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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장]
우주형성의 계속되는 疑問點의문점의 卷起(야기)
앞서의 문장과 연계해서 계속 달아 이론을 설립해 보겠다.
그렇게 하게 되는 원인은 미흡한 논리를 보충하고 계속 새로운 ‘왜?’란 의문의 문제점이 야기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쓰다보면 했던 논설을 또 하게 되는 경향이 있게되는데, 그것은 이론의 연계상 필수적인 것이라 할 것이다. 그러면 '왜? 오행상의 金木 兩性(금목 양성)이 갈라져서 面(면)을 형성하는 모습을 짓는가?'의 의문제기에 풀이를 해볼까 한다. 앞서도 말했듯이 軸(축)의 移動(이동)설이다.
축의 이동을 표현한다는 게 水性(수성) 火性(화성) 대칭으로 표현케 되니 절로 금목을 갈라놓아 면적 입체를 형용하는 입장을 띌 수밖에 더 있겠는가? 오륙은 축에서 이동 밀려나서 다른 작용의 모습을 띌 것이니,
[* 원래 오륙은 축이 아니다. 전체의 흐름을 들어 말하는 것일 수도 있음이라. 그[만이]게 본연에 축이라 할 순 없다 할 것이다]
뒤집히는 현상을 짓던가 다른 부위의 역할을 할 것은 당연한 귀결인 것이다. 그렇게 해서 수화 대칭선을 축으로 하는 천체의 세계가 열렸다.
이 또한 흐름을 탄 것이라 영원한 진리라 하는 그런 모습을 짓는 것은 아니다[* 생각을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사람들이 명분을 다만 그렇게 정하면 그렇게 되는 것일 뿐이리라] 이렇게 하여 축선을 상하로 한 빙둘름이 형성 수, 금, 금, 토, 화, 목, 목, 토의 모습을 짓게 되니 이것을 옛 선각이 깨달으시고 무위 유동의 이치에 맞게 역상을 배당한 것이 바로 後天文王八卦圖(후천문왕 팔괘도)라 하는 것인데, 후천문왕 팔괘도가 이러한 원리에 의하여 만들어졌다고 봐야할 것이다. 그 괘상의 배열은 어떤 이유에서 각기 고유한 오행성과 결부시켜 놓았는가?의 문제가 또 제기 된다 할 것이다. 그것은 문제가 좀 복잡하고 긴 설명이 따른다. 그러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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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장에 정리되는 내용을 보라. 그렇게 됨 그 이치는 절로 깨우치게 된다. 먼저 괘상의 고유한 성질과 의미 부여된 것을 설명해 보이겠다. 震卦(진괘≡)는 震下(진하연)이라 해서 初(초효)가 이어진 것으로 양글른 흐름이 차
오르는 모습 움직임을 뜻한다.
兌卦(태괘≡)는 兌上絶(태상절)이라 해서 上 (상획)이 끊어진 모습으로써 양글른 흐름이 아래로 소멸되고 음글름이 역류하여 차내리는 모습으로 쉬는 즐거움을 뜻한다.
坎卦(감괘=)와 離卦(이괘=)는 (축)대선의 부위를 점유하게 되는데 坎卦(감괘)는 坎中連(감중연)이라 해서 양글른 흐름이 가운데 빠진 모습을 짓는 상으로 험한 의미를 뜻하게 되고,
離卦(이괘)는 二中絶(이중절)이라 해서 음글른 흐름이 가운데 걸린 모습을 짓게 되니 속은 어둡고 겉은 밝다는 성질을 갖게 되고, 艮卦(괘=)는 艮上蓮(간상연)이라 해서 양글름의 모습이 위로 빠져 사라지다 멈춘 상태를 짓게된 것이니 머무른다는 성질을 갖게 되고, 巽卦(손괘=)는 異下絶(손하절)이라 해서 음글름의 모습이 역류하여 흐르다가 빠져나가지 못한 상태를 짓게되니 양글름이 더 자랄 수 있다는 뜻의 자란다는 성질을 갖게 되고 [* 또는 震卦(진괘)를 해가 떠오르는 상으로 비유하면 巽卦(손괘)는 달이 떠오르는 상으로 비유 할 수 있을 것이나 그러니까 陰(음)도 자라여서 사라진다는 논리를 취할 수도 있다 할 것이나, 이는 논리 비약이고 양글름이 자라면서 음을 갈마드는 것을 상형하는 게 당연한 논리라 할 것이니, 그래야만 그 다음 離卦(괘)에 와서 음글름이 가운데 감싸이면서 가지(極=正午)것 밝다가 그 다음 坤土(곤토)는 照明(조명)된 땅이고 兌卦(태괘)에 와서 양이 밑으로 내려 사라지면서 점점 어둠이 깔리는 모습을 취하게되어 밤이면 즐기는 형국이 되는 것이라 소위 서남은 밤의 형국이고 서북은 밤의 적막속에 (군양)의 象(상)들이 잠겨 잠들어 있는 모습인 것이다. 감괘에 와선 음속에 있던 (양)들이 아직 잠겨 있으나 태동할 위치가되어 있다는 뜻이요, 艮卦(간괘)에 와선 照明(조명) 艮土(간토)로써 음이 점점 사라지고 黎明(여명) 陽(양)이 밖으로 튀어올라 사라지려다 말고 멈춘 상태, 즉 다시 밝음을 여축 시켜 기다리는 시기의 상태를 취하는 것이 리라 震卦(진괘)에 와선 다시 태양이 동쪽에서 비추는 모습 陰氣(음기)를 갈아먹는 모습을 취하게 되는 것이다]
