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작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이런 저런 일로 바빠서 오늘에야 글을 올립니다.
6월1일경 사모님을 만나 내적치유 상담과 기도를 받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은혜도 받고 어느 정도 내적치유도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제 안에 어린시절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한 데 대한 아픔과 분노가 남아있었더군요.
사모님과 같이 기도하면서 하나님앞에 아버지에 대한 분노와 아픔을 털어놓고 많은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정태기교수님과 '내면세계의 치유'라는 책을 알게되어 크리스찬치유목회연구원을 알게되었죠.거기서 저자신에 대한 용납과 수용을 하게 되었고, '하나님께 붙잡힌 상담가'라는 저의 인생에 대한 비전을 발견하게 되었고 , 지금은 크리스찬 상담가의 꿈을 가지고 사이버아카데미로 공부하고 있습니다.크리스찬치유목회연구원 홈페이지와 사이버아카데미를 통해 강의와 칼럼들을 듣고 있습니다.강의하나하나와 극동방송칼럼하나하나를 들을때마다 더 깊이 치유받으며 그것과 동시에 하나님의사랑과 은혜가 새록새록 더 깊이 체험되는 것에 하나님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일이 여기 '기쁨과 행복의 집'과 사모님과의 만남을 통해 시작되었답니다.
부산에서 불쑥 전화드렸는데도, 귀한 시간을 내어주시고 상담과 기도를 해 주셨던 사모님, 감사드립니다. 태평교회와 목사님부부의 귀한 사역에 하나님께서 더욱더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주시도록 기도드립니다. 평안하십시오. 샬롬!!!!!!!!!!!!!!!!!111
첫댓글자매님의 글을 읽으면서 그 때 만났을 때와 너무 다른 강건한 모습이 느껴지는군요. 그동안에 벌써 많은 변화와 치유가 지속되어 가고 있군요. 주님의 은혜가 참 놀라워요. 자신의 연약한 모습때문에 앞으로 다른 힘든 사람들을 섬기는 비젼을 갖게 되어서 감사하군요. 축복합니다.
첫댓글 자매님의 글을 읽으면서 그 때 만났을 때와 너무 다른 강건한 모습이 느껴지는군요. 그동안에 벌써 많은 변화와 치유가 지속되어 가고 있군요. 주님의 은혜가 참 놀라워요. 자신의 연약한 모습때문에 앞으로 다른 힘든 사람들을 섬기는 비젼을 갖게 되어서 감사하군요.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