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lkbox 37 인치와 55 인치의 dc 보드의 출력 전류를 측정해 봤습니다.
dc 12 볼트를 5 볼트로 변환하는 별도의 pcb 를 lcdok 에서는 dc 보드라고 부르는거 같더군요.
37 인치는 1.7~1.8 A 그리고 55 인치는 1.8~1.9 암페어 정도 먹네요.
물론 LM2576-ADJ 스펙이 3 암페어 이기는 한데 3 암페어는 방열판을 붙여서 제대로 방열할때 얘기이고 그냥 PCB 붙여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1.5 암페어 정도로 제한을 걸어주는 것이 합당하기는 합니다만....여름철에 순간적인 셧다운을 막기 위해서는 방열판을 제대로 붙여도 1.5 암페어 정도에 불과하다고 봐야 할겁니다.
사설이 길어졌지만 쉽게 얘기하자면.
처음 설계할때 LM2576-ADJ 2 개를 병렬로 연결해서 구동했다면 여름철 안정성이 많이 높아졌을 겁니다.
이런 생각을 해 봤네요.
IPTV 를 시청할때는 가끔 깜빡이는데 왜 블루레이 타이틀 시청할때는 깜빡이지 않는가?
IPTV 는 초당 60 프레임 블루레이는 자동으로 24 프레임 출력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또한 일반적으로 광고 방송 같은 경우 밝은 장면이 많지요.
블루레이 영화 시청할때 소비전력이 약간 낮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지금으로서는 제가 생각하는 적절한 해결책은 2 가지네요.DC 보드를 하나 더 붙여서 병렬 구동하거나 아니면 별도의 아답터 형식으로 5 볼트에 4~5 암페어 정도의 붙여서 구동하는 방식이 있겠네요.
고용량 DC TO DC 를 구할수 있다면 그렇게 사용해도 되겠지요.입력 24 볼트에 출력 5 볼트에 4~5 암페어 정도의 DC TO DC 붙여서 기존의 DC 보드를 대신하는 방식을 사용하면 안정상이 많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되네요.
DC 보드의 여유 마진 부족이 동작 불안정의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하네요.
p.s 오픈프레임용으로 나온 smps 중에서 pvp-3140 이라는 놈은 5 볼트에 4 암페어 전원부를 가지고 있네요.이놈이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