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이경규의 힘! 꼬꼬면 안에는 이경규와 제조사의 열정이 숨어있다.???

[112외B15서지훈]

[꼬꼬면]꼬꼬면 안에는 이경규와 제조사의 열정이 숨어있다.???

꼬꼬면 하면 사실 남자의 자격 때문에 사람들의 주목을 끌어 호기심에 한번 먹어 보고 싶다는 생각에 초반 매출이 높을거라고 누구나 예상했을 겁니다.

근데 지금까지 계속 꾸준한 매출을 유지해 오고 있고 꼬꼬면을 먹어 본 사람들의 진솔한 시식 후기를 인터넷에서 보면 대부분이 신선하고 칼칼하고 맛있다는 평이여서 꼬꼬면 이라는 라면 브랜드 하나로 인해 팔도의 전체 매출 순위까지 변동될 정도로 신라면을 능가하는 라면이 나온거 아닌가 라고 조심스럽게 점쳐 지기도 하는데요 

 

하여간 지금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아 꼬꼬면의 미래를 평가하긴 섯부른 판단일순 있지만 최근 라면 업계에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브랜드 인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저 유나는  워낙 바쁜지라 마트에 자주 가진 못하는데요 갈때 마다  꼬꼬면 자리에 꼬꼬면이 없어 아직까지 꼬꼬면을 먹어 보지 못한 1인으로써 감히 꼬꼬면에 대해 평가를 내릴 순 없답니다. ㅠㅠ

이렇게 불티나게 팔리는 꼬꼬면 안에는 팔도와 이경규의 열정이 숨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경규 하면 정말 비상한 두뇌의 소유자로 유명하잖아요 오래도록 살아 남기 힘든 개그계에서 긴 공백기 없이 꾸준하게 활동한 유일한 분이시기도 하고

사업수단도 좋아 예전에도 체인점 브랜드였나 뭘로 한번 대박 난적 있었던거 같은데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하여간 비상한 두뇌와 열정 도전정신이 꼬꼬면을 탄생시키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되네요

 

예능프로그램인 남자의 자격에서 비록 예능임에도 불구하고 긴장한 탓에 떨리는 손으로 라면 만들면서 몇번을 맛을 보면서 열심히 꼬꼬면을 만들어 주셨는데요

최상의 맛을 위한 파의 양, 계란은 흰자만 넣어야 맛있다는 세심함과 정확성 그리고 맛도 맛이지만 라면의 가장 중요한 상품성 즉 라면하면 간단하게 먹을수 있고 대량 생산까지 염두해서 만든걸 보면 참 영리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요  

그때 꼬꼬면의 맛을 보고 팔도 그 분이 이거 아무래도 서로 상품화 하자고 하겠는데요 라고 먼저 말을 꺼내신 분이 이경규씨와 손을 잡고 상품화 추진해서 이렇게 대박브랜드 꼬꼬면이 탄생되었는데요

기사에 따르면 다른 업체에서는 별 흥미를 보이지 않았다 라고 하는데 제 초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팔도 관계자분께서 순발력있게 워낙 선점을 하는 멘트를 날리셨기 때문에.. ㅋㅋ

팔도에 계신 그 분도 어쩌면 굉장한 모험이었을것 같은데 과감하게 추진하신거 보면 대단하신거 같네요

팔도하면 사실 딱 생각나는 라면은 팔도 비빔면 정도??

근데 이 브랜드 같은 경우는 계절을 타는 경향이 있어 월별 매출에 굴곡이 예상되는데요

근데 꼬꼬면 덕분이 팔도의 대표 브랜드 비빔면의 생산을 줄이고 꼬꼬면 생산량을 늘린다는 발표가 나왔네요

휴일까지 연장 생산해도 주문량을 맞출수 없어 여름에 잘 팔리는 비빔면의 생산을 줄일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꼬꼬면의 매출이 이 대로만 나가 준다면 팔도의 라면 생산 시설을 증설하는 상황까지 가야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드는데요

팔도의 꼬꼬면이 이경규와 제조사의 열정에서 나온 합작품이라는 기사 내용 보면

 

(아주경제 총괄 뉴스부) 꼬꼬면이 파죽지세로 대박을 터트리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비빔면류가 대세인 여름 라면 시장에서 꼬꼬면은 꾸준한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꼬꼬면 덕택에 라면업계 4위인 '한국야쿠르트'가 업계 1위 '농심'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

꼬꼬면의 대박 신화에는 기존 틀을 깨는 기발함과 재치가 밑바탕이 됐다. 닭 육수로 만든 흰 국물에 청양고추와 계란 흰자를 사용해 제조했다. 붉은 색의 고추를 사용한 기존 라면의 틀을 깼다.

kbs2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에서 개그맨 이경규가 라면요리대회에 출품한 것을 '한국야쿠르트'에서 레시피 제휴를 맺어 꼬꼬면이 탄생했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꼬꼬면' 탄생 과정을 접한 시청자들이 실제 제품이 출시되면서 제품구매에 나서면서 대박을 낼 수 있었다.

이런 탄생 과정 덕분에 꼬꼬면은 별다른 광고선전 없이도 지난 2일 출시된 이래 지난 26일까지 약 800만개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라면요리대회에서 업계 선두그룹인 농심과 삼양 관계자도 참석했지만 꼬꼬면에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고 한다.

오는 9월 1일부터는 비빔면 생산을 줄이고 꼬꼬면 생산량을 하루 45만개, 얼 1350만개로 증가시키기로 했다.

야쿠르트 관계자는 " 하루 주문 물량이 50만개에서 60만개 정도가 들어오고 있는데 생산물량이 부족할 정도다" 라며 " 이에 여름철 주력 상품인 비빔면 생산설비를 꼬꼬면으로 돌리고 주말과 휴일에도 생산해 생산량을 높이고 있다" 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꼬꼬면은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 국물맛이 좋고 텁텁하지 않아서 맛있다.", " 맛도 좋지만 꼬꼬면이라는 이름에 친근하다", " 칼칼한 국물맛이 식사와 해장에 다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국내 라면 제조 회사들이 많지만 농심이 거의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농심 외의 상품으로는 삼양라면과 오뚜기의'진라면' 요 정도가 시장에서 살아 남아 소비자들의 식탁으로 올라가고 있는데요 어떤 상품이든 간에 동종 업체들간의 고른 매출과 경쟁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수 있겠는데요

꼬꼬면이 라면 업계의 우량아 농심이 아닌 팔도에서 생산되어 지고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싶고요

잠깐의 반짝 매출이 아닌 꼬꼬면이 국민 라면으로 자리 잡길 바라며 꼬꼬면을  계기로 초 우량아 농심의 독점이 아닌 중견 라면 업체들 간의 성장과 경쟁으로 인해 더 좋은 상품이 개발되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