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은 미래를 만듭니다

[밝은 마음]

나폴레옹 전기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나폴레옹 친구중에 샤네이라는 사람이 나폴레옹의 비위를 건드리게 되어 지하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친구들도 샤네이를 저버렸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깥세상의 관계있던 사람들도 다 그를 새까맣게 잊어버렸다. 외로움과 좌절감에 사로잡힌 그는 어둡고 축축한 지하 감방 바닥에서 돌을 하나 캐냈다. 그는 그 돌로 감방 벽에 글을 새겼다. 

   “아무도 보살펴주지 않는다.” 

   어느 날 지하 감방 바닥의 돌 틈새에서 푸른 새싹이 돋았다. 그 가냘픈 새싹은 감방 천장에 뚫린 작은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을 향해 자라기 시작했다. 그 죄수는 간수가 날마다 자신에게 갖다 주는 물을 아껴두었다가 그 새싹의 푸른 잎사귀에 부어주었다. 그 싹은 마침내 어엿한 한 포기 초목으로 자라 파란 꽃망울이 대롱대롱 달렸다. 꽃잎들이 활짝 피었다. 독방의 죄수는 전에 감방 벽에 돌로 긁어 썼던 글을 박박 지워버렸다. 죄수는 그 벽에 다시 돌로 글을 새겼다. 

   “하나님이 보살펴 주신다.”

   그러나 이 죄수를 위한 하나님의 축복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그의 옆방 죄수는 어린 딸이 하나 있었다. 이 딸이 자기 아빠 옆방의 죄수 샤네이의 감방을 들어갈 수 있는 허락을 받았다. 이 소녀는 그 방에 들어갔다가 꽃이 활짝 핀 초목을 보고 좋아 팔짝팔짝 뛰었다. 축축한 지하 감방 바닥에 놀랍게도 한 줄기 초목이 싱싱하게 살아있다는 사실이 소녀를 마냥 기쁘게 했다. 그리고 벽에 새겨진 “하나님이 보살펴 주신다”는 글은 그녀에게 더 많은 감동을 안겨주었다. 샤네이도 덩달아 기뻐했다. 

   이 소식이 나폴레옹 황제의 부인 조세핀 황후의 귀에까지 들어갔다. 그녀는 나폴레옹 황제를 설득했다. “폐하, 그렇게 헌신적으로 한 포기 꽃나무를 사랑하고 보살피는 사람은 절대 나쁜 사람일 수가 없어요. 풀어주도록 하세요.” 

   나폴레옹은 사랑스러운 황후의 얼굴에 어린 감동의 빛에 고개를 끄덕였다.

쥐는 통속에 집어 넣으면 얼마지나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받고 죽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작은 구멍 하나만 뚤어놓아도 죽지않고 산다고 합니다.

이것이 소망이고

소망을 주는 곳은 바로 가정입니다. 

가정에 불란이 생기고  미운 마음이 들면 무슨 소망이 생길까요?

가정이 화목해야 소망

이 생기고 소망은 미래를 만듭니다. 

[짱가서현]

가슴에 와닿습니다.
가정도 작은사회이기에 서로에게 친절해야 됩니다.
서로가 나누는 작은관심에 많은 부분이
조화롭게 섞이게 되니까 말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밝은 마음]

서로가 나누는 작은관심에 많은 부분이
조화롭게 섞이게 되니까
좋아요

[쥐락펴락]

가화만사성 이지요
밝은 마음님의 글
감사합니다
근데 샤네이가 석방되어
나폴레옹과의 관계가
전에처럼 회복이 되었나요?
궁금합니다

좋은 날
금요일 되셔요

[밝은 마음]

전기에는 나오지 않지만
회복되지 삲았을 까요?

[쥐락펴락]

그렇죠
그래야 하나님이 도우신거죠
단 하나의 기적만 보여준게 아닐것 같다는 생각에 여쭈었습니다

[俊善]

앙보.겸손해져야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또 해봅니다~

[밝은 마음]

마음이 통하네요

[조한나]

햐~~~
좋은글 감사합니다^^

[밝은 마음]

제가 고맙습니다

[대성현대]

🌱 새싹 하나에 정성과 진심 담긴
뜻과 사랑의 전파의 힘!!😄 감동의 글을 오늘도 읽게 되어 고맙습니다!!😊

밝은마음님께서는 참 좋은분이란!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저희집 벽에 걸린 가훈이
가화만사성인 걸요!!
식탁에서 아이들에게 중요함을 설명하고 성장한 지금도 다시금 중요함을 이야기 하곤 한답니다!!

매일 한권의 책을 읽게 되는 듯
기분이 평온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