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곡ㅡ저수지에서
일요일 오후
화창한 날씨
신정호수에는 화사한
꽃들이 피기시작 합니다
오전 한때
4ㅡ5십년 전에
한창 산에 같이 다녔던
후배가 찾아와서
신정호수에 명물 쭈꾸미 정식
그리고 분워기 있는 아나모르
카페서 커피한잔
오후 2시경
엉덩이가 간지로워
바이크로
백곡저수지 명소
바이크 카페 훤키ㅡ카페로
아산서는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딱 좋은 마실길
산길 구비구비
백곡저수지길 구비구비
참좋은 마실길
레몬 에이드 한잔
천안팀 후배들과 담소후
귀가 했습니다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백곡 저수지에서
제이정1
추천 1
조회 223
24.03.24 17:25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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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천에 다녀 가셨군요~~~~
그옛날
찐깻묵으로 유명한
진천입니다
오토바이도 사람도 너무 멋집니다
그렇게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맛
안보고 집콕해있음 깝깝하시겠어요
젊은 남자보다 제이정님이 흠씬 더 세련돼 보입니다^^
늘
역맛살이 끼여서
싸돌아 다님니다
나이 드셨어도 늘 멋진인생
입니다
파이팅 합니다^^
우리남편도 왕년에
바이크동호회 회장 이었습니당
멋진
남편이군요
요즘 바이크에 몸을 싣고 달리며
봄기운, 봄볕, 봄물, 봄바람, 봄처녀, 봄나물, 봄꽃, 등등, 만나기 좋은 신나는 계절입니다.
꽃들이
시작됫어요
멋찌십니다
잘 하셧읍니다
콫이
피기 시작하는군요
살이 좀 빠지셨나 봅니다
맛있는 거 더 찾아다니며 드세요
항상 관리 잘하시니 안심입니다마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