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300mg)의 경우 MMK 커뮤니케이션즈㈜에서 접수 대리하고 있으며 환급액 비밀유지 요구함.
- 초기엔 2주 간격 지켜야 환급해 주었으나 나중에 풀림.
- 청소년(200mg)의 경우 10만원 환급
단,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에 한함.
- 서류제출은 불편한 우편접수
- 12세 이상 청소년이지만 60kg이상이면 300mg 처방 받아 성인 환급기준 적용
- 2020년 1월 보험 급여 되었으나 엄청 조건 까다로워 비급여로 치료 받는 사람 여전히 많음.
3년전 기록, 연고 1개월, 싸이폴엔 3개월, 이지 23이상 총 4가지 충족되어야 하고,
특히 문제는 3년전 기록이 없으면 최대 3년을 기다려야 함.
- 2021년 1월 중증코드 신설로 산정특례 시행.
10% 본인부담으로 확 줄었으나 역시 4가지 조건 충족되어야 함. 아직도 비급여로 치료 받는 환자 많음.
@ 릴리사 올루미언트(경구용)
- 2021년 5월 아토피 치료제로 적응증 추가 승인 (기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사용됨)
- 종류 : 2mg(14,628원), 4mg(21,942원) 2가지로 1일 1회 복용
- 환급조건 및 환급비율 : 싸이폴엔 이력 또는 이지 23이상 중 하나 만족시 40% 환급
- 최대 용량 4mg 기준 한달 실제 약값
전액본인부담 대략 66만원 - 환급액(40%) 대략 26만원 = 대략 40만원
- 최소 용량 2mg 기준 한달 실제 약값
전액본인부담 대략 44만원 - 환급액(40%) 대략 17만원 = 대략 27만원
- 차후 급여시 약값(30%)
4mg 한 달분 대략 20만원
2mg 한 달분 대략 13만원
@ 애브비사 린버크(경구용)
- 2021년 10월 아토피 치료제로 적응증 추가 승인 (기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사용됨)
- 종류 : 15mg(21,085원), 30mg(미정, 대략 4만원 추측)
- 환급조건 및 환급비율 : 미정(과연 듀피젠트처럼 생색낼 것인가? 올루미언트처럼 실제 혜택을 줄 것인가? 10월 중에 결정된다고 함)
- 차후 급여시 약값(30%)
30mg 한 달분 대략 36만원
15mg 한 달분 대략 18만원
@@ 듀피젠트, 올루미언트, 린버크 모두 보험급여의 경우 한 달분 비교
- 듀피젠트 대략 14만원(까다로운 조건으로 산정특례 대상자가 되기 어려워 빛 좋은 개살구)
- 올루미언트 2mg 대략 13만원, 4mg 20만원
- 린버크 15mg 대략 18만원, 30mg 36만원
@@ 예상
- 주사제의 두려움으로 경구용 수요가 자연스럽게 확대
- 특히 경구용으로 나온 린버크 청소년용은 불티나게 팔릴 것임(내년 상반기엔 화이자의 시빈코도 청소년용이 있음, 린버크는 이 경우를 생각해서 청소년 가격을 별도로 책정해야 고객을 뺏기지 않을 것임)
- 듀피젠트 산정특례 대상자(중증환우중 대략 15프로 추측)가 되지 못한 사람들(중증환우중 대략85프로 추측)이 올루미언트와 린버크를 처방 받을 것임.
* 산정특례자 대략15프로 근거: 듀피젠트 영수증 업로드 수 560명 / 현재 카페 회원수 4300명
- 이지점수 23이상이 안되는 중증도의 경우(중증도 환우 중 100%)는 당연히 올루미언트와 린버크를 처방 받을 것임.
- 올루미언트가 가격 경쟁력이 있어 수요가 많을 것으로 봄.
- 린버크는 효과로 승부를 봐야 할 것임. 하지만 전액본인부담시 환급 혜택을 쿨하게 해줘야 환우들이 린버크를 한 알이라도 복용해 본다는 것을 잊지 말 것.
