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에서 낳은 신생아 딸을 창밖으로 던져 살해한

[시골집]

"아이 아빠가 누군지 모른다"며 모텔에서 낳은 신생아 딸을

창밖으로 던져 살해한 40대 엄마가 모습을 드러냈다.

경찰차에서 내린 A씨는 수갑이 채워진 두 손을 가리개로 덮고

포승줄에 묶인 모습이었으며 모자와 마스크도 써 얼굴 노출을 최대한 피했다.

취재진이 "아이를 왜 창밖으로 던졌느냐"

"딸에게 하고 싶은 말은 없느냐"고 묻자

A씨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국과수 1차 구두 소견 “간 파열 및 복강 내 출혈 확인”

모텔에서 낳은 신생아 딸을 2층 창밖으로 던져 살해한 40대 엄마 

"누가 아빤지 몰라" 딸 창밖에 던져 살해한 40대女.

A씨는 지난 4일 오후 경기도 부천에 있는 한 모텔 2층 객실에서

갓 태어난 딸 B양을 창밖으로 던져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발생 닷새 만인 지난 9일 인근에 사는 주민이 모텔 담벼락 주변에서

숨진 B양을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B양은 침대 시트에 감긴 채 종이 쇼핑백 안에 담겨 있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혼자 모텔에서 낳은 아이가

계속 울어 무서워 창문 방충망을 뜯은 뒤 밖으로 던졌다"며

"누군가 발견하면 데리고 가서 잘 키워줄 거라고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이어 "아이 아빠는 누군지 모른다"며 "술자리에서 만난 남성"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A씨가 특정한 직업 없이 노숙 생활을 하다가

돈이 생기면 모텔에서 숙식을 해결해 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B양의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고

"간 파열과 복강(복부 내부 공간) 내 출혈이 확인됐다"는 1차 구두 소견을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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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서울)]

거
지
같
은
뇬
!
욕을 안할수가없네!!

[보너스인생]

말세다...
말세....

[노란장미(전남)]

햐~~
나쁜 xx

[빛날재(화성)]

그저...츠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