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12:13
돈을 최고로 여기는 세상입니다. 물질적 욕망이 부끄러움 없이 추앙되고 있어요. 고귀함의 잣대도, 인간의 품위도, 행복의 척도도, 소유의 많고 적음이 결정하는 게 현실입니다. 공주야! 미국의 부자 록펄러는 돈을 얼마나 벌었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조금만 더“라고 얘기 했단다. 하지만 돈은 그의 생명을 조금도 연장하지 못했다. 탐심은 어리석은 일이나 그 유혹을 내치기는 어렵다. 소유가 주는 힘과 실제성 때문이다. 오직 먹고 마시고, 즐거움을 향유하는 것을 최고로 추구하는 세상에서 그러면 성도는 어찌 살아야 할까?
We live in a world where money is the highest. Our material desires are respected without shame. The standards of nobility, human dignity, and happiness are all determined by the sheer number of possessions. Princess! When asked how much money he wished he could make, the rich rock puller of the U.S. said, "Just a little more." Money, however, did not prolong his life at all. Enthusiasm is foolish, but it is hard to resist the temptation. It is because of the power and practicality of possession. In a world where the best pursuit is to eat, drink, and have fun, what should a saint live in?
-
형을 이겨서 유산을 더 상속하는 것보다 우리 마음 속 탐심을 이기는 것이 우선이라고 하신다. 소유가 많다고 생명이 넉넉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풍성한 소출을 쌓을 곡간이 없어서 더 많은 곡간을 지을 계획에 부풀어 있는 부자에게 만약 오늘이 생명의 끝 날이라면 곡간 짓는 것보다 더 관심을 기울일 것이 무엇이겠는지 생각하게 하신다. 재물은 잘 관리했는데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 관리하지 못했다면, 그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에 그칠 것이다.
It is said that the priority is to overcome the greed in our hearts rather than to inherit more of our inheritance by beating our brother. Because having a lot of possession does not mean having enough life. It makes us think about what we would pay more attention to if today was the end of life for the rich who are planning to build more songs because there are no songs to accumulate abundant output. If you managed your wealth well but didn't manage your relationship with God well, he would be nothing.
-
육신의 목숨을 위해 필요한 것은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이 전부라고 여기고 그것에 관심을 빼앗긴다면 잘못이다. 그것은 정말 목숨을 위하는 태도가 아니다. 그런 것이라면 우리보다 하나님이 챙겨주신다. 하늘의 새와 들의 백합화가 그 증거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의지 하는 마음이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는 마음이다. 하나님을 믿지 못해 내가 온통 내 인생에 필요한 것을 챙겨야 하고, 그것도 모자라지 않게 쌓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한, 내 안에 하나님이 거하실 자리는 없을 것이다.
It is wrong to think that all you need for your life is food, drink and wear and to be distracted from it. It's not really an attitude for life. If it's like that, God will take care of it more than us. The lily of the birds and the fields in the sky is the proof. What is more important than that is the heart that relies on God. It is the heart that trusts God's love for us. As long as I don't trust God, I think I have to take care of what I need in my life, and I have to stack it up enough, there will be no place for God to live in me.
-
그런 근심의 마음으로는 하나님께 합당한 예배를 드릴 수 없다. 그러니 불신의 염려는 곧 죽음이다. 진정으로 우리 자신을 위한다면, 나보다 하나님을, 내 목숨보다 하나님 나라를 우선시하라. 그리하면 우리 목숨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들은 그 나라의 왕이신 주께서 다 챙겨주실 것이다. 하나님의 하나님 노릇을 신뢰하라. 우리를 자기 백성 삼아주셨으면서도, 먹고 마시고 입을 것도 책임져주시지 않는다면, 그 하나님을 믿을 필요가 있겠는가? 눈에 보이는 소유를 의지할 것인가, 그 소유의 원주인이신 하나님을 의지할 것인가? 선택하라! 지금.
With such anxiety, we cannot worship God properly. So the fear of distrust is death. If we are truly for ourselves, put God before me and the kingdom of God before my life. Then the LORD, the king of the country, will take care of all that is necessary for our lives. Trust in God's presence. If you have made us your people and are not responsible for eating, drinking, and wearing, is there a need to trust God? Will you rely on visible possession or God, the native of it? Choose! Now.
-
약속하신 나라를 위업으로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영원히 가치 있는 것을 소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나 밖에 모르는 어리석은 자가 아닌가?
내 것 때문에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부분이 무엇인가?
