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여는 그대를 위한 사랑가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침을 여는 그대를 위한 사랑가 당신을사랑합니다   매일아침 출근길 김용신이라는 아낙 나에게 예쁘,ㄴ 목소리를 들려준다 멋찐 음앋ㄱ도,,,,,,,   오늘아침 엄마가 미국에서  오신다는 바람에 하루 휴가를 냈다 무언가를 만들어야겠다 찌게라도 끓여야겠다 며 중형마트로 가는길   어김없이 이 아낙이 나에게 고운목소리를 들려준다   철수야 영자야 어머니 아부지 하며 그들의 사랑이야기를 들려준다   아 정말 사랑은 느을 마음속에 남아잇어   서로를 아껴주며   서로를 다독거려주며   서로를 주고싶어하며   서로를  배려해주는 그런  께끗한 마음에서우러나오는 멋찐 향기다   누구인가요? 내가 바라는 사랑은 무엇인가요? 누구인가요? 흔히 말하는 여인과의 사랑인가요?   아니에요 가슴속깊이 나야라고 손을 내밀면 언제든지 잡아줄수있는   빈마음으로 먼저 다사설수있는 그것이 사랑이에요   난 손을 잡으면 언제든지 그자리에 내밀고 있어요 먼저 손을 뿌리치는 못된사람이 아네요   아무리 달콤한 몇마디말과 욕망에 어찌어찌하다가는 휘리릭 돌아서는 그런 혼탁한 흐름속에서도 맑은 시냇물은 흐를수 있잔아요   아프지 말아요 외로워하지도 말아요  힘들어하지도 말아요 괴로워도 하지말아요   그럴때마다 언제나 나를 불러줘요 나에게 손을 내밀어봐요 내손은 언제든지 그대의 손을 잡아줄꺼에요   비록 내가 그대의 모든것을 갖고싶어해도 그건 둘만의 마음의 나눔이에요 그것만은 이해해줘요   점점 더워지는 이 아침에 그대를 위한 사랑가를 불러줄께요 그러면 난 당신을 사람합니다 라고 말해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