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하 칠살 기토는 물을 가두어 활동성을 제한 얼어붙게 하니 꺼리는데 .. 실상은 아이러니 하게 부부금실 좋고 유능한 남편 이라하니 혼란한데 .. 만약 혼전 사주만 보고 남편운 어떠하냐 술객에 상담보았다면 남편복 좋다고 말한다는 것은 어렵게지요. 대개 보면 실상을 알면 짜맞추는 격이라 ...각설하고 해자축에 토생금 갑기암합 축토는 음토로 목화운을 만나면 문을 열고 만물을 받아드려 기르는 덕이 있고 겨울을 만나면 문을 닫아버리니 貞固함이라.
해자축 貞固덕으로 고로 一夫從事하다. 현재 정묘대운 초반 봄바람에 향기 풍기며 이동하니 보험 영업하니 몸은 바쁘기만 하다.
근데 몸이 아프다 하네요. 뭐 허리. 혈관성 두통... 아직 창창한데 무엇이 문제인가. 병은 대개 음양론으로 음양의 불균형에서 비롯하니 水昇火降 즉 水火旣濟면 좋다. 상명은 근본적으로 火氣가 全無한데 ... 혹 영향인지 모르겠구.
벌써 부터 허리가 아프다니 밤일은 지나치면 大過之象 혹 困之象 즉 澤滅木이 되니 金克木은 不利하다. 물의 道는 꾸준히 흐르는 것이니 지나치게 명예나 貪財는 좋지 않구 그져 순리대로 하면 원만하리라. 봅니다.
편두통이 심하다 하였는데 음양 이치상 기혈불순으로 봐야 겠다. 상명에서 십신으로는 음토 기토 칠살의 문제로 볼것이면 기토는 물의 율동을 제어하는 성질로 물을 가두어 만물을 기른다. 고로 남방을 만나면 기르는 덕이 있고 대신 겨울을 만나면 얼어붙으니 만물을 기르는 공이 없다.
각설하고 경자년 자축으로 한겨울이다. 한겨울에 묶기는 것은 불리하다. 일간 계수는 마음이 답답하니 떨쳐 일어나고 싶다. 그러나 유약한 계수는 이때의 마음은 갑목의 분발이 요구되는 것이다.
계수와 기토를 易象으로 보면 地水師와 水地比가 된다. 즉 水가 위에 있으면 比가 되고 地가 위에 있으면 師가 된다. 방소로 보면 比는 서남방이요. 師는 北方이다. 師는 地中에서 九二가 主爻로 험한 가운데 중심을 바로하고 있다. 內互卦 震木이 있다. 고로 互卦는 地雷復이다.
彖辭에 師는 丈人이라야 吉하다. 여기서 丈人은 震木 즉 甲木[陽木]을 의미한다. 고로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갑목같은 분발지기가 필요한 것이 師卦이다. 師卦는 싸움괘로 전쟁에 나아가서 싸워 이기고 위로 땅을 넓혀 功을 세우니 九二爻가 大將이다. 고로 결론적으로 말하면 갑목으로 목극토로 싸워 이겨야 하니 힘든것이다.
@兼山辛丑은 불리하고 壬寅부터 서서히 대동강 물이 풀리는 형국이니 雷水解가 된다. 易은 變化를 보는 것이니 時時刻刻 无窮无盡으로 變化하는 道를 어찌다 헤아릴까? 四柱도 形象이고 干支도 形象이고 卦象도 形象이다. 즉 形而上과 形而下의 변화를 두루 窮理 擬論하는 것이 易의 使命이 아닐까?
제 생각은요, 축토가 원국에서 금수로 종하는 것을 막으면서도, 한편으론 축과 해 옆에 있으니 때론 해자축 수국으로도 변색할 가능성이 있는 토 입니다. 올해가 경자년이니 해자축 수방합이 되겠네요. 이렇게 센 수가 대운 정묘와 자묘형해서 아픈것 같구요, 무진대운도 진이 습토라서 많은 물을 가두기에 역부족으로 보이네요. 세운에서 목이나 화운이 오면 많은 물로 인해서 목과 화 가 다치니 건강은 주의하셔야 겠어요. 물이 많은 사주이니 인생의 변화나 변동이 많은 사주로 보이구요, 추운계절의 축토라서 물이 맑고 깨끗하여 심성이 반듯한 분으로 보이네요.
이 사주는 정격(내격)으로 보면 용신이 없는 사주에 해당합니다. 월겁격에는 제복되지 않는 칠살을 용신으로 쓸 수가 없죠. 칠살이 일간을 우선하여 제어한다고 보기 때문이죠. 어느 지장간에도 월겁격의 용신이 될 만한 십성이 없는 구조이니, 잡격(외격)인 종왕격(일기격)에 해당하는 사주로 보아야겠군요.
일지 축토가 습토라서 水의 일원으로 여길 때도 있지만, 그 본신은 기토이므로 순수한 종격이 되지 못하고 , 일부 결함을 지니고 어쩔 수 없이 끌려가는, 소위 '가종격'의 특성을 갖는 사주라겠네요.
