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해서 비는 내리고,,, 올해는 유난히 비를 많이 보는것 같다,,
이제는 그만 와도 될것 같은데,,,다시 기나긴 장마가 시작 된다고 하네요
오늘은 길을 지나다 방아 향에 매콤한 국물이 시원한 맛을 내는 건강에 좋은 메기탕 집이 보여 찿아 보았네요,,
메기 와 빠가사리 에서 고민 하다 결국은 둘다 들어간 걸로 소 를 주문 합니다,,,
나름데로 정갈 한 곁반찬 에 탕
비릿 할까 생각 했는데 방아향 과 어우러지는 맛 이 나름데로 깊고 고소한 맛 이 나네요,,
마무리 로 라면 사리 를 넣어 보았는데 이 또한 먹을만 하네요,,, 굿 ,,,
1, 상 호 : 원조메기탕 |
2, 전화번호 : 051-852-8085 |
3, 위치 : 거제동 청과시장 옆 |
4, 휴무일 : 무 |
5, 영업시간 : 10 : 00 pm |
6, 주차장 : 무 |
7, 특 징 : 동네의 작으마한 나름데로 깔끔한 메기탕집 |
8, 나의관점 과 평점 : 멀리 찿아가서 맛보는 메기탕을 가까운 곳에서 맛볼수 있는곳
특별한 맛은 아니나 그런데로 괜찮은 맛을 내는집 이네요,,, **3/4 |
음식 은 먼저 좋은 재료 를 고르는 것부터 시작 입니다,, + 맛 + 적당한 가격 + 써비스 가 더하면 감동 이지요
더러 유명 한 음식점 이 이름만 남은 집도 있지요,,,,알려지지 않았지만 맛나고 좋은 집들도 있고요,
가보고 싶지만 맛 ,분위기, 가격 등이 궁금하여 선뜻 나서지 못하는 집도 있고요,,
큰바다로 많은 여행을 다니면서 음식에 대한 좋은 정보를 알려 드리고 싶어서 블로그 를 시작 했네요
좋은 음식은 우리 에게 또한 행복 을 주니까요,,,
저의 주관적인 관점 에 따라 소개 한 글이나,, 음식점 을 고르실때 참조 하시면 도움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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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ank you !,,
첫댓글 오늘도 하늘이 흐리네요. 비가 오려나..ㅡ,.ㅡ;;...얼큰한 매운탕 국물속의 쫄깃한 수제비 건져 먹는 재미도 좋죠
생각보다 맛나요,,,
토실한 메기살이 맛있어 보입니다,,,,,,처갓집이 의정부라서 장파리 민물 메운탕 먹으러 잘갑니다,,,,부산에서는 안먹어 봤는데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그러세요,,
이집 진짜 맛나요 산초도 진짜 잎만 따다가 말려서 향이 진하구요 반찬도 사온 반찬없이 주인 아주머니가 직접 하셔서 저도 안남기고 온답니다 어제도 먹었었는데 카메라가 없는지라 강추!!!
괜찮은 집이지요,,,
메기매운탕에 들어간 시레기가 묵은시레기가 아니라서 깔끔한 맛이 날 것 같아요. 묵은시레기를 사용하면서 메기의 흙내음을 해감 못하는 곳의 메기매운탕은 흙내음과 묵은 시레기의 맛까지, 진흙탕에서 뒹굴다 온 느낌이라할까요. 하지만 해감 잘 된 메기에 묵은 시레기로 꿇여내어오는 메기탕은 천하일미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수제비 또한 손반죽 한 것이면 금상첨화겠죠)^^
너무 잘 아시네요,,,
제가 먹어본 메기매운탕의 최고는 경기도 신갈의 법무연수원 옆의 매운탕집이 두고두고 생각나네요, 이집은 저의 집에서도 가까운 것 같아 일요일쯤 한번 먹으러 갈까합니다. 좋은 곳 소개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랬군요,,, 다음에는 같이 갑시다,,
시장 옆인 모양이지요? 속풀이하러 함 가보겠습니다.
생각보다 좋아요,,,
메기탕 국물 좋쵸
그렇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