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큰 바퀴벌레 꿈 꿨어요
것두 몇 천 마리 우글우글
바퀴벌렌지 무당벌렌지 모냥새는 바쿤디 기분은 드럽지 않드라구요
무당벌레같은 느낌이랄까
애벌레도 통통하니 귀여운데 애들이 날 떠나지 않드라구요
그냥 벌레들이 예뻤어요..
먼꿈인가요..의미없는 꿈일까요
둘~
엄마가 꾸신 꿈요...
잘생긴 청년 하나가 청년엄마랑 같이 우리 엄마한테 와서리 행정고시 합격했다고 연수받으러 간다고 인사를 하러 왔답니다.
근데 그 청년 엄마는 기억도 안나고 주위에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고 하는데 사람들도 기억도 안나는데 그 청년하고
청년이 연수받으러 간 집만 또렷이 기억이 난다하세요
엄마께 인사하고 들어갔다는데(연수원) 엄청 좋았다네요 집이...
꼭 대궐같기도 하고 아흔아홉채 같은 기와집 같았다고도 하구요...
먼꿈일까요?
혹 둘은 태몽이 아닐런지요...ㅎㅎㅎ
첫댓글 바퀴벌레 좋은 꿈이라고 하신듯해요.
ㅎㅎ 진짜 좋은 꿈이었음 해요...아빠 돌아가신지 아직 두달도 안 되었는데 20년은 흐른 것 같아요 좋지 않은 일들이 너무 많이 벌어져서요... 근데 요즘은 아빠도 안 보여요...좋은 현상인가요..
꿈 두개다 좋은 꿈으로 보이는데 지금 단계 에서는 어떤좋은 일인지는 찾기가 곤란합니다
앞으로 님이나 어머님이 꾸는 꿈을 더 지켜 보면서 해몽해야 됩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어떻게 좋은일이 있을것 인지는 .....
그리고 돌아가신분이 꿈에 나타난다고 또 않나타난다고 좋고 나쁜 것은 없어요
꿈에 나타난 돌아가신분의 옷차림이나 언행 인상등등...... 에서 꿈의 길흉을 판단하는것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