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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3월24일 출석부 칭찬은 좋은 거
운선 추천 0 조회 302 24.03.24 05:44 댓글 8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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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5 09:48

    @운선 나이와 더불어 성숙된 모습으로
    변화되어 가시니 멋지십니다 ㅎ
    무탈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 24.03.24 08:35

    이번 학기 학점은 A 풀이 틀림없겠네요.
    그런데 저도 못난얼굴 한 번 보여드려야겠네요.
    그럼 혹시 신성일이 아니라 김성일이라 불러 줄지도.ㅎ

  • 작성자 24.03.24 13:29

    에이 학점과 뭔 상관이 있나요 그냥 무료해서 다니는
    학교인데 세월은 참 빨리 보냅니다 일주일이 쏜살같으니
    말예요 내년 초 졸업하면 또 뭘하나 고민할 새 없이 어제 들른
    딸애가 졸업하면 시니어 돌봄교육 프로그램 하나 맡아 보라고
    사실 저는 이 과목이 별로인데 이젠 어김없이 시니어 프로그램대로
    살아야 하는지 저는 문창과 3년 편입하고 싶은데 말도 못했지요

  • 24.03.24 08:51

    운선 언니
    💕 합니다 ~~^^

    귀감이 돼는 글
    올려주셔서
    느슨 해지려던
    마음ㆍ생각 ㆍ등등
    다시금
    쫄라 매고
    욜씸히
    덕담 나누며
    늙어 가지 말고
    이쁘게
    익어 가야겠죵ㆍㅋ
    보는 분들 마다
    저 보고
    볼매 라는
    닉이
    아주 아주
    잘 맞는다고 해주실땐
    기분이
    띵호하 입니다 ,,~♡~"

  • 작성자 24.03.24 13:34

    볼매 아우님 ~ 볼매님이야 말로 좋은 인상이라서
    뉘라 잊어 버리겠어요 인생도 평탄하였을 것 같은
    볼매님의 외모 편안함에 누구나 좋아 할겁니다
    저는 물론이고요 저는 가까운 사람에게 칭찬을 못하고
    아직 잘 모르는 사람 앞에서는 좋은 말로다 시작합니다
    ㅎㅎ 언제 볼지 모르지만 좋은 인상을 남기려고요 ㅎ
    그렇지만 볼매님은 이제 칭찬으로 안되지요
    그냥 좋아요 아우님 올 봄 여느 봄 보다 더 행복하셔야 합니다
    꼭요~

  • 24.03.24 09:02

    우리나라 사람들 칭찬은 고사(칭찬에 인색)하고
    '사촌이 땅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지요.

    남을 칭찬하면 좋은 점만 보입니다.

    어제는 아내가 뜯어온 해쑥으로 쑥전 부쳐 먹었드레요.

  • 작성자 24.03.24 13:36

    그러게 말야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페쇄적인지 단적으로
    말해주는 속담이제

    이제는 세월도 변했고 서로서로 좋게 살아야 하는 세월이야
    공동주택 형식으로 모여 사니 인심이 더 메말라 가는 면도
    많고 말야 서로 모르니 배아플 일도 없는 건 좋지만 ㅎㅎ
    벌써 쑥을 뜯어 오셨다고라 참말로 부지런한 내자시네
    고맙고 알뜰한 부인이셔

  • 24.03.24 09:15

    트래킹을 하면서

    한줌씩만 뜯어온
    봄쑥..

    저녁꺼리로 한접시만 만들러
    오늘 나서보렵니다.

    쑥전이 아쉬워
    기다리는 봄..ㅎ

    칭찬에 인색한
    저는 민망함에
    모른척 지나칩니다..ㅎㅎ

  • 작성자 24.03.24 13:39

    저도 조금있다 근처 밭둑에 나가보려구요 위층 선자씨는 10일 날 가자고
    해놓고 오늘 혼자 가보려구요 선자씨는 주일에는 교회서 저녁에 오니까
    이참에 몰래 혼자 가야지요 ㅎㅎ 칭찬에 인색하지 않으셔요
    이렇게 글에 댓글 달아 주시는 것만 해도 칭찬이고 우정입니다
    칭찬은 여러 형태이지 이것이 칭찬이다는 없지요
    요석님 언제나 닉만 봐도 정답습니다~

  • 24.03.24 09:35

    네 좋아요. 칭찬 몸에 배웠어요. 출석 합니다

  • 작성자 24.03.24 13:40

    네 고마워요 자연이님 조심조심 잘 다니세요

  • 24.03.24 10:35

    어제
    金海 문중총회 가서 말미에
    회장님 너무 수고했다
    한마디 던졌더니
    그게 금 한 냥 공로메달 로~

    간만에 만난 사촌형
    너 얼굴 좋아졌다 몇 번이나~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대요

  • 작성자 24.03.24 13:42

    금 한냥이라 한 돈이 아니라 한냥이면 열돈인데
    돈이 얼마예요 요즘 말처럼 금값인데 어휴 ㅎㅎ
    말한마디에 금 한냥 좋아요 칭찬은 들어도 좋고
    해주고 상대를 보며 같이 기뻐하는 그 시간도 너무 좋고
    그러다 보면 마음도 동화되어 행복지수 올라가고 다 좋아요