What should I do to get my promised country as a feat?
What should I do to possess something worthwhile forever?
Am I not a fool who only knows me?
What part of God can I not ask for because of mine?
-
생명의 가치는 소유에 있지 않다(13-21)
a.탐심을 물리치라:13-15
b.어리석은 부자의 비유:16-21
궁핍한 가운데서도 염려하지 말라(22-34)
-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13a)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13b)
유업을(13c)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13d)
-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14a)
너희의 재판장이나(14b)
물건 나누는 자로(14c)
세웠느냐 하시고(14d)
-
저희에게 이르시되(15a)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15b)
사람의 생명이(15c)
그 소유의 넉넉한데(15d)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15e)
-
또 비유로(16a)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16b)
한 부자가(16c)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16d)
-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17a)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17b)
어찌할 고 하고(17c)
-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18a)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18b)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18c)
거기 쌓아 두리라(18d)
-
또 내가(19a)
내 영혼에게 이르되(19b)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19c)
많이 쌓아 두었으니(19d)
평안히 쉬고(19e)
먹고 마시고(19f)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19g)
-
하나님은 이르시되(20a)
어리석은 자여(20b)
오늘 밤에 네 영혼을(20c)
도로 찾으리니(20b)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20c)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20d)
-
자기를 위하여(21a)
재물을 쌓아 두고(21b)
하나님께 대하여(21c)
부요치 못한 자가(21d)
이와 같으니라(21e)
-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22a)
그러므로 내가(22b)
너희에게 이르노니(22b)
너희 목숨을 위하여(22c)
무엇을 먹을까(22d)
몸을 위하여(22e)
무엇을 입을까(22f)
염려하지 말라(22g)
-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23a)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23b)
-
까마귀를 생각하라(24a)
심지도 아니하고(24b)
거두지도 아니하며(24c)
골방도 없고(24d)
창고도 없으되(24e)
하나님이 기르시나니(24f)
너희는 새보다(24g)
얼마나 더 귀하냐(24h)
-
또 너희 중에(25a)
누가 염려함으로(25b)
그 키를(25c)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25d)
-
그런즉 지극히 작은 것이라도(26a)
능치 못하거든(26b)
어찌 그 다른 것을(26c)
염려하느냐(26d)
-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아라(27a)
실도 만들지 않고(27b)
짜지도 아니하느니라(27c)
그러나 내가(27d)
너희에게 말하노니(27e)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27f)
입은 것이(27g)
이 꽃 하나만(27h)
같지 못하였느니라(27i)
-
오늘 있다가(28a)
내일 아궁이에(28b)
던지우는 들풀도(28c)
하나님이(28c)
이렇게 입히시거든(28d)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28e)
믿음이 적은 자들아(28f)
-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29a)
무엇을 마실까 하여(29b)
구하지 말며(29c)
근심하지도 말라(29b)
-
이 모든 것은(30a)
세상 백성들이(30b)
구하는 것이라(30c)
너희 아버지께서(30d)
이런 것이(30e)
너희에게(30f)
있어야 될 줄을 아시느니라(30g)
-
오직 너희는(31a)
그의 나라를 구하라(31b)
그리하면 이런 것을(31c)
너희에게 더하시리라(31d)
-
적은 무리여(32a)
무서워 말라(32b)
너희 아버지께서(32c)
그 나라를(32d)
너희에게 주시기를(32e)
기뻐하시느니라(32f)
-
너희 소유를 팔아(33a)
구제하여(33b)
낡아지지 아니하는(33c)
주머니를 만들라(33d)
곧 하늘에 둔바(33e)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33f)
거기는(33g)
도적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33h)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33i)
-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34a)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34b)
-
재물보다 생명을 중시하라_Put more importance on life than wealth.
목숨에 대해 염려하지 말라_Don't worry about your life.
하나님의 뜻에 집중하라_Focus on God's will.
-
주님, 소유와 집착을 포기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내 인생의 진정한 주인을 안다면 소유에서 생명의 안녕을 찾지 않을 텐데 어리석은 부자가 여기 있나이다. 이 땅에 대한 꿈을 깨버리고 소망을 꿈꾸게 하옵소서. 내 탐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부요함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Lord, it is not easy to give up possession and obsession, but if I knew the true owner of my life, I wouldn't find the well-being of life in possession, but is there a foolish rich man here? Let us break our dreams of this land and dream of hope. Let me abandon my greed and live with the riches of God.
2025.3.17.mon.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