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모순이 바로 무소유라고 봅니다. 자연의 이치와 법치로 보면 맞지만 생명의 이치와는 반대죠. 자연은 생명을 기르는 장소인데 생명이 자연이 되라는 것은 바로 죽어야 된다고 가르치는 거죠. 퇴보하여 자연상태로 남아라. 어자피 생명도 크게보면 자연의 순환고리지만 그 순환고리를 끊으면 자연은 암흑이 되는 암석덩어리가 되는 거죠. 적당히 형성된 생명환경조성이 바로 자연이 생명을 기르는 곳이어서 무소유라는 말은 너무 앞서나간 게 아닌가 하는 거죠.
오늘날 그 무소유는 자기파멸의 근간이라보죠. 당장 먹고 살아야 소일거리로 논쟁과 이치를 따지지 누굴 믿고 무소유를 주장하는지 ...... 꼭 뻐꾸기를 연상시키죠. 생명체의 번영과 건강을 해치는 어떤 교리도 생명에겐 반생명의 죽음이고 독약일 뿐이죠. 생명은 야망과 욕망이 희망을 만들어서 건강을 유지하게 하죠. 소유자체가 존재가치를 인정하는 것이고 무소유는 존재를 우숩게 보게 만들지만 생명은 자기사랑을 떠나서 보전되지 못하죠. 지나고 보면 다 무상한 것이지만 그걸 느낄 때의 생명은 죽을 날이 멀지 않아서 오는 헤프닝이라 보여집니다. 무소유관념이 박힌 자들을 보세요. 남에게 의지하여 일을 처리하는 뻐꾸기로 보이지 않나요.
첫댓글 성철은 성철이고 혜민은 혜민이다...!
무소유는 성철스님이 아니라...법정스님...
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스님의 말이 불교의 교리는 아닌데...
사람들이 불교는 무소유를 교리로 한다고 인식하는 것 같습니다
@인향만리 ㅎ 맞음 용량은 적은데 너무많은 정보를 줏어 담다보니 오류가 생겼네요.. 수정하였슴.
무소유의 이유? 무소유의 필요성.
소유의 필요성.
절간에 있다고 전부 신성 한것인가?
물질이 많으면 업의 고리를 끈기 힘들다?
4!!!! 얼굴이 '홍정욱'이랑 닮은 것 같아요. 혜민스, 홍 둘 다 하바드 출신이고.
불교의 모순이 바로 무소유라고 봅니다.
자연의 이치와 법치로 보면 맞지만
생명의 이치와는 반대죠.
자연은 생명을 기르는 장소인데 생명이 자연이 되라는 것은
바로 죽어야 된다고 가르치는 거죠.
퇴보하여 자연상태로 남아라.
어자피 생명도 크게보면 자연의 순환고리지만
그 순환고리를 끊으면 자연은 암흑이 되는 암석덩어리가 되는 거죠.
적당히 형성된 생명환경조성이 바로 자연이 생명을 기르는 곳이어서
무소유라는 말은 너무 앞서나간 게 아닌가 하는 거죠.
오늘날 그 무소유는 자기파멸의 근간이라보죠.
당장 먹고 살아야 소일거리로 논쟁과 이치를 따지지
누굴 믿고 무소유를 주장하는지 ...... 꼭 뻐꾸기를 연상시키죠.
생명체의 번영과 건강을 해치는 어떤 교리도 생명에겐 반생명의 죽음이고 독약일 뿐이죠.
생명은 야망과 욕망이 희망을 만들어서 건강을 유지하게 하죠.
소유자체가 존재가치를 인정하는 것이고 무소유는 존재를 우숩게 보게 만들지만
생명은 자기사랑을 떠나서 보전되지 못하죠.
지나고 보면 다 무상한 것이지만 그걸 느낄 때의 생명은 죽을 날이 멀지 않아서 오는
헤프닝이라 보여집니다.
무소유관념이 박힌 자들을 보세요.
남에게 의지하여 일을 처리하는 뻐꾸기로 보이지 않나요.
소유냐 존재냐 하는 테마가 있었죠?
그러나 그 이전에 우리는 자신의 삶을
충분히 즐길수 있는가 하는것이 더 중요하죠.
우리는 사람을 보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사람에게 투영하고 재단합니다. 그리고 좋은 사람 나쁜사람 판단하죠. 넓은 의미로 이런 삶의 형태를 일컬어 소유 라고 할수 있습니다.
기억은 신념이나 믿음을 낳고
어떤 믿음이나 이데올로기를 가지고 살기 때문에
소유라고 하는것입니다.
좋은 집이나 좋은 차를 탄다고
무소유가 아니라고 한다면
너무 유치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