  • 24.03.24 11:06

    거의 모든 분들이 쉼을 갖는 일욜인 휴일이지만 전 바쁜 회사로 출근해 일하며 울운선님 출석부에 출석합니다.
    칭찬. 될 수 있으면 상대방의 좋은 부분만 보려 수피는 나름 노력하며 살아가는 중입니다.
    울삶방 님들 모두모두 의미있는 좋은 하루들 되시기 바랍니다. ^^♡

  • 24.03.24 12:46


    휴일인데 열일하시는 수피님
    그것도 능력이세요
    우리는 3시간 남한산성 걷고왔네요
    칭찬받는 하루 되셔요~♡♡

  • 작성자 24.03.24 13:44

    수피님은 일욜에도 출근하시는 구나 그러면서 댓글
    수고도 마다 하지 않으시고 에구 착한 울 수피님
    저 꽃은 그 머시라 5년마다 핀다는 그거 참 이쁘지요 전
    이 꽃 피울때 그 이쁨에 어쩔 줄 몰라 했지요 처음이라서
    오래 피어 있고 천천히 지던 에구 이름이 입에서 뱅뱅
    수피님 만큼 이쁘고 귀한 꽃 감사합니다 ㅎㅎ

  • 24.03.24 13:46

    @운선
    울친구네서 꽃 피운 호야입니다. ^^♡

  • 작성자 24.03.25 09:55

    @수피 그래 맞어 호야 꽃이야 ㅎ

  • 24.03.25 10:03

    @운선
    ㅎㅎ

  • 24.03.24 11:06

    흐리지만 좋은아침 방긋^^ 운선님예
    운선님 보면서
    제 자신을 한번 더 들여다보게 되고 배우게 되네요
    좋은글 잘 읽었어예
    행복과~ 건강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4.03.24 13:46

    둥근해님 배운다니요 저가 되려 여러분에게 배웁니다
    이렇게 댓글 주고 받으며 아 이렇게 소통하는 구나 하고
    지난 몇년간 많이 배웠지요 저도 참 치기어리고 유치 짬뽕이던
    시절이 엄청 길었는데 글 쓰면서 많이 고쳤?지요 헤~ 둥근해님
    저랑 같이 배워 나갑시다요

  • 24.03.24 11:23


    분위기 맞춰 주려고 좋은 말만
    골라하다보면
    집에 와서는
    줏대 없는 허허실실 같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립스틱 색깔이 어울린다는
    소리만 들어도
    그 립스틱만 보면
    칭찬해 주던 그 사람 이름이
    떠오르잖아요

    여행의 여독이 풀리지 않아
    아직 누어서
    출석부 체크한 맛도 좋으네요




  • 작성자 24.03.24 13:49

    그려 나도 그렇지 그게 어디 자네 뿐이던가
    여행의 여독이 아직 풀리지 않았는데 고맙게 들러 줬네

    이젠 대화도 칭찬일색으로 하다 보니
    웃고 시작하고 웃고 끝나는 형식이여
    그러고 살지뭐 이제 얼마나 더 목소리에 힘실리려나
    하면서 말하고 싶을때 좋은 소리나 실컷 해주자 싶어
    ㅎㅎ 어때야? 어서 푹 쉬시게

  • 24.03.24 11:57

    오늘 다른 일정이 있어서
    아침부터 외출을 했는데
    그래도 오전은 넘기지 않으려
    짐간 키페에 들어왔습니다.
    봄 이라서 그런지 눈에 보이는 모든게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4.03.24 13:51

    아유 정성이 고맙습니다 늘 침체된 일상이 아닌 것 같아서
    저도 마음이 놓입니다 아프다 우울하다 하시면 마음이
    좀 그렇잖아요 우리 나이들이 마음에 흡족하게 채워 질 일이 드물어서
    늘 걱정이 되지요 나름 열심히 헤쳐 나가시는 거 같아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산애님..

  • 24.03.24 17:36

    이제야 주일의 일정 다 끝내고 돌아와 거실 소파에 철푸덕 앉았습니다. ^^
    칭찬 받으면 늘 좋아요, 그러니 남에게도 칭찬을 해줘야지요.
    칭찬에 후하신 우리 운선언니를 칭찬합니다^^
    이 방의 식솔들을 사랑하시고 살뜰히 챙겨주시는 운선 언니는 삶방의 기둥이십니다.
    공감가는 좋은 글에 감사한 마음으로 출석합니다. ^^

  • 작성자 24.03.24 19:15

    수고 많으셨네 정성으로 섬기는 이 복받을걸세 난 그렇게 지성으로 못하고 안하고 그래서 같은 자매님들 사이에 게으른 신자라 충고도 듣고 살지요

    그래도 안되니 뭐 ㅎㅎ 항아리님 참 잘하십니다 보기 좋아요 그 신실한 믿음이

  • 24.03.24 20:50


    칭찬을 하다보면
    자꾸 칭찬할 점만 보이고..

    공감합니다

  • 작성자 24.03.25 05:33

    처음엔 의례적 이던 것이 상대의 반응이 좋으면 지꾸 하게 되더이다 ㅎ고맙습니다 뭇별님

  • 24.03.25 00:40

    날이 바뀌었네요.

    일이 있어 지금에야 댓글을 답니다.
    어느 누구든 칭찬에 인색한 사람이 되면 안 되겠죠?

    좋은 꿈 꾸세요.

  • 작성자 24.03.25 05:38

    그래요 늘 일감이든 놀이감이든 찾아 나서는 김포인님 젊음의 비결입니다 귀차니즘 그 병 절대 걸리지 마세요 늙어가는 징조니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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