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4단계)때문에 잠깐 멈췄던 음악활동을 다시 시작합니다.
오늘 받은 악보는 두 가지.
- 걱정 말아요 그대
- 모짜르트의 아이네 크라이네 나하트 뮤지크
둘다 귀에 익숙한 곡이어서 좋아요. 때로는 전혀 모르는 곡도 좋았지만요. 오랜만에 하는 거라 익숙한 게 편하게 느껴집니다.
오늘 집중적으로 연습한 곡은 '걱정 말아요 그대'
너무나 잘 아는 곡.
현악4중주로 하니까 새롭고 멋지고 아릅답네요^^
비올라가 거의 솔로로 주멜로디를 연주하는 부분이 있어 연습 많이 해가려고 합니다.
오늘은 좀 헤맸어요. 조가 세 번이나 바뀌는 바람에...ㅠㅠ(다장조-> 내림마-> 바장조)
다음에는 완벽 연주 꿈꿔봅니다.ㅋㅋ
첫댓글 연습하셔서한번 들려주세요
유튜브도 좋아요
언젠가 대중 앞에서 연주할 날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