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르신들과 함께 창호지를 꾸미는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과제를 수행 전 어르신들에게 창호지에 대하여 설명을 드린 후에 옛 추억 중 " 창호지" 와 관련된 추억을 회상할 수 있도록
유도해드렸더니 자유롭게 이야기 하시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먼저 첫번째 활동으로는 어르신들께서 만다라 무늬를 색연필을 이용하여 최대한 여러가지 색깔로 색칠하며 꾸미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함*련 어르신께서는 " 이거 마치 동그랗고 작은 다식 같아~!" 라고 하시면서 만다라 무늬가 꼭 예쁜 다식 같다고 표현해주셨습니다~
김*순 어르신께서는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시며 " 여기는 분홍색이 낫겠지?" 라고 하시며 색깔을 신중하게 고르시며 색칠하시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조*만 어르신께서는 최대한 빈틈없이 꼼꼼하게 색칠을 하시는 모습을 보이셨으며, 무늬마다 색깔을 다르게 색칠하려고 노력
하시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두번째 활동으로는 색연필로 예쁘게 색칠한 만다라 무늬를 가위를 이용하여 점선에 따라서 동그랗게 오리는 활동을 하였습니
다.
세번째 활동으로는 가위로 오린 만다라 무늬를 풀을 이용하여 창호지 도안에 붙여 예쁘게 꾸미시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김*단 어르신께서는 " 옛날에 신혼부부방 몰래 훔쳐볼라고 창호지에 구멍을 뚫어서 훔쳐봤자나~" 하시며 창호지에 관한 추억
을 말씀해주셨어요~!
박*자 어르신께서는 완성작품을 보시고 " 이렇게 해놓으니 예쁘네" 라고 하시며 만다라 무늬라 알록달록 색깔별로 있어
예쁘다고 표현해주셨어요~
김*경 어르신께서는 " 이렇게 화려한 문이 있으면 도둑 맞겠어~" 라고 하시며 문이 화려해서 다른 사람이 탐을 내서 도둑 맞겠다고 하시며 완성작품에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박*세 어르신께서는 " 창호지를 춥지 않게 2겹을 겹쳐서 발라만 봤지 이렇게 창호지를 꾸며본 것은 처음이네~" 하시며
창호지를 예쁘게 꾸미는 활동이 즐거웠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곽*옥 어르신께서는 " 눈이 아파서 잘 못 색칠했는데 잘했는지 모르겠어~" 라고 말씀하셔서 어르신께 " 어르신 너무 잘하셨 는데요~" 하고 칭찬을 해드리니 웃음을 지어주셨답니다~!
조*만 어르신께서는 선생님의 시범동작을 보시고는 과제를 열심히 수행하시는 모습을 보이셨으며, 완성작품을 할머니에게
선물로 전달해주신다고 하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