- 주사제의 두려움과 불편함이 있는 기존 듀피젠트 산정특례 대상자들의 이탈 확대
- 듀피젠트는 보험급여(산정특례 대상자)가 되기도 엄청 까다로운데 청소년 기준 환급 비율은 15% 정도(올루미언트는 40%)로 짠돌이 수준.
- 차후(내년 예상) 릴리사에서 가격과 효과면에서 경쟁력 있는 주사제가 출시되면 사노피는 말 그대로 쪽박찰 수도 있음.
- 우리나라 제약사에서 하루 빨리 아토피 치료제가 나와 아토피 환우들의 육체적인 고통뿐 아니라 경제적인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주기를 학수고대함.
@ 기타
릴리사는 고객전화 잘 받음. 환급 절차도 쿨함. 간편하게 문자로 사진 찍어 보내도 접수.
빠르면 1주, 늦으면 2주 안에 환급.
애브비사는 사람이 없는건지 전화 잘 받지 않음.
내용 남기라는 단계로 넘어가는데 외국에선 자연스러워도 개인적으로는 어색해서 끊음.
2020년 기준 다국적 제약사 매출 순위
사노피 아벤티스: 3위
한국릴리: 20위
한국애브비: 21위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29556855/articles/4877?fromList=true
첫댓글 자사 제품이든, 타사 제품이든 제품에 대한 모니터링은 기본일 것입니다. 그래서 이곳에 잠입하여 모니터링하는 제약사 관계자에게 압박이 되기를 바랍니다. 독점 기업이 아닌 이상 비교 평가하는 것은 소비자의 기본 권리이니까요.
심혈을 기울여 작성했습니다. 여러분들의 블로그, 타 카페 등에 공유 부탁드립니다. 여기 카페 회원이 아닌 사람들은 아직도 듀피젠트, 올루미언트, 린버크 자체를 모르고 있습니다. 저처럼 71만원이라는 듀피젠트의 미친 가격 때문에 치료를 포기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아토피로 지금도 고생하고 있는 분들에게 치료 방법을 알게 해주고 다국적 제약사를 압박하기 위해서라도 널리널리 퍼뜨려 주세요. 그것이 다국적 제약사와 상대할 수 있는 우리의 힘입니다.
작성자 : 하늘 보다 naver cafe 중증아토피연합회
환급액은 성인의 경우 나오지 않았지만 청소년의 경우 10만원이라고 사노피 FAQ와 나와 참고해서 적었네요.
2주 간격 조건은 이전 FAQ와 비교해보니 풀린 것 같네요. 주석 달겠습니다. 검토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https://www.sanofi.co.kr/-/media/Project/One-Sanofi-Web/Websites/Asia-Pacific/Sanofi-KR/Home/newsroom/notice/20200507/attachment-05-2020-11-30.pdf?la=ko
- 듀피젠트 산정특례 대상자(중증환우중 대략 15프로 추측)가 되지 못한 사람들(중증환우중 대략85프로 추측)이 올루미언트와 린버크를 처방 받을 것임. 에서
* 현재 산정특례자 대략 15프로 근거:
듀피젠트 영수증 업로드 수 560명 / 현재 카페 회원수 4300명=13%
보험급여가격말고 본인전액부담의 경우는 가격이 어떻게 될까요?
듀피젠트 말씀이시죠?? 71만+α원인 것 같아요.
@HAPSOM 아뇨 올루랑 린버크요!
글에 나와있는 급여가격은 보험일때 가격인거 같아서요~
듀픽 71 처럼 급여기준외의 본인부담가격요~
@건조피부 급여가 아직 적용되지 않을거에요. 실비 환급 얼마 받는지와 제약사 환급 프로그램 여부에 따라 내는 것 같던데.. 듣기론 1정에 2만원 안되던가. 그런 것 같더라구요. 본문에 있는 링크에 가셔서 올루, 린버크 처방 받은 분들 후기를 참고하세요.
@HAPSOM 네네 감사합니다!
듀피센트 맞고 있는데,코로나백신 맞아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