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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와 소통 네트워크(사랑넷)
 
 
 
카페 게시글
회복을 위한 소통 권**안수집사님의 지난해 글에서... 공감이 되어 다시 올립니다.
한슬기 추천 39 조회 1,304 14.07.04 07:3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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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7.04 07:38

    첫댓글 지난 해의 글(사랑넷, 하우사랑?)입니다. 실명을 밝히지 않았지만 본인이 원하시면 수정하겠습니다.

  • 14.07.04 08:00

    사랑의교회 고난을 축복으로 여기자! 는 글 절절히 공감합니다.
    복음의 본질회복을 위해 영혼구원과 교회의 거룩성을 회복하고 주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갱신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14.07.04 09:10

    절제된 감정으로 담담히 쓰신 글, 다시 읽어도 감동으로 또 눈물이 나네요....

  • 14.07.04 10:52

    매번 읽어도 감동입니다 새롭게 다짐합니다.

  • 14.07.04 11:15

    @사랑넷가입원함 그렇군요

  • 14.07.04 09:58

    한구절 한구절이 가슴속에 절절이 와 닿는 군요.
    '흠이 없는 목회자가 어디 있는가 조금씩 문제가 있어도
    긍휼로 용서하고 감싸주는 마음이 있어야 축복을 받는다는 설교적 대응'이라는 말씀에 절대적 공감이 많이 갑니다.
    오먹사의 잘못된 행동과 관행을 위와 같은 생각을 많이 하는 성도들이 많은데, 어찌 오먹사의 참다운 회개가 이루어 질 수 있을 까요? 참 답답한 현실입니다.

  • 14.07.04 10:07

    눈물겨운 이야기입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 14.07.04 11:16

    네...

  • 14.07.04 10:12

    인사성없는 성품...성도들을 우습게보는 태도의 단면이지요..작은 모습이지만 여러번 겪으면 그자의 인간성과 교만이 보이지요

  • 14.07.04 10:22

    그자의 눈물쑈를 보면 성품을 알죠,,,참 비굴하죠...이제는 속이 훤히 보이는거같습니다
    어제 인터넷에 일본의원의 기자회견장에서 눈물쑈가 화제가 됬는데 ...속이 확실히 보이죠 근데 연기력은 한수 아래네요

  • 작성자 14.07.04 10:43

    <강원도 횡성에 사랑의 전인치유 센터를 17억을 지원하여 지어 놓고>.... 이 부분은 황성연블로그에 70억으로 나옵니다.

  • 14.07.04 17:55

    아마 사랑의교회 지원금 만 17억입니다.
    나머지 돈은 박남규목사님의 사비와 헌금으로 신축되었습니다.
    그 지원금을 받기위해서 무척 힘이들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 14.07.04 14:51

    저도 작년 3월 생각이 다시 나네요 거의 멘붕상태였습니다 이 글을 쓰신 ***집사님! 안수집사회를 재건하는데 역활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14.07.04 16:12

    매우 훌륭한 글입니다. 전체의 구도가 너무 잘 묘사되어 최근 십년간의 자료로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몇 가지 정확한 자료의 정리가 필요하다고 저는 봅니다. 일후에 제가 이글에 명시된 사안의 첨언의 글을 쓰려고 합니다. 예를 들면

    2003.예배인원 17,000명선에서는 2003년 당시 예배인원은 21,000명입니다.(구자관장로확인)
    아름다운 세대교체와 제자훈련에 의한 건강한 교회의 이미지도 이유가 있었지만 강남의 주위에 있는 대형교회 즉 S. K. C교회의 문제가 표출되자 그곳에서 이탈한 성도들의 이입으로 인한 요인도 한목했습니다.

  • 14.07.04 17:55

    집사님의 많은 고민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14.07.04 22:42

    권** 안수집사님의 영적 안목이 대단함을 목격합니다. 장로가 되셔서 당회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었던 분인데 참으로 아깝습니다. 여러 가지 의문점들을 제시하셨는데 정확한 답변은 어렵지만 조용한 교회는 영성이 부족한 교회입니다. 그렇다고 싸우고 시끄러운 것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영적인 성숙의 물고를 트지 못한 목회자들의 소극적 태도가 가장 큰 문제일 수 있습니다. 평신도들이 목회자의 수준을 넘어서는 것을 크게 두려워하는 목회자는 결코 좋은 목회자는 아닙니다. 제 눈에는 모두가 그렇게 보였습니다. 이제 우리 스스로가 자라나야 합니다. 가정문제가 있으시지만 부인께서는 분명히 권집사님의 발걸음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 14.07.04 22:48

    타협이 필요하겠지만 맨 먼저 부인께서 권 집사님을 전적으로 밀어드려야 합니다. 기독교인으로서의 축복은 고난을 받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잘 자라고 건강유지하고 풍성한 가계를 꾸려나가는 것이 측복입니까? 절대 아니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목사도 평신도와 같은 성도라는 것을 신성남 집사님의 글에서 보셨을 것입니다. 목사가 잘못하면 그 죄값은 교회가 받습니다. 교회가 죄값을 받으면 모든 교인들이 영적으로 침해를 받게 됩니다. 교회는 생명이 있고 살아있는 것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교회 자체입니다. 교회를 헤치는 목사는 물러나야 합니다. 이것이 공동의회의 장점을 살리는 장로교회인데 이 기능이 오목사 때문에 마비..

  • 14.07.04 22:47

    되었습니다. 문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교회에 권징의 기능이 있어야 하는데 그 권징은 성경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하는데 목사가 자기 반대하는 장로를 권징하여 당회를 마음대로 휘두르려는 것이 지금 목사의 의중입니다. 그런데도 교인들은 오목사가 무슨 말만 하면 "아멘, 아멘"하는 쓰나미 같은 제직회와 공동의회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시지 않습니까? 나 혼자서 아무 것도 못한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어떻게 해석하시겠습니까? 교회가 짓밟히고 있는 것을 예수님께서는 눈물로 지새시는 것을 보암직하지 않습니까? 이것을 위해서 우리 모두가 재를 뒤집어쓰고라도 회개기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 다음은 하나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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