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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7월의 꽃
40회 장인순 추천 0 조회 76 11.07.20 03:0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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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0 04:20

    첫댓글 광덕이내 마음정원 꽃들이 곱군요 !! 우리집 베란다의 물양귀비는 꽃도 안맺었는데 불쌍한 생각이 드네요. 긴 말유구에 물고기와 함께 겨울 여름 실내에 있어니까 가을철이 되야 꽃이 피는 게 햇빛이 부족한 탓인가 봐요.시골 마당에 분꽃이 없네 ? 밤에 피어 향기도 좋은 시골 처녀같은 분꽃 귀여운데....꽃 보다 아름다운 청포도와 자두가 더 부럽습니다.

  • 작성자 11.07.20 19:23

    꽃이 더 흐드러질 때 보여드릴께예.
    이제 조금씩 피기 시작합니더.
    선배님, 제 사진으로나마 좀 시원해졌으면 좋겠십니더.
    건강한 여름 지내시기 바랍니더. ^.^

  • 11.07.20 08:38

    안주인의 성품을 그대로 닮아 예쁜 자태를 보여주는 꽃님들입니다.
    참 부지런도 하셔요.
    농원 일도 많고많을텐데,언제 또 저 아이들까지 돌보나요?
    너른 마당에 저 이쁜이들을 마음껏 키워봤으면 좋겠는데,닭장 같은 아파트에서는 언감생심이죠.
    대신 예쁜 꽃 구경 잘합니다.

  • 작성자 11.07.20 19:23

    제 수고로 말없이 나눌 수 있는 것 중에 하나 입니더.
    보시고 무더운 여름도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더.^.^

  • 11.07.20 09:42

    내가 못 키우는 꽃들을 보니 더 살갑고 정이 갑니다. 사과만 과일만 있는 과수원을 생각하는데 꽃들이 수 없이 많아 심심하지 않겠어요 모두가 우리랑 어릴 때 같이 자란 꽃들이네요.

  • 작성자 11.07.20 19:18

    네에...
    제 동심을 자극하는 것만.... 부끄
    꽃들을 보시고 잠깐이라도 무더위를 잊으시라고예.

  • 11.07.21 17:03

    과수원일이랑 꽃가꾸기랑 정말 쉴새가 없겠네요.장인순님은 정말 부지런합니다.오늘 세미원 연꽃을 찍고 왔는데 9시에 개장이니 뙤약볕에 땀으로 흠뻑 목욕을 하고 왔답니다.7월에도 이렇게 많은 꽃들이 있어 여기에 실린 꽃들 오늘 거의 다 본 것 같아요.수련도 참 예쁘게 피었고요.

  • 작성자 11.07.21 18:19

    선배님, 저는 나들이를 할 기회가 잘 없어서
    과수원을 들며나며 보려고 곁에 두었습니다.
    같이 보며 무더위를 식히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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