坤卦(곤괘≡)는 坤三絶(곤삼절)이라 해서 三(삼효)가 모두 끊어진 모습을 짓게
되니 모두 하트로 이루어 졌음이라 화살을 걸림 없이 유순하게 받아들인다는 뜻에서 따온 유순하고 평탄한 성질을 갖게 되고, 乾卦(건괘)는 乾三連(건삼연)이라 해서 세효가 화살로 이뤄졌으니 강건한 모습을 짓게 된다. 그래서 乾(건)은 굳세고 강건한 성질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한다면 坎卦(감괘=)는 양글름이 가운데 빠진 모습, 離卦(이괘=)는 음글름이 가운데 걸린 모습을 짓게 되어 軸線( 축선)을 형성하고, 원천흐름 논리에 의해 순류 金以前(금이전)에 土(토) 坤卦(곤괘)를 놓게되고 역류 木(목)에서부터 들어가는 모습 木以後에 艮士卦를 놓게되고 나머지 乾卦(괘), 巽화(손괘=)는 坎兌(감태)괘와, 震離卦(진이괘), 上(상간)에 절로 놓이게 된다. 이것도 다음과 같이 배열되는 원인에 의해 천체의 無爲(위) 有動(유동)을 나타내게 되는 것이다.
* 다음은 흐름의 無碍 虛實論(무애 허실론)에 입각)한 이미 정리된 내용을 올려 보겠는데 긴 내용이라도 끝까지 읽어주기 바란다.
* 주제= 우주형성에 대한 미흡한 점의 보충논리 설명.
처음에 말할 때 뭐라고 지칭할게 마땅찮아서 우주 생긴 형태라고 말해 보는 것이다. 즉 우주의 생긴 형태가 축점이 이동 균형 잡힌 모양으로 축대를 잡기 때문에 그런 모양 [* 차후에 전개하는 이론 전개의 모양을 띄게 된다. 즉 그렇게 되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상의 말씀을 縱的(종적)이라면 편벽된 기울기 [*斜仄=사측]는 모양을 상징하기 위해서 [*상징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어 있는 것[* 그런 모양을 띄어 있는 것* 차후에 나오는 논리전개가 뜻하는 성향의 모양)이다.
즉 철저한 陰陽逆順空無碍論(음양 역순 공 무애론)이니 何等(하등)에 [相(상)은 그렇게 드러나 보여도]걸림이 없게 되 있는 것이다.
원래 그 반대 모양을 띄어 집하고 있는 것이므로 限無碍(공한상 무애)한 상태로 돌입하게 되는 것이다. 그 집이 꼬리였기 때문에 그 드러난 形成(형성) 現狀(현상)이 마구리 꼬리 현상을 띄게 되는 것이다.
[* 앞서 장에서도 말했듯이 원래란 무엇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밀리는 뒤집히는 토시현상의 의미를 뜻하는 것이니 이해에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 그러니까 집이란 이치 또한 그렇고 그 이전이란 의미 또한 그렇다 할 것임 필자가 왜 이런 말을 중간에서 하는가 하면 절대적 어떠한 존재를 부정하기 때문이나 반드시 그렇다곤 =
하질 않으니 반드시 그렇다 하면 그것이 또한 절대적 존재 가치를 행세하기 때문에 기필한다는 의미가 내 견해에는 없다] 또한 생각해 보라!
어떠한 길다란 물체의 양끝이 있는데 그 중간치나 어느 한 쪽의 치우친 지점을 양끝이라 가리키면 말도 되지 않고 이치가 불성립이지 않겠는가? 이 반면 양끝을 가운데라 가르켜도 이치가 불성립 이라 할 것이다. 물론 어떠한 물상이나 때나 장소나 꺼리[件(건)]나 경우나 등 상당한 이유가 머무름에 따라선 그러한 것도 혹 있다할 것이다. 어떤 사물이, 주는 입장을 띄어 생겼거나 진행된다면 그 반대의 견해나 입장이 요구치 않아도 절로 있다는 뜻이다. 이래서 전체로 볼 적에 空(공) 無碍(무애)라는 것이다.
무엇이 걸쳐 있다는 것은 무엇이 걸쳐 없다는 것만 아니라 그것이 진행하는 선상같은 것이라면 그 반상 역행하는 것은 절로 있어 그러하다는 것이다.
