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나무 / 홍인화 수도자의혹독한 수양을 닮아제 속살 다 드러 낸동안거의 기도 가끔 봄이 그릴 때,긴 잠 깨울세라아침이면 가지마다 순백의 꽃이 함초롬하다 나태한 의식을 추스리려모진 바람이 할퀸대로상고대 고운 것은겨울의 희망이로다.
첫댓글 좀 쓴 시 인걸?
넘 길게 댓글 써서첫댓글 놓쳤네요~🤣🤣🤣빠름~👍😊
ㅎㅎ그리 말해 주니 좋은걸~
겨울꽃 상고대 멋지죠!!쏙 들어오는오늘의 자작시!!자유시도 멋지게 소화하는 형님~!남시기 선별이 어렵겠네요!!😅😆
형님 어찹 무작위라 했떠염 ㅋㅋㅋㅋ
대성님은 늘 칭찬마음의 여유마음이 따사해서일까ㅎㅎ고마우이~
얼어붙은 상고대에서 희망을 보는 그대는 그 자체로도 아름답습니다
와우고향님의 찬사사실 저는 그리 아름답지 못해요 ㅎㅎ고향님의 마음이아름답게 보이지요
상고대 본지가 언제든고희망 찬 나태한거지요봄이 기다려지는 시향을 봅니다~^^
봄은 희망이고최근우리가 기다리는 봄이 일치하는게 신기하지요
인고의겨울 나무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맞습니다인고의 겨울나무그래서 새싹이 그렇게연두 연두한가 봅니다
나는 동안거라도 먹어야함~ㅋ점심은 흑미 치즈피자로~^^
형님 동안거때도 먹는걸로 아는데요흑미 치자는 스님도 인정하는 먹거리 아입니꺼
희망하건데쉬이쉬이 읽을수있는 눈을 주소서~~ㅎ글 멋져요
ㅎㅎ괜히 어렵게 하는거야그래야 폼 나는줄 착각하는게지
글 멋져요~ 2 ㅎ글이 아주 깊어졌습니다.눈을 인 상고대를 흔들어 보고 싶습니다, ^^
참 반갑습니다그리고자주 뵈면 더 좋겠습니다잠시 글 나누기 좋은 곳이 된건데그래도 예서 자주 보아요
첫댓글 좀 쓴 시 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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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어찹 무작위라 했떠염 ㅋㅋㅋㅋ
대성님은 늘 칭찬
마음의 여유
마음이 따사해서일까
ㅎㅎ
고마우이~
얼어붙은 상고대에서 희망을 보는 그대는 그 자체로도 아름답습니다
와우
고향님의 찬사
사실 저는 그리 아름답지 못해요 ㅎㅎ
고향님의 마음이
아름답게 보이지요
상고대 본지가 언제든고
희망 찬 나태한거지요
봄이 기다려지는 시향을 봅니다~^^
봄은 희망이고
최근
우리가 기다리는 봄이 일치하는게 신기하지요
인고의
겨울 나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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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새싹이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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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동안거라도 먹어야함~ㅋ
점심은 흑미 치즈피자로~^^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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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미 치자는 스님도 인정하는 먹거리 아입니꺼
희망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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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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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폼 나는줄 착각하는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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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예서 자주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