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포토시주(州)의 우유니 서쪽 끝에 있는 소금으로 뒤덮인 사막.
위치 : 볼리비아 포토시주의 우유니
면적 : 1만 2000㎢
소금 총량은 최소 100억 톤으로 추산되며, 두께는 1m에서 최대 120m까지 층이 다양하다.
우기인 12~3월에는 20~30㎝의 물이 고여 얕은 호수가 만들어지는데, 낮에는 강렬한 햇살과 푸른 하늘, 구름이 마치 거울처럼 투명하게 반사되어 절경을 이루고, 밤이면 하늘의 별이 모두 호수 속에 들어 있는 듯 하늘과 땅이 일체를 이루어 장관을 연출한다.
사막 가운데에는 선인장으로 가득 찬 '어부의 섬(Isla del pescador)'이 있다.
면적이 남한의 1/9의 크기로 서울면적의 약 20배, 경기도 전체의 면적과 맞먹는다네요.
↓여기는 호텔이에요~
너무 이쁘다~ 퍼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