따라서 -갑자,을축 식상운에는 기토를 제어하여 종격이 순하니 그런대로 호운이 되었을 터이지만, -병인,정묘 재성대운은 재생살을 유인하여 파격의 면이 드러날 것 같군요. -무진,기사 대운은 윤하격을 배반하니 상당히 좋지 않겠고, -경오,신미 대운은 인성의 통관에 힘입어 좀 나아지리라 보이는군요.
종왕격이라 승부근성이 있고 저력도 있지만 축토(기토) 칠살의 방해에 의한 속성들이 많을 법 합니다.
우선 남편이 잘 나가는 실력자이더라도, 정작 자신에겐 그다지 호의적이질 못하다거나, 건강상, 특히 혈관 속의 장애물(축토)로 작용하는 증상이 드러나는 것 같군요.
첫댓글 신왕인왕한 월겁격 용신을 무엇으로 삼을까/
투간한 것을 쓴다면 시상 경신금 즉 월겁용인데 넘치는 물을 더하는데
과연 이치에 맞을까?
그러면 경금 인성이 기신일까?
사주로 사람의 미래운명을 예측 감정하는 것이 혼란하고 어려울수 밖에 없는 것인데..
각설하고 금을 쓴다면 금생수라 즉 금백수청이라
맑은 물이니 의리와 순박한 정신이 혼탁한데 흐르지 않는 것이구.
유동의 물은 넘치니 식상으로 의당 설기하니 활동성이 필요한데 해중갑목이 필요한 것이요.
행운으로 북방겨울은 얼어붙어 좋지 않으니 동남방이 기쁘다.
易에 이르길 卦辭;;習坎은 有孚 維心亨 行有尙.[물이 거듭한 것은 마음을 미덥게 하여야 오직 형통하니
행실에 숭상함이 있느니라.
비록 거듭하여 어려운데서 행하지만 마음중심을 믿고 행하면 功이 있는 것이다.
象曰;;君子 以 常德行 習敎事.[군자는 이로써 덕행을 떳떳하게 하며 가르치는 일은 익히느니라]
좌하 칠살 기토는 물을 가두어 활동성을 제한 얼어붙게 하니 꺼리는데 ..
실상은 아이러니 하게 부부금실 좋고 유능한 남편 이라하니 혼란한데 ..
만약 혼전 사주만 보고 남편운 어떠하냐 술객에 상담보았다면 남편복 좋다고 말한다는 것은 어렵게지요.
대개 보면 실상을 알면 짜맞추는 격이라 ...각설하고 해자축에 토생금 갑기암합
축토는 음토로 목화운을 만나면 문을 열고 만물을 받아드려 기르는 덕이 있고
겨울을 만나면 문을 닫아버리니 貞固함이라.
해자축 貞固덕으로 고로 一夫從事하다.
현재 정묘대운 초반 봄바람에 향기 풍기며 이동하니 보험 영업하니 몸은 바쁘기만 하다.
근데 몸이 아프다 하네요.
뭐 허리. 혈관성 두통...
아직 창창한데 무엇이 문제인가.
병은 대개 음양론으로 음양의 불균형에서 비롯하니 水昇火降 즉 水火旣濟면 좋다.
상명은 근본적으로 火氣가 全無한데 ... 혹 영향인지 모르겠구.
벌써 부터 허리가 아프다니 밤일은 지나치면 大過之象 혹 困之象 즉 澤滅木이 되니
金克木은 不利하다.
물의 道는 꾸준히 흐르는 것이니 지나치게 명예나 貪財는 좋지 않구
그져 순리대로 하면 원만하리라. 봅니다.
편두통이 심하다 하였는데 음양 이치상 기혈불순으로 봐야 겠다.
상명에서 십신으로는 음토 기토 칠살의 문제로 볼것이면
기토는 물의 율동을 제어하는 성질로 물을 가두어 만물을 기른다.
고로 남방을 만나면 기르는 덕이 있고 대신 겨울을 만나면 얼어붙으니
만물을 기르는 공이 없다.
각설하고 경자년 자축으로 한겨울이다.
한겨울에 묶기는 것은 불리하다.
일간 계수는 마음이 답답하니 떨쳐 일어나고 싶다.
그러나 유약한 계수는 이때의 마음은 갑목의 분발이 요구되는 것이다.
계수와 기토를 易象으로 보면 地水師와 水地比가 된다.
즉 水가 위에 있으면 比가 되고 地가 위에 있으면 師가 된다.
방소로 보면 比는 서남방이요. 師는 北方이다.
師는 地中에서 九二가 主爻로 험한 가운데 중심을 바로하고 있다.
內互卦 震木이 있다. 고로 互卦는 地雷復이다.
彖辭에 師는 丈人이라야 吉하다.
여기서 丈人은 震木 즉 甲木[陽木]을 의미한다.
고로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갑목같은 분발지기가 필요한 것이 師卦이다.
