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화를 심고 가꾸는 마을…산 넘고 물 건너 닿는 첩첩산중 밀양시 단장면 국전리 국서마을
한 철 매미도 뜨겁게 살아가는 여름 더불어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산 넘고 물 건너 닿는 첩첩산중 밀양시 단장면 국서마을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봉사로 기쁨 얻는 마음 장금이 단짝 귀촌 생활이 맺어진 인연 65세 갑장 친구 나이 불문! 고향 불문! 절친 사이로 지내는 정다운 마을 서로 다른 환경, 서로 다른 인생이 하나가 되는 비결은 무엇일까?
국서마을의 끝자락 높은 산 중턱에 터를 내린 스님에게서 진한 우정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본다.
첫댓글 국전리는 알겠는데, 국서마을은 처음 듣는것 같습니다.
국화전또는 국전 안에 국동과 국서라는 마을 이 있는 갑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