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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승리갈망에 대한 정신력보다는 먼 미래를 내다보는 정신력이 필요한 한국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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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경기 내내 생각하며 할수있는 끈기의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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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수들의 움직임을 보며 그리고 감독의 요구사항을 선수들에게 이해시킬 수 있는 진정한 리더 ㅡ 당신은 누구를 ( who is h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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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상철 _ 경험도 풍부하고 , 모든 조건을 소화를 할 수 있는 선수 ) 나이가 많아 월드컵에서 뛸 수 있을지 나이로 인해 주장 자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들 _ 예선까지는 아무래도 유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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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운재 _ 그 역시 월드컵 주전 멤버였고, 이끌어갈만한 리더중의 한 사람이지만 필드 플레이어가 아니라 선수들과의 의사소통이 다소 제한적이다 _ 독일의 올리버 칸도 주장이지만 독일은 독일이고, 한국 대표팀 지금의 문제를 보았을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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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남일 _ 필드플레이어로써 굉장히 좋고, 카리스마나 이끌어가는 능력이 탁월하지 않겠느냐에 대한 반문을 들수있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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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 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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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김남일 _ 필드플레이어로써 선수들과의 접촉도 많고, 카리스마 있게 끌고 갈수있을거라는 생각에 그렇습니다 _ 유상철 선수도 그렇지만 나이가 있어서 월드컵때까지를 생각해서 김남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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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예선때까지는 유상철이 주장을 해도 무리는 없을 듯 하지만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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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설문조사의 의미는 월드컵 그 후 본선까지 누가 했으면 좋겠느냐 입니다 _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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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당연히 김남일!(카리스마 지존, 냉정하기만한다면)바로 주장!
김남일이....좋긴한데...유상철의 노련함에...한표!!
유상철;;;
2010 남아공때는 김남일,, 현제는 유상철,
박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