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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토론 이야기방♡ 수능시험을 맞이한 아버지의 하루
이영욱 추천 0 조회 102 03.11.05 16:4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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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1.05 13:01

    첫댓글 눈물겨운 부성애구나! 사전 답사/마사지/담배 심부름...그리고 순한양 여사의 생일까지...영욱에겐 오늘이 여러모로 엄청난 날이네~ 모든 자기의 능력이 하루의 시험으로 결정나는 이런 제도를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까?이제 점심 먹고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우리의 자녀들 계속 침착하게 잘 풀기바라며...

  • 03.11.05 13:12

    그래, 옛날 우리 부모님들도 지금의 우리들 못지않게 맘 졸이셨을께다. 그거에 비하면 이곳에서 애들 키우는 우리는 정말 공짜로 애들 키우는거 같다. 멀리서나마 맘졸이는 부모들에게 위로의 말 전하고 싶구나.

  • 03.11.05 15:09

    그동안 고생 많았다. 나는 1999년에 한번, 2001년에 한번 치르고 끝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때도 좋았던것 같구나. 경희고 12회, 수능생 부모들 파이팅!!!!

  • 작성자 03.11.05 16:25

    기훈이 오랫만이네... 니 장가 일찍 갔나베?? 누구처럼 군대 제대한 아이가 있는거아니냐??? 나도 기훈이 처럼 내년에 여유 좀 부려봤으면~~~~ㅎㅎㅎ

  • 03.11.05 16:32

    참으로 훌륭한 아빠인것 같다. 12회 자제분들에게 모두 좋은결과가 있기를 기원하며,우리자식들이 크면, 이런 시험제도가 없으면 합니다.

  • 03.11.05 17:38

    영욱아 대단하다..난 오늘 아침 수험장에 대려다 준거 밖에 없는데... 지금쯤 마무리하겠다. 잘들치르고들있겠지뭐 글구 순한양님 생일 축하드린다고 전해주라

  • 03.11.05 17:40

    영욱이 2명이나 수험생이 있는데도 카페는 제일 열심이었구만..좋은결과 있기를.....

  • 03.11.06 16:58

    이 땅의 불쌍항 부모와 자식들... 언제나 그 지옥같은 시험에서 해방 되려나... 수석이는 그런 걱정 안했으면 좋겠네...

  • 03.11.08 12:18

    자식에게 꽤나 엄격한 우리 원장님이실 것 같은데, 자식앞에선 어쩔수 없는 모양이구나. 돌아보면 우리친구들도 고교시절 성적순으로 삶이 윤택한 것은 아니잖냐! 다 제각기 미래를 살아가는 길이 있으리라 믿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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