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 누가복음 17:20-37 나를 부인한다는 것....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지 않는 것.... 입으로 말하기는 쉬운데 삶으로 살아내기가 쉽지 않다
주님~ 조금은 버겁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나도 모르게 쑥 올라옵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다스려주셔서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닌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힘과 지혜와 능력을 주시옵소서
하나님 나라~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다...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한다... 우리 안에 있다~
하나님께서 애굽의 노예 생활에서 벗어나 가나안 땅에 하나님 나라 이스라엘이 세워주셨음을 알고 있는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들.... 그들은 여전히 로마의 통치에서 벗어나 독립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그 나라가 하나님 나라라고 착각하고 있는 그들에게 영적인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고 계신다 과연 알아들을 수 있을까? 알아듣지 못해도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예수님~ 오늘도 육적인 대화 속에서 어떻게 하면 복음으로 소망의 대화로 이끌어갈지 고민합니다 주여~ 지혜를 주시옵소서
하나님 나라~ 인간들이 생각하는 하나님 나라와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하나님 나라 그 차이를 알지 못하면 늘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현실을 버겁게 살아간다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 못하리니 하나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가 내 안에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것을 받아들이기까지 헤매였던 시간들.... 말씀 묵상을 통해 영적인 기도 생활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된 나~~~~
오늘도 주님의 통치하심 아래에 나를 둔다 오늘도 주님의 다스림 아래에 나를 둔다 그러기에 하나님 나라 백성이고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것이다~~~
그러면서 재림의 날에 펼쳐질 하나님 나라을 기다린다 이 기다림의 시간~ 노아의 때처럼 롯의 때처럼 부지중에 찾아온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주님께서 반드시 경고하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준비시키시고 하나님께서 구별한 백성을 구원하신다
주님~ 경고의 메세지를 오늘도 흘려듣지 않게 하소서 말씀 앞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세상에서 보여지는 많은 것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때를 준비하는 참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소서 노아가 묵묵히 방주를 준비하는 것처럼 오늘도 준비하며 재림의 주를 기다립니다 또 그 때에 구별되어져 주님께 데려감을 받아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마라나타~ 오늘도 다시 오실 주님을 바라보며 걸어가는 믿음의 여정중 한 날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