[* 아직 오지 않았거나 이미 지나갔거나 또 그러한 사물적인 것이 아니라도 그냥 공탈이 그렇게 생겼다는 것이니 얼른 생각할 때 하해 탈을 한번 생각해 보라. 양각에 의한 음각이 되니 탈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소위 사람의 얼굴이란 양각을 본을뜬 것이 음각에 탈이 되는 것이라 그 탈 또한 음양으로 나누어져 안에서 볼 적에는음각, 밖에서 볼 적에는 양각이 된다 할 것이다]
여기 S형 이와 같은 에스 자 모양을 띄는 것이 있다면 그 반대의 모습은 바탕상[質相=입체적인 것 포함]을 띄고 있다는 것이니 마치 문자를 그림이 있다면 공간백지가 있고 그 진행 손놀림 등 기타 부수적인 게 따라 있다는 것이다. 즉 이와 같은 원리에 의거해서 立體(입체) 氣作用相=象(기작용상) 이 일어나 있게 되 있는 것이다. 즉 절로 이치가 그러하다 할 뿐인 것이다.
입체 기작용상이란 삼차원상을 단면화 시킨 모습에 [*삼선의 교차한 그린모습]가운데 심처의 상이 조명선을 타고 튀어나와 어떠한 모습의 하나의 위치 [*兩端(양단)의 위치]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모양을 말하는 것이다.
곧 팔등분의 모습을 띈 것을 단면화 시킨 상태의 모습을 말하는 것이라 팔 방향을 띄는 것을 말함이다. 그렇게 되면 앞서도 여러 번 말했지만 또 다른 삼차원을가리키는 뜻의 삼차원 좌표의 모습인 육방을 가르키는 모양은 그려 나타내 보이지않아도 절로 있다는 것을 앞서 역설했다. 그렇게 됨 또 그와 상합하는 심처가 있다는 것도 상상적으로 그려 볼 수 있다는 것을 앞서 論破(논파)했다.
즉 끊임없는 작용이나 逆(역상)작용이나 무위유동 不絶(불절)작용으로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할 것이다. 구체적인 모양을 띄어 설명한다면 두 개의 선을 교차해 놓으면 면이나 면적을 상징하게된다. 여기다가 [* 그 십자형 상간에다 부피와 조명을 상징하는] 두개의 선을 곱셈표기로 포개어 놓는다면 팔등분공을 상징하는 팔 방향을 가리키는 모양을 이룬다는 뜻이다.
[[* 여기서 조명이란 무슨 의미인가? 즉 심처가 양단으로 튀어나와 심처의 공한 모습을 들여다봄과 동시에 전체도 살펴보는 또는 스스로도 [* 심처의 입장으로서 봄을 말함] 거기에 주관적이나 일편으로 참여하면서 일부나 전체를 객, 주관적으로 살펴보는 그런 위치를 갖다 조명 위치라 한다]]
그렇게됨 중앙 심처를 볼진데 아무것도 없는 공한상 같더라도 또 다른 육합선이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뜻이니 이와 같은 논리에 의해서 이와 같은 논리가 무수 무량으로 짜여져 있다는 것이다. 곧 그것이 우주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부피를 상징하는 축대는 균형이 잡혀 있어서 陽(양)의 모습을 띄면 陰(음)이 본바탕이란 뜻이요 음의 모양을 띄어 나타나면 陽(양)이 본바탕이란 뜻이다.
또한 그러므로 진행한다는 것은 평등한 모습이 기울던가 해서 [* 사측형을 띄어서]움직인다는 뜻이니 그 모양이 사측 된 형상을 띄게 되는 것이다.
[[* 이상의 모든 설명은 어느 것을 머리에[念頭(염두)]에 두고 그려 넣고 이론을 전개하는 것이라 [그 그린모양을 추후에 설명이 있겠지만] 편벽된 경향이 없지 않아 있다 할 것이라, 즉 이언해서 공박을 만나면 무너진다는 사특한 이론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삼라 우주의 구체형에 들어가선 반드시 내 주장만의 논리만도 않으니 여러 가지 원인과 서로간 융화나 불측 조화에 의거해서 삼라 우주의 모습을 띄게 되어 있는 것이라 일례로 여러 번 구부러진 것도 그 효용을 살리던 안 살리던 빙글빙글 돌리는 축대가 될 수 있고 날갯짓하는 모습을 뛸 수가 있는 문제이고 공평하고 균형 잡힌 모양이 축대선 됨만이 아니라 사측 된 것처럼 움직이는 모양을 띌 수도 있는 문제인 것이다 [자동차 엔진의 크랭크 축대를 생각해 보라] 이언해서 柱鼓瑟(요주고슬)은 아니란 뜻이다.
