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전문 채널 <와이티엔>(YTN) 사장에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 방송담당 상임특보를 지낸 구본홍 전 <문화방송> 보도본부장이 선정돼 노조와 시민·언론단체가 “방송장악을 위한 낙하산 인사”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와이티엔에 이어 <한국방송>과 <아리랑 티브이>, 한국방송광고공사 차기 사장에도 이 대통령 측근 내정설이 나돌고 있다.
와이티엔 이사회는 29일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임시이사회를 열어 공석인 와이티엔 사장에 구 전 본부장을 선정했다고 와이티엔 쪽은 밝혔다. 와이티엔 관계자는 “애초 임시이사회가 와이티엔 본관 17층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사들이 노조원들의 회의장 점거를 피해 다른 장소에 모여 이사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구 전 본부장은 오는 7월14일 주주총회의 승인을 받으면 차기 사장으로 공식 임명된다
이제 돌발영상에서 이명박 비판하는거 못 봅니다.
mbc도 민영화 하면서 결국 조선일보에 팔아넘긴다던데...(이건 소문) 이것마저 사실이 되면 어떻게 될까요...
첫댓글 와이티엔 안녕.......
아니에요.... mbc와 조선일보는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에휴.............인생 별로 안길다.사람답게 살다가라!
사이가 좋지 않은건 중요치 않아요 MBC민영화되고 신문사가 방송사 소유할 수 있는 법 MB가 통과시키면 100% 좆선에 넘어갑니다. 수년간 좆선이 침흘리고 있는게 MBC예요. 이거 무슨 수를 쓰든 막아야합니다
절대로 낙하산인사는 환영 못받지여.,
전국민 세뇌시키기 작전 들어간 모양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