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相談 ; 壬寅년 壬寅월 (坤 命 48세)
[ 解說]
○ 필자는 일반론에 의거한 고전 논리대로
운의 喜忌를 판별하고 同組論 이라는 고유한 看法을 추가하여 어떤현상의 시기를 주로 파악하고있다. "看法"이라는 소제목을 쓴것도 그런 이유에서이다.
당연히 이해가 안가는 분들이 많을것이나
통변논리대로 설명및 소개하는 수밖에 없다.
제글을 읽는 학인 여러분께서는 어쩌면 이해가 안되는 看法일수 있으나 "왜, 이시기에 결혼이되는지? 왜, 이시기에 교수가 되는지"를 필자의 간법에 따라 설명하는 것이다.
한눈에 시기를 판별할수있는 유용한 방법이라고 체험했기 때문이고, 사례의 설명은 정확하게 命主가 겪은 시기를 사실 그대로를
펼쳐보인 것이다. "제 생각에는 이때 이런일이 일어날수 없다" 하시는 댓글이 올라오는 데, 사실에 근거한 현상이므로 바꿀수 없는 현상임을 알아 두시기 바란다.
○ 사주를 살펴보면, 년월일지에 卯卯卯 편인이 있으니 인수가 왕하다.
월간에는 己식신이 있으나 乙목의 剋을 받으니 아쉽다. 이 여인의 성격은 편인+식신+일간이 되는 데, 그이유는 월지에서 일간 丁화와 己토를 쓰려는 성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명주는 밖에서 바지런하며(일간 丁) 자기의 지식을 타인에게 전달하는 (식신 己) 능력이 있다. 다만, 일을 끝내고 혼자 집에와서는 편함에 빠지게 (편인 卯)된다.
○ 巳대운은 食神의 활동력을 돕지만, 지지이므로 약하며 신강사주가 신강운으로 작동하니 공부하고 사회활동을 하며 다소의 부침도 있었다.
○ 午대운(30~34세)은 비견운으로 卯와 午는 同組이니 格을 쓰면서 동시에 일지도 動하니 정확한 결혼운이 된다. 이렇게되면 결혼을 간절히 원하게 되며 이성이 나를 좋아라한다. 午대운 33세 丁亥년에 천간 丁화가 格과 같은 組를 이루니, 이때가 결혼운인데,실제로 丁亥년에 결혼 하였다.
○未대운(40~44)은 3卯에 未토가 완전 합을 이루지는 않으나 木기운이 서려오는 데,
未토가 월지 卯와 같은 組로 작동하고, 45세
己亥년 천간에 己토가 亥수를 달고오니 格을 쓰며 사립대 교수로 임명되었다.
○甲申대운(45~54) 辛丑년은 土金운으로
희신운이므로 위로부터 인정받아 중요한 project를 맡게 되었다.
앞으로 사립대에서 국립대로 가길원하는데
대운환경이 잘 흐르기 시작하니 가능하다고 본다.
○각자의 간법은 수없이 다르다. 산을 오르는 길은 여러갈래이므로 각자의 길은 모두 유용하다.
고전이론에 충실하되, 그 범위내에서 각자의 간법만 고집하고 다른이의 간법을 가벼이 여긴다면 그건 큰 잘못이다.
그러한 사고방식은 스스로를 갈라파고스 현상에 머물러 있게하는 것일수도 있다.
물론, 단 하나의 조건은 나타나는 현상을 정확히 맞추어야함은 물론이다. 폐쇠된 산길로 가는것은 분명 잘못된 길을 가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가장 고집이 세고 자존심이 강한 직업이 역학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2.04 23:0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2.04 23:1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2.04 23:1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2.04 23:1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2.04 23:26
첫댓글 사립대 교수에서
국립대학 교수로 진입은
사주원국에 정관이 없어서
불리할 것으로 추정합니다
이 명조는 편인이 중중하죠 그런데 기토식신이 투출한 것이니 을목이 극하면 도식명조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시간을 잘 맞춰 태어났으니 구제신이 존재합니다
경술이니 을경합과 묘술합이죠
인수용재에서는
인수가 중중하면 재성으로 극해줘야 바람직한 겁니다
이 경우는 비록 기토가 목극토당하지만 을경합으로 제압이 된 경우인지라
토생금이 됩니다 그러므로 재성을 생하고 재성이 다시 을목을 극하므로
상부상조하게 된 구조이죠
그러나 도식명에 걸려 있는 것이라
크게 귀를 논하지 못하는 겁니다
항상 식신이 극을 당하는것이 은연중에 나타납니다
ㅡ ㅡ
巳대운은 食神의 활동력을 돕지만, 지지이므로 약하며 신강사주가 신강운으로 작동하니 공부하고 사회활동을 하며 다소의 부침도 있었다.//
위 내용이 팩트인가요? 아니면 본인의ㅡ명리적으로 보는 개인 생각인가요?
인문학은 학설이 다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수학이나 자연과학처럼 수치로 뚜렷이 드러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누가 옳은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일단은 각자의 간법을 서로가 인정할 수밖에 없지요.
게시글이 명리의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한, 상대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만약 명리의 범주를 벗어나 얼토당토 않은 이론을 펼치면서 입문자들을 오도한다면 그건 비난이나 성토가 가해져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다들 자기 간법이 옳다하며 자만심을 갖기 쉽지요. 그러나 그 자만심은 자기 속으로만 갖고 있어야 하는 것이며, 그걸 겉으로 드러내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스스로 옳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던 자기 이론도 언젠가는 엉터리 이론으로 판정될 수 있음을 항시 두려워해야 합니다.
비유하자면
"태양이 지구를 뱅뱅 돌고 있다."하며 사람들에게 선생질하고 있는 그런 사람이 어딜 가나 흔히 있는데
지구의 공전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웃으면서 그를 쳐다보고 있다는 것을 그가 알아차리기나 할까요?
그러기는 어렵겠지요.
배우는 사람은 항시 자신의 오류를 두려워해야 합니다.
묘월정화가 술시생하니 화소멸을 인연한다
국립대 교수는 불가능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원사주에 충이 없어 한번 자리 잡으면 이동은 불가로 보입니다
55을유대운 묘유중이면 직업이 목아지된다로 보입니다
---
午대운 33세 丁亥년에 결혼은 동의합니다...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庚 丁 己 乙
戌 卯 卯 卯ㅡㅡㅡ목병금약/화용토희(목토상쟁)/목이기구신인데 목투하니 사기꾼 사주
丁
亥
年/해묘미목국하면 관재구설운,,,
ㅡㅡㅡ
己
亥
年/해묘미목국하니 관재구설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辛 丁 己 乙
亥 卯 卯 卯ㅡㅡㅡ수병토약/목용화희(목화통명)/목이 용신인데 목투하니 교수사주에 어울리죠
丁
亥
年/해묘미목국하면 혼인운,,,
ㅡㅡㅡ
己
亥
年/해묘미목국하니 교수 임용,,,
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