변죽 그만 울리고 하고자 하는 말을 다음 장을 개설해서 변죽 울린데 대한 요지의 논리를 전개해 나가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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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장]六合(육합) 空(공)을 헤쳐본 여러 모습
*지금 필자의 한쪽으로 치우쳐서 물이 흐르듯 이 문장을 그리듯 사측 된 생각이 집히길 軸臺線(축대선) [* 즉 부피선]은 !照明線(조명선)[내면의 세계를 주. 객관적으로 관찰하기 위한 心處(심처)가 튀어나온 艮坤土 (간곤 토)의 위치의 대칭선]의 항상 오른쪽에서 조명선을 내질러 교차해 있다하나 이는 치우친 모습으로 이끄는 생각이요 즉 반드시 그렇지 만도 않다는 뜻이니 조명선이 축대선이 될 수도 있고 축대선이 조명선이 될 수도 있고, 그 아닐 수도 있고 면적선이 그렇게 축대나 조명선이 될 수도 있고, 굽은 모습이나 여러 가지 상을 형상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면적 兩線(양선)[* 가로 세로선] 이나 축대 조명선이 혼돈을 띄어 곡선기교를 부
리던가해서 [*柔軟性 (유연성)을 뜻함] 천태만상의 양상을 띈다는 것이다. * 또 조명선은 전체의 4선 또는 7선이 1선화 한 것으로 볼 수 있으니 어느 한 것의 특이한 모양이나 固定的 (고정적)인 개념만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라 할 것이다.
전체의 4선이라 함은 八等分(팔등분공)을 나타내기 위한 중심선의 말하는 것이고 7선이라 함은 14等分空(등분공)을 이루기 위한 중심선을 말하는 것이니, 십사 등분공의 안쪽이나 겉쪽이나 表(표)內(내)[*겉과 속]면이라는 것을 형성해서 매끄러운 마모를 형성시키면 균형잡힌 입체 원만공(圓滿空)을 가리킨다 할 것이다
* 이와 같은 논리에 의해서 또 이와 같은 예외나 융통모색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氣作用相(기작용상)八等分相(팔등분상)의 이른바 後天卦象(후천괘상)이란 것와 오행 합치배열에 관하여 설명해 보겠다
* 무엇을 먼저 설명하던 무엇이 꼭 그렇다는 설명의 선후가 있을 수도 없는 것도 있을 것이니 먼저 均衡 (균형)잡혔다고 가정함으로 인해서 축대가 형성되어 있었음이라 하는 축대선의 모습을 [* 즉 먼저 그 상을 띄었다假定(가정)함] 설명해 보겠
다. 축대는 축점을 중심하여 늘어나는 線化(선화)에 의해 형성된 것임으로 [안테나 뽑듯이라 해도 된다] 끝을 볼 수 없는 것도 있으나 兩端( 양단)을 상징하는 兩分(양분)의 모습을 띄게 된다. 즉 선 막대의 양끝을 양손으로 잡고 돌리면 축이 형성된다할 것이다. 그 어느 한끝을 陽軸極(양축극)이라 한다면 다른 한끝은 陰軸極(음축극)이라 할 것이다.
양은 홀수 음은 짝수를 의미한다. 할 것 같으면 축은 본연에 균형 잡힌 것이라하였음으로 또 이번 논의 앞 서두에서 주장하였듯이 궁극 목적은 無碍(무애)를 목적으로 하므로 [* 망상 탈파를 무애라 할 것임]. 균형 잡힌 陽數 (양수)의 본연에 집은 陰象(음상)의 家(가)라는 것이다
즉[一]陽數(양수)는 이와 같은 모습을 띈다면 陰數家(음수가)는 [ㅡ ㅡ] 이와 같은 모습을 띈다 할 것이다.
즉 포개 놓으면 [* 陰陽劃(음양획)이 서로 균형 맞게 긋는 길이를 맞춰서임] 음양획이 된다. 곧 모두 세 조각이다.
셋이란 걸로 입체를 설립 의미한다해서 셋 상을 긋는다면 앞 서장의 설명과 같이六象(육상) 九劃(구획) 三次元(삼차원)을 상징하는 乾坤(건곤)과 형의 모습을 짓는다 할 것이다.
乾(건) 坤(곤) 卦(괘)를 포개 접은 것에서 균형 있게 혼성 안테나 빼듯 늘궈 놓으면 균형적인 모양을 띄며 離卦(감이괘)의 모습을 띄게 된다.
[* 소이 乾坤卦(건곤괘)의 가운데효를 바꿔치기한 모습]
즉 균형 잡힌 한쪽 축대의 끝이라 상징할 수 있는 坎卦(감괘==)는 陽數(양수)[다섯 ]로서 본연에 陰家(음가)를 집으로 하여 가운데 균형 잡혀 있다는 것이요[陰家(음가)의 집수는 네쪽임. 즉 離卦(이괘≡) 모습]
*[여기서 陰가(음가)라 하는 것은 나타나 있지 않는 것이니 이해에 착오가 없기를 바람]
이상의 이론을 입체적으로 말할 것 같으면 한쪽 軸極(축극)이라 할 수 있는 陽極(양극)은 시작하는 시초점의 축극 지대, 즉 뾰족한 탑을 위에서 밑으로 내려다 본듯한 형태이요.
[* 소이 테이프 말기를 속심을 한쪽으로 밀어올리면 이런 형을 짓는다. 안테나를 뽑아올리듯이…] * 또다른 균형 잡힌 축대의 한쪽 끝이라 할 수 있는 離卦(이괘=)는 陰劃數(음획수)로서 본연에 陽數(양수)를 집으로 하여 [즉 다섯 쪽 나타나지 않
음의 坎卦形(감괘형)의 모습] 가운데 균형 잡혀 있다는 것이다.
