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보도기사내용의 출처는 꼭 남겨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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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상담원(아저씨같았음)-"네 여보세요 삼진제약입니다"
저-"네- 여보세요. 거기 게보린 파는 삼진제약 맞죠?"
라고 말하며 회사를 다시한번 확인한 뒤
저-"오늘자로 신문사에 광고 넣으셨죠?"
그러더니 갑자기 화를 내시면서
남자 상담원-"그거 오늘 하루에 100통화 이상왔습니다!!"
저-"그래도 조중동이 잘못한건 아시.."
이때 말을 아예 끊으시면서
남자상담원-"네! 다 잘 안다구요!"
이러면서 짜증을 내시는 겁니다
저-(굴하지 않고 꿋꿋하게)"그래도 알건 더 아셔야죠"
아예 말하는 도중에 뚝하고 끊어버리십니다.
아무리 항의전화가 오고 짜증이 나신다고 해도 이건 소비자에 대한 예이가 아니신것 같네요.
첫댓글 그쪽 입장에서는 좀 그런것도 있겠지만... 소비자한테 대한 예의가 상당히 불순하네요... 몇몇업체들이...
광고 효가 없어요. 누가 광고까지 세밀히 보나요? 광고비만 낭비이죠.
게보린 절대 안먹어야겠군 ㅡㅡ
게보린 즐쳐들구 광고빼~~~~~~~~~~~~~
그러게요?!
"틀렸다! 게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