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일년중 젤 짱나는 을지훈련이당...
제길, 덕분에 이 시간까지 이렇게 사무실에서 삐대고
있당...
아, 지난 병 병가(?) 때 뵙던 선배님들, 정말 너무너무
반가웠구, 또 한 번의 쓰레기 짓에 정말 면목이 없습니당...
밤에 술 약속이 또 있었던 관계로 나름대로 엄청 조절
하면서 마신건데, 그리 일찍 걸레가 될 줄이야....
죄송죄송....
하, 몸이 마니 안 좋아지긴 안 좋아졌나봐여...
아무리 생각해도 그 날 끽해야 소주 한 병,
맥주 한 2000~3000이었는데....
담번엔 꼭 살아서 못다했던 이야기도 하고
즐겁게 놀았음 합니당....
글구 마지막에 현정이 누나랑 정아를 본 것 같은데...
현정이 누나는 분명 기억이 나는데 정아는 가물가물하네요.....
에궁...
광석이형, 희욱이형, 윤상이형, 효정이누나, 명규형, 재원
이형, 현정이 누나, 정아, 모두모두 너무너무 반가웠구여
담엔 얌전히 놀다가 집에 갈께요....
건강하세요 !!!!
카페 게시글
별빛 속삭임
술 술 술....
박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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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21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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