. [왜냐? 역류 반상의 수리배열은 六, 三, 四, 一, 二, 五이고 순류 흐름의 모습은 五, 四, 三, 二ㆍ一, 이기 때문이다]
이런 논리에 의해 우주삼라만상은 형성되었다는 것을 후달자들로 하여금 알게 하기 위하여 옛선각 성현께서 太陽(태양)을 上(상)의 시발점 [* 원래 상이란 없다. 이론을 설명하려니까 한쪽 끝 되는 부분을 (상)이라 해보는 것이고, 그 태양을 中心(중심) 부분으로 놓아본다면 無(무)(방)으로 퍼지는 모습이 그렇다는 표현이리라]
六(육)의 대표성격을 띄게 하여 태양을 중심한 行(운행)星(성)의 명칭을 이와 같은 방식에 의해 정립한 것이라 할 것이니, 물론 火金(화금)星(성) 相(상)間(간)에 地球(지구)란 行星(행성)이 있으나 이것은 차차 앞으로 이론을 전개해 나아가면서 절로 풀어져 의문점이 해소되는 원리가 있다 할 것이다 [* 간단하게 맛보기를 보인다면 수화 대칭선을 축으로 삼고 목금선을 갈라쳐서 면을 삼아 입체를 표현한다면금성은 토로부터 순생하여 올라온 것임으로 금 이전에 중앙 토성이 금성뒷전에 있는 게 당연한 이치라 그래서 토를 뜻하는 지구가 이 금성 뒤에 있게되는 것이고 화성 앞에 있게되는 것이고 역류 반상의 모습은 목성으로부터 중앙 토성으로 들어감으로 목성 앞에 토성이 있고 그 앞에 또 내리는 수성이 있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다만 이것은 토의 양단의 조명된 모습을 그렇게 끌어내어 보여주는 것이라 그렇게 해서 팔방위가 형성되는 것처럼 보이나 우리가 보는 견지의 알고 있는 팔방을 뜻하는 것만은 아닌 것이다. 말이 중앙 토이지 흐름의 양단)이며, 우주 형성 전체(통다지)를 말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단면적 둥그런 모습을 지어놓은 것이지만 오행 순류에 의함과 반상역류에 의한 것 비틀림을 한꺼번에 입체성을 표현해놓은 것이라고 보면 제일 적당한 해석이라 할 것이다
* 토성 뒤의 여러 행성이나 기타성운들은 번복되는 이론의 연계일 뿐이다.다음 장에선 天干(천간)의 성립이론 과 十(십)天干(천간) 의 합의 원리를 설명해보이겠다. 필자의 이론이 우주형성에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계속 귀기울여 주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