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20만 규모의 도시에서 우승을 하게 되면 도시전체 분위기에서 카퍼레이드 하면서 우승 분위기 느끼기는 더 좋을 것 같아요.
50만 이상되는 도시는 그냥 우승했구나 이럴 건데 인구가 적은 도시는 히로시마 우승 퍼레이드 처럼 저럴 것 같아요.
도시가 축제분위기 같은
현재 전북에서 노력하는게 지역 유착을 통한 도민들을 경기장으로 불러들이는 건데 제가 결혼을 하고 아버지가 되면 아이들에게
우승 후 저런 축제의 장면을 보여주고 싶네요.
좀 아쉬운 건 유소년들 지역 출신 아닌 아이들이 더 많지 않나요? 영생고 같은 경우 타지역 학생들이 많던데, 이건 이제 단계별 유소년이 체제가 형성 되었으니 차차 해결되어 지겠죠??
첫댓글 타 지역 출신이라도 상관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고등학생 넘어와서 크면 그곳이 거의 제 2의 고향이 됩니다.
영생고만 타지역 학생 많은게 아니죠.
다른팀 유스도 거의 마찬가지입니다. ㅎㅎ
그동안 저희지역 출신 우수자원들이 타팀 유쓰로도 마니 빠져나갔었구요.
참고로 히로시마가 작은도시는 아니지 않나요 ??
전주보다 클거 같은데... 자세한건 다음분이 ㅎㅎ
여튼 전주에서도 우승퍼레이드 했었죠 ㅎ
전주도 인구가 65만정도 인가여서.... 제가 전북 우승땐 잘 모르겠는데 kcc우승하고나서 팬싸인회같은고 했는데 적지않은 수의 사람들이 왔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