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지니 LTE2' 대용량 배터리-파워플 사운드 야외서도 빵빵 07010718 한류타임즈

KT가 야외활동 시 사용성과 아동성을 대폭 강화한 인공지능(AI) 스피커 '기가지니 LTE2'를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기가지니 LTE2는 2017년 11월 KT에서 선보인 LTE 기반 AI 스피커 '기가지니 LTE'의 후속 모델이다.이번 신규 모델은 그레이, 핑크 파스텔 총 2종으로 출시됐으며,패브릭 재질로 구급스러움을 더했다.특히 기존보다 콤팩트한 크기에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야외 사용성과 이동성을 대폭 개선한 것이 강점이다.또한 상단부에 있는 LED라이팅 기능으로 기기 상태를 알기 쉽게 표시해 준다.또한 사운드 기능도 대폭 향상됐다.하만가돈의 특허 솔루션인 HS limiter가 적용돼 보다 풍성하고 파워풀한 저음을 지원한다.지니뮤직과 리디오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풍성한 사운드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이외에도 기나지니 LTE 2의 LTE라우터 기능을 활용하면 어디서든 나만의 와이파이 (WiFi)존을 만들 수 있다.간단한 음성명령으로일정 등록, 알람.타이머 설정, 메모 등 개인비서 서비스날씨, 뉴스브리핑, 프로야구 정보와 같은 정보 검색 서비스기가지니 LTE2의 위치 기반에 따른 지역 정보, 교통정보 등이 제공 된다.기가지니 LTE2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 60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기가지니 LTE2 전용 케이스를 증정하고,하만카돈 고급 헤드셋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KT 5G 슈퍼플랜 스페셜 요금제 이상 이용 고객은 월 1만1000원의 '데이터투게더Large'요금제를 무료도 이용할 수 있으며,매월 1기가바이트(GB)와 함께 스마트폰 데이터를 공유해 쓸 수 있다.                                                      김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