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개자리
개자리, 잔개자리, 자주개자리, 노랑애기토끼풀.........
꽃도 작게 피면서 노란색으로 서로 비슷하기에 혼동하기 아주 쉬울 듯해요.
자주개자리는 자주색으로 꽃이 크게 피어 담기 좋은데.... 나머지 녀석들은 모두 노란색으로 엇비슷.
군산의 바닷가에 갯메꽃 등이 피었나 갔었다가 구암동 세풍아파트 놀이터 주변에서 발견하였네요.
개자리
탁엽 : 반난형이고 깊은 톱니가 빗살모양이다.
줄기 : 눌린 듯 각이 지고 대체로 녹색을 띤다.
잎 : 뒤집었을 때 심장형, 가장자리 잔 톱니가 있다.
열매 : 협과, 2~3회 말려 있고 갈고리 같은 가시가 있다.
애기노랑토끼풀
탁엽 : 난상피침형이며 예첨두 기부는 줄기를 감싼다.
줄기 : 대체로 둥굴고 털이 없고 붉은 빛을 띤다.
잎 : 뒤집었을 때 달걀형, 가장자리 밋밋하다.
열매 : 아직 열매룰 못 보아 미 기록
분류 :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두해살이풀.
분포 : 유럽원산지.한국(제주를 비롯한 남부지방 (학명 : Medicago lupulina L)
서식 : 길가 풀숲, 바닷가 모래땅 (크기 : 높이 20∼40cm)
잔개자리는 천람목숙·천람이라고도 한다. 유럽 원산으로 길가 풀숲이나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 20∼40cm로서 밑에서 가지가 갈라져 비스듬히 서며 전체에 짧은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3개의 작은잎으로 된 겹잎이며 잎자루가 있다.
작은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거나 원형이며 끝은 수평하고 톱니가 있다.
꽃은 5∼7월에 피고 노란색이며 잎겨드랑이에서 자란 꽃줄기에 달린다.
꼬투리는 신장 모양으로 반 바퀴 정도 말리는데 겉에 가시가 없고 검게 성숙하며 종자가 1개씩 들어 있다.
한때 녹비 또는 목초로서 재배하던 것이 번져나간 것이 있다.
풀 전체를 위장병·해열에 약용한다.
한국의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지방에 분포한다.
개자리와 비슷하지만 꼬투리가 작기 때문에 잔개자리라고 한다.
잔개자리 http://cafe.daum.net/510211/4bCc/4275
http://cafe.daum.net/510211/4bCc/3727 http://cafe.daum.net/510211/4bCc/3225
개자리(제주도) http://cafe.daum.net/510211/4bCc/3260
자주개자리 http://cafe.daum.net/510211/4bCc/3735
노랑애기토끼풀http://cafe.daum.net/510211/4bCc/3963
잔개자리.
2019. 5. 16. 군산시 구암동 세풍아파트 놀이터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