이른 바 입체적으로 말할 것 같으면 뾰족한 탑을 밑바닥 부위에서 위로 쳐다보는듯한 형태임. 앞서 陽極(양극)과 顚倒(전도)된 개념. 이렇게 됨 坎離(감이==) 두괘가 전체적인 모양으로 각각 괘로선 균형이 잡혀 보인다는 것이다. 이른바 두 개가 현상하지만 空空(공공)이란 뜻이다.
* 이를 본다면 소이 본연에 陽極(양축극)의 것은 [* 어떤 尺度(척도)로 재느냐에 달렸지만 머리일 수도 있는 양축극의 것은] 백지상태와 같은 虛(허)한곳이라도反相(반상)에 의해 [[* 또는 같은 것을 指向(지향)하는 同調(동조)象(상)에 의한다하더라도, 즉 같은 방향의 흐름일 수도 있다. 왜냐? 顚倒(전도)相(상)이 있기 때문이니 顚倒(전도)상은 反相(반상)이나 諸樣相(제양상)이나 제양상의 제양상이나 反相(반상)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 이상과 같이 축대가 형성되면 動(동)이 요구되는데 動(동)이란? 틈허의 餘地(여지)가 없으면 힘의[*에너지의]蓄積(축적)이 있더라도 동할 수 없는 것이다.일예로 땅속의 地震(지진)도 虛實(허실)) 강약의 운동 작용 발단이다.
틈허란 二元(이원) = 原(원)의 모습 [[나아가선 [多比(다비)]의모습]] 강약 등의가리킴만을 떠나서 작용할 수 있는狀態(상태)[形態(형태)]를 말하는 것으로서 설령틈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라도 대단한 압력 등 물리력 등에 의해서 어떤 반응이나 변화될 수 있는 상태나 여건 조성이나 원인을 말한다 할 것이다.
* 따라서 압력의 顚倒(전도)상인 마이너스 [* 減(감)]의 상인 것도 포함된다 할것이니 반발 반항 저항 반탄 흡수 흡인력 열 냉 가스 원소등 화학작용 반응,무반응 무작용 [*소멸된 것처럼 느껴지는 것] 등 기타 등등의 것도 動(동)의 틈허 樣相(양상)이라 할 것이다. * 이러한 動(동)의 틈허는 動體(동체)보다 于先(우선)한다[* 물론 우선 안한다로 볼 수도 있으나 여기서는 우선한다로 觀告(관고) 한다]또한 動(동)한다는 의미는 大意的(대의적)으로 陽(양)이라 할 수 있으나 陰(음)의 성격도 띄는 것도 있다 할 것이다.
이 主題(주제)의 서두에서 말했지만 평등이 사측 되지 않으면 흘러 움직이지 않는다 하였는데 [* 이 말은 반드시 요주고슬은 아니란 뜻이다] 움직인다는 뜻의 모양은 그 모양을 띄는 것으로 형용을 그린다면 편벽되고 사측된 모양을 띌 수밖에없다 할 것이다.
[* 이것 또한 반드시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생각 몰음으로 논리를 전개해
나간다는 뜻이다
* 앞서와 같이 셋상 [三(삼상)]을 그어 (동한다는 陽(양상)[=홀수]을 내보인다면 움직인다는 모양은 陽(양)=홀수 획을 짓게되는데 편벽 사측모양을 이와 같이 [*그림인데 여기선 그림을 그려 표현할 수 없고 속이 빈 밑이 반달형 같은 그릇의 모습을 띄는 것을 말함 = 이른바 震卦(진괘) 위 두 긋는 획은 끊어지고 아래 초효는 이어졌음. 이것을 그런 모습으로 표현해 봤음] 같은 모양을 짓게된다는 것이다.이것은 陰劃形(음획형)과 陽形(양획형)이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어 편벽된다는뜻이다 [* 마치 밑이 반달인 흔들의자나 그릇처럼 震卦(진괘=)형 밀리는 反相(반상顚倒(전도)는 巽卦(손괘≡)[=巽下絶(손하절)]가 아니라 위 획이 끊어진 兌卦(태괘≡)[= 兌上絶(태상절)]획이란 뜻이다.
* 이상의 두 개를 진행과정 상태를 의미하는 모양을 縱적(종적)인 모양으로 획수들을 세워서 橫的(횡적)으로 나열해보면 양, 음, 음, 음, 양, 양이거나 음, 양, 양, 양,양, 음형의 획이 되어 음양이 치우쳐 있으나 두 괘상을 서로 포개어 접어놓으면 [*서로전도 되게 포개접는 것임] 같은 동공이 된다는 의미이다. [참고로 말하건데 坎離卦(감이괘====) 또한 같은同空(동공)이 이 된다]
* 乾坤卦(건곤괘===)를 포개어 놓으면 나란히 [=]라는 표현의 同空(동공)이 되고艮(간)巽(손)이 역시 동공이니 축대선 坎(감)離(이)를 중심하여 내천[川]字(자)형을이루는 同空(동공)은 되나 震(진)兌(태)卦(괘)動行(동행선)을 중심한 석삼자형 동공은 되질 않는다는 것이다. 그것은 왜 그런가?