師卦는 싸움괘로 전쟁에 나아가서 싸워 이기고 위로 땅을 넓혀 功을 세우니
九二爻가 大將이다.
고로 결론적으로 말하면 갑목으로 목극토로 싸워 이겨야 하니 힘든것이다.
@兼山 辛丑은 불리하고 壬寅부터 서서히 대동강 물이 풀리는 형국이니 雷水解가 된다.
易은 變化를 보는 것이니 時時刻刻 无窮无盡으로 變化하는 道를 어찌다 헤아릴까?
四柱도 形象이고 干支도 形象이고 卦象도 形象이다.
즉 形而上과 形而下의 변화를 두루 窮理 擬論하는 것이 易의 使命이 아닐까?
허리...자묘형살
새일...인수의 등장으로 보입니다
물과 친하게 지내는 사주로 보입니다
제 생각은요, 축토가 원국에서 금수로 종하는 것을 막으면서도, 한편으론 축과 해 옆에 있으니 때론 해자축 수국으로도 변색할 가능성이 있는 토 입니다.
올해가 경자년이니 해자축 수방합이 되겠네요. 이렇게 센 수가 대운 정묘와 자묘형해서 아픈것 같구요, 무진대운도 진이 습토라서 많은 물을 가두기에
역부족으로 보이네요. 세운에서 목이나 화운이 오면 많은 물로 인해서 목과 화 가 다치니 건강은 주의하셔야 겠어요. 물이 많은 사주이니 인생의 변화나 변동이 많은 사주로 보이구요, 추운계절의 축토라서 물이 맑고 깨끗하여 심성이 반듯한 분으로 보이네요.
월겁재이기 때문에
대운마다 각각 대입해서 판단합니다.
전체적으로는 목운이 제일 좋지요.
왕수를 설기하며
해중갑목이 활동하니까요.
정묘대운 정화는 천간이 군비 쟁재
해묘목으로 구응하는데
이때는 경금이 방해가 됩니다.
인수는 용신의 자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올해가 경년이고요.
아픈것은 일지 축토가 칠살 양인인 것과
연관이 깊으며
축토에 세명의 계수가 뿌리박으니
결혼후 자꾸 아프게 됩니다.
30~45세 담당하는 일궁의 위치
37세~45세 위치가 축토 칠살
이 사주는 정격(내격)으로 보면 용신이 없는 사주에 해당합니다.
월겁격에는 제복되지 않는 칠살을 용신으로 쓸 수가 없죠.
칠살이 일간을 우선하여 제어한다고 보기 때문이죠.
어느 지장간에도 월겁격의 용신이 될 만한 십성이 없는 구조이니,
잡격(외격)인 종왕격(일기격)에 해당하는 사주로 보아야겠군요.
일지 축토가 습토라서 水의 일원으로 여길 때도 있지만,
그 본신은 기토이므로 순수한 종격이 되지 못하고
,
일부 결함을 지니고 어쩔 수 없이 끌려가는, 소위 '가종격'의 특성을
갖는 사주라겠네요.
따라서
-갑자,을축 식상운에는 기토를 제어하여 종격이 순하니
그런대로 호운이 되었을 터이지만,
-병인,정묘 재성대운은 재생살을 유인하여 파격의 면이 드러날 것 같군요.
-무진,기사 대운은 윤하격을 배반하니 상당히 좋지 않겠고,
-경오,신미 대운은 인성의 통관에 힘입어 좀 나아지리라 보이는군요.
종왕격이라 승부근성이 있고 저력도 있지만
축토(기토) 칠살의 방해에 의한 속성들이 많을 법 합니다.
우선 남편이 잘 나가는 실력자이더라도, 정작 자신에겐 그다지 호의적이질 못하다거나,
건강상, 특히 혈관 속의 장애물(축토)로 작용하는 증상이 드러나는 것 같군요.
올해 경자년은 인비운이니 직장에 매력을 가지고 성과도 내겠죠.
다만 신축,임인,계묘,갑진,을사년 까지는 직장생활을 할 순 있겠지만
재성운인 병오년 부터는 재생살에 의한 부담이 가중되니,
퇴직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 보입니다.
수로 종을 하려면 사주내에 수를 극하는 글자가 없어야 즉 수로 종하는 것을 방해하는 글자가 없어야 종할수 있거든요
근데 일지에 습토이긴 하지만 축토가 있어서 수로 종하는것을 방해하는데 그래서 저는 종으로 보지 않습니다
장점
1다행이 용신 축토가 남편궁에 있어서 다행이다 그래서 나 자신보다 훨 조건이 촣은 남편감이다
.
정말 안좋은 사주인데 천만 다행으로 길운 모두를 살아생전에 쓸수 있도록 다 가지고 태어났다
목화토운을 다 가지고 왔다
미인이다
단점
사주가 좋지 않다
내 주장이 너무 강하고 고집도 쎄다
발음은 딱부러저서 똑똑해 보이나 언변은 없다
올해 본인 실적으로 경제도움 없다
아프다고 하셨지만 견딜만큼 아프다
내년 신축년은 경자년보다 쪼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