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이크 도난사고가 늘어나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라이더입니다.과거2대의 바이크를 도난당해본 경험이 있어서 더욱불안하네요.지금도 모든방향의 감시카메라(줌기능까지 있슴)가 있는지하주차장에 디스크락,아부스체인,진동감지기등을 설치하고도 불안하네요..(병적일까요?) 그래서,오늘 평소알고지내는 쎈터사장님의 협조를 받아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바이크 잠금장치중 몇가지 케이블락을 실험했습니다.결과는 참담했습니다.센터에서 가지고 있는 아주 기본적이고 작은 커터기로도 거의 모든 케이블 락이 단 20초안에 절단되었습니다.실험을 한 케이블락은 보통2-3만원 내외제품이었구요.물론 모든 잠금장치가 짤리기는 하겠지만,이정도로 부실할줄은 몰랐네요.프로절도범들이 가지고 다니는 A급 커터기라면 더욱 수식간이겠죠. 그런데,쇼바키는 의외로 단단했습니다.커터기는 어림도 없었구요.상당한 노력이 필요하겠더군요...참고하세요..
<!-- -->
첫댓글 전 도난한번도 안당해봤는데 요즘 불안해하구있네요.. 전 디스크락
20초 ㅡㅡ....훔쳐갈땐 20초 속상한마음은 평생~~
지금은 그냥 쇠사슬로 묶어놨는뎅...결국 아부스로 가야하나?.... _ _+
2~3만원짜리... 토니온 굵은거 그것도 그렇게 쉽게짤리나? ㅜㅠ
토니온 두꺼운데 ;;헉 그거 카터칼로 20초라면..덜덜;;
쇼바키가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