편벽된 논리 같지만 震卦(괘)에서 兌向(태향)으로 動(동)을 하지 震卦(괘)와 兌卦(태괘=)의 대칭선을 축대를삼아 坎卦(감괘==)와 離卦(괘=)로 꺾여서 동행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니 이는 마치 어떤 물사의 유용한 효용을 살림에 있어서 활동작용이 수직으로 병풍 접히듯이 접힐 순 있어도 [*그렇게 용납되어도] 수평으로 꺾여 겹칠 순 없는 것과 같다 할 것이다. 굴러가는 원리 또한 그렇게 해서 굴러간다. 균형 잡힌 서로同空(동공)쪽으론 흐를 수 없고, 음양 사측 된 곳으로 흘러움직이게 된다. [* 만약 억지로 꺾어 접으려한다면 망가진다 할 것임]
* 네 곳을 설명함, 그 상간 向處(향처) 維位도(유위)[얽어메는 모서리 방위]있다는 것을 설명한 것과 같은 것임으로 向處等(팔향처등) 그 외 모두 [* 상상의 나래 이론전개] 설명한 것과 마찬가지이다. 왜냐? 답이 절로 나와 있기 때문이다.
* 無爲有動(무위유동) 서른 여섯 쪽은 六合(육합)이 六(육)으로 動(동)하는 無數
(무수) 槪念(개념)의 !(논리)이니 有爲無動(유위무동)이 反相(반상)의 모습을띄어 逆流(역류)나 짝하여 있다는 것이요. 無有(무유)가 나란히 하면 空相(공한상)이라는 의미이다.
* 八卦(팔괘)의 八配列(팔방배열)을 관찰할진 데 乾形(건형)으로부터 시계도는 방향으로 돌아 震卦 形(진괘형)에 이르기까지 각기 陽樣象(양양상)이나 處所(처소)가는 陰(음)한 곳이란 의미이요.
巽卦形(손괘형)으로부터 兌卦形(태형)에 이르기까지 각기 陰樣象(음양상)이나處所(처소)家(가)는 陽(양)한곳이란 의미이다. 이치가 그렇잖은가?곰곰이 생각해 보라 (同공(동공)이란 원리를 채택한다면……}
* .軸臺(축대) 陽極(양극)이 있는 곳의 坎卦(감괘==)를 중심하여 양 옆 두 괘를합한 세 개의 괘가 모두 陽(양)을 의미하고 軸(축) 陰極(음극)이 있는곳은 離卦(이괘)를 중심하여 양 옆 두개를 합한 세 개의 괘가 모두 陰(음)을 의미하고,
* 動(동)한다는 것은 陽(양)의 의미라 하였으나 陰(음)의 틈허가 먼저라 하였음으로 震卦(진괘≡)를 중심하여 양 옆 두 괘를 합해 그 획 수가 짝수로써 陰(음)의 틈허를 상징하고 動(동)해오는 것을 받는다는 의미인 곳은 陰(음)의 틈허 모양을 상징하는 兌卦(태괘≡)는 陰劃形(음획형)을 짓더라도 動(동)이 들어차면 陽(양)의樣象(양상)을 띄니 兌卦(태괘)를 중심하여 양옆의 두 괘를 합해보면 陽(양)획수가되는 것이다.
* 維處(유처)를 살펴볼진데 動(동)한다는 것은 陽(양)[홀수적 개념]을 의미하여야 한다 했음으로 坎震卦(감진괘==== 상간에 홀수 괘가 배당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고 震離卦(진이괘===) 상간에 짝수 괘가 처해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이반면 動(동)한 것을 받는 틈허한 곳은 陰(음)을 의미하여야 한다 했음으로 坎兌卦(감태괘==== 상간에 陽劃卦(양획괘)가 배당된 게 당연한 이치이고 兌離卦(태이괘==) 상간에 陰數(음수)가 배당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 그래야만 전체적인 음 획[쪽]수가 된다. 그러면 乾卦(건괘≡)와 艮卦(간괘=)가 또 巽卦(손괘≡)와 坤卦(곤괘)가 상이 바꿔 놓일 수도 있는 문제가 야기되는데 이의 대처한 방안 해답은 무엇인가?
이번 장 앞 書頭(서두)에 설명을 조금 내비쳤지만 선의 양끝을 가운데나 어느 한쪽의 치우친 지점을 양끝이라 하면 이치 불성립이라 하였다. 이 말은 바로 이 설명의 요지를 가리키는 뜻이다.
* 심처가 조명으로 튀에 뛰어나온 것이 어느 (양단)의 위치를 가리킨다 하.
였다여기서 兩端(양단)이란 심처가 兩分化(양분화하여 튀어나온 상을 말한다. 양분화상 또한 음양을 상징하는 상을 띄게 된다 할 것이다. 객관적이거나 주관적이기를 논할 것 없이 관찰할 때 주시하는 대상의 경계 향방처를 홀적 개념 (양적 성향의 개념으로 대부분 설정하게 된다 할 것이고, 딛고 서는 발판 및 밀어주는 의지 배경처를 짝적 개념, 陰性向(음성향)의 개념, 어두운 곳의 개념으로 대부분 그렇게 설정한다할 것이다. 물론 사람의 의식 인식 성향에도 많은 영향이 달렸다 할 것이나, 거의가 대부분 그렇게 이상과 같이 생각하지 않을까이다. 이렇다면 답은 거의가 나온거나 마찬가지이다.
본연에 陽(양)의 집에서 陰(음)의 발판을 딛고 서서 본연에 陰(음)의 집에 陽化(양화)하여 내다보고 있는 것, 즉 萬(만) 가지를 照明(조명)해 보이는 것이라면 心處(심처)가 튀어나와 조명해 보는 머리 쪽은 陽(양), 꼬리 쪽은 陰(음), 발판 터가 되어있게 되는 것이다.
앞 주제 書頭(서두)와 작용 논리에서도 말했지만, 心處(심처)의 조명된 頭尾(두미)선상 전체를 주,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사물의 兩端(양단) 끝이 되는 것이니, 그 가운데를 양끝이라 할 순 없지 않은가? 이 말이다.
數理配致(수리배치)와 나란히 同空論理(동공논리) 등 이모든 것을 종합해 볼 때 그 괘상이 그 위치에(*저 자리 저 위치) 배열될 수밖에 없다는 논리가 나온다.
만약상 乾金(금) 성향을 갖다 艮土(간토) 성향이라고 이름을 命名(명명) 지을 순 없는 것이고, 그 이유는 簡明(명)하니 金性向(금성향)이 분리되어 兌乾卦(태건괘==)를 지어 面(면)을 형성하는 일 몫을 담당하는 의미를 宇宙 造成上(우주조성상) 갖고 있기 때문이다. 또 획상을 바꾸어 놓으면 同空(동공)의 논리가 맞질않고 동공의 논리를 맞추기 위해 乾艮(건간≡≡)의 뒤집어 놓음을 따라 坤巽(곤손===)괘를 뒤집어놓다 해도 이제는 그러면 虛實(허실)수리의 법칙이 맞질 않게 된다. 그래서 저절로 저가 저 위치를 지키고 있다는 것이다.
혹이 坤土(곤토)를 木(목)이라 命名(명명)하곤 巽卦(손괘=) 위치에다 갖다 논다고 한다면은…, 이제는 획상 짜임의 모습이 맞질 않게 되어있는 것이다. 그래서 反相逆流(반상역류) 흐름 數(수) 제로, 삼, 사, 일, 이, 오에 의한 六合(육합) 五行(오행) 隨順(순) 배열대로 노을 수밖에 없게 되어있는 것이다. * 오르는 흐름이 [* 己甲(기갑)으로 分離(분리)시킬 땐 내리는 흐름으로도 된다.]
土(토)로부터 시작되어 金性(금성)으로 나아가므로 순류에 법칙에 의해 金性以前(금성이전)에 坤土(곤토)를 놓아 順生(순생)을 상징하고 [* 시계 도는 방향을 순생이라 관고 했음]
역류하여 들어가는 흐름이 목성으로부터 토성에 이름으로 목성 이후에 역순으로 토성을 놓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라 앞에서 말했을 것이다. 그래서 後天八卦(후천팔괘)가 성립되게 되어 있는 것이 저절로 이지 河圖(하도) 洛書(낙서) 운운하여 신비성을 가미할게 하나도 없다 할 것이다.
나에 해설이 무슨 영원하다거나 진실하다거나하는 진리성을 띄는 말이 아님을 읽는 사람들은 염두에 두고 있어야만 어지러운 말에 현혹에 들지 않게 되고, 자아 중심을 잡고 비판을 할 수 있다 할 것이다.
* 옛 선각이 세상 우주형성을 세심히 조명 간파 파헤쳐 분해시켜 괘상으로 표현해서 자리 매김해 놓은 것이 바로 후천 팔괘도 인 것이다.
*이상 후천 팔괘 배열과 배합시킨 흐름의 우주형성에 대한 어지러운 해설을 해봤다. 유의할 사항은 동서남북 상하이란 명칭은 시공의 흐름 내역과 입체정립이 되면 축대선을 기준하여 허실과 流動(유동)을 보고 붙인 故有(고유) 名辭(명사)이라 할 것이니 사람들이 방위를 쉽게 가리키기 위하여 붙인 이름에 지나지 않는다 할 것이다.
* 陽(양)이 순류로 돌아西北方(서북방)에 잠겨있는 모습이요, 陰(음)이 역으로 흘러돌아 西南方(서남방)에 잠겨져 있는 모습이라 잠겨있다는 것은 파묻혀 쉬고 있다는 뜻이요, 활동을 동남과 동북에 와서 하게 되니 陽(양)의 입장으로 볼 땐 坎卦(감괘==)를 볼진대 陽(양)의 무리들이 陰物(음물)속에 저 아래로 잠겨져 있는 상인데 東北(동북) 艮卦(괘=)에 와선 잠긴陽(양)이 끝내 사라지지 못하고 머문 상태로 흡사 陰物(음물) 밑바닥에 陽(양)의 群像(군상)들이 있어 다시 黎明(여명)을 準備(준비)하는 상이라 東方(동방)에 와선 그陽(양)이 점점 다시 크면서 음물)을 밀어내는 형국)이 되었다간 東南方(동남방)에 와선 陽(양)의 기운이 極(극)으로 자람에 (음)이 始生(시생))하는 모습이나 남방에 와선 陰(음효)家(가) 속으로 들어가 어둠의 기운이 극한으로 소멸되다 싶이하고 정오 대낮이 됨이라 西南(서남)의 坤(곤)+土(토)를 즉 땅을 조명하다가 서서히 잠겨 들어가는 모습이 坤(곤)土(토)를 연이은 兌(태)卦(괘)의 모습이라 그러니까 다시 陽(양)이 乾(건)宮(궁)에 잠기게 되는 순환의 이치가 되는 것이다.
이해를 돕는다면 兌卦(태괘=)는 (양)이 잠기는 것을 側面(측면)에서본 것, 乾卦(건괘≡)는 잠긴 어두운 상태 坎卦(감괘==)는 잠겨있는 (양)을 단면화 하여 위에서 내려다본 것 艮卦(간괘=)는 입체적으로 陽(양)의 群像(상)들이 우물 밑 같은 바닥으로 내려간 모습, 그러나 사라지지 않은 모습, 震卦(진괘≡)는 다시 우물음물을 밀어 올리면서 陽(양)이 커나오는 모습, 巽卦(손괘)는 많이 자라 음물이 다시 밑에 생기면서 陽(양)이 떠있는 모습, 離卦(괘)는 陰物(음물)이 陽(양)속으로 스며들어간 모습, 坤卦(곤괘)는 땅 흙 햇볕 등 陽 (양)을 유순하게 받는 모습, 兌卦(태괘=)는 다시 (양)이 잠기는 모습이 된다.
陰(음)의 입장으로 볼 땐 역순)이고 받기만 하고 활동 안 한다고도 할 수 있으나 이건 소극적 개념이고 動 (동)의 견인차 유도 역할의 대단한 활동을 하게된다. 소이 미끼 없는데 어이 고기가 걸려 들 것인가? 그러므로 그 작용에 반작용을 하게되는 것이다. 소이 서남에 陰(음)의 群像(군상)들이 잠겨져 있는데 逆(역)으로 해석하면 兌卦(태괘중효)서부터 瓦卦(괘)를 만들어본다면 艮卦(간괘=)처럼되어 陰(음)이 역으로 잠겨져 들어가 서남에 있는 모습이다. 離卦(이괘=)에 와선所以(소이) 위에서 내려다 볼진데 항아리란 陽(양)의 그릇에 물이 담겨져 있는 모습이다. 그물이 동남에 와선 밑바닥까지 내려가 보인다. 그러나 소멸되지 않은 모습인 것이다. 동방에 와선 컷다가 동북방에 와선 역시 위세를 떨치는 모습이요. 북방에 와선 극한상의 힘을 자랑해 보이다가 서북은 이것이 陰(음효) 없으나 음의 포로라고 坤兌乾(곤태건)을 연이어 볼진데 그 의미를 상징시키는 것이다.
결국은 서른 여섯 쪽이 陰(음)의 母胎(모태)를 상징, 그 안에 陽(양)의 성향이 나누어져 활동 작용을 한다할 것이다.
* 동북은 양방이요, 서남은 음방이요, 동남은 환한 곳이요, 서북은 어두운 곳이요, 북방이 어두운 곳이요, 남방이 밝은 곳이다. 이것은 남북방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상을 남방의 개념 하를 북방의 개념으로 고찰하기도 한다. 이런 말을 왜 하는가하면 地帶(극지대)로 갈수록 寒暑(한서)의 차이가 심한데 이것을 방위 개념으로 말할 수 없기 때문이고 필자가 말하는 방위개념은 지구에 국한함만이 아니라 우주형성논리에 부합하게끔 말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방위개념으로 우주형성을 설명하지 않는 것이다. 설명상 誤謬(오류)나 瑕疵(하자)가 있기 때문이다.
* 12, 13장은 (아직전개하지않은) 28장과 번복되는 이론정립으로서 28장의 도형과 접한 이론해설을 읽으면 이해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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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담
어찌보면 억지춘양 짜 맞추느라고 고심 한 흔적이 역역하다 할는지 모르나, 쓰레기 이론 전개 밖에 되질 않는다 할것인데 한심한 거지 ... 읽는이 독자 대중의 두뇌를 치우함으로 몰아선 청소통이나 쓰레기통 삼겠다는 것 밖에 되질 않는다 혹